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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벼르는 ‘도전자’ 조코비치
세계 남자 테니스의 ‘빅 2’로 꼽히는 노박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아래 사진). 조코비치는 29일 US오픈 1회전을 통과하며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세계 1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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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조코비치는 무자비했다...알카라스와 우승 2파전
2년 만의 US오픈 복귀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파괴력 넘치는 스타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2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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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철벽수비→통증 교체...나폴리 우승확률 99%
이탈리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사진 나폴리 SNS ‘철기둥’ 김민재(27)가 철벽수비를 펼치다가 종아리쪽에 통증을 느껴 교체 아웃됐다. 나폴리는 12일(한국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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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좌파 대통령, 16개월만에 탄핵…첫 여성 대통령 나왔다
교원노조 지도자 출신으로 ‘부패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난해 7월 페루 대통령이 된 페드로 카스티요(53)가 7일(현지시간) 취임 16개월 만에 부패 혐의로 탄핵당했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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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극장골' 맨유, 챔스리그서 아탈란타와 2-2
멀티골을 터트리며 아탈란타전 무승부를 이끈 맨유 호날두.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트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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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샛별' 류성현, 도쿄올림픽 마루운동 4위
한국 체조의 '샛별' 류성현(19·한국체대)이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에서 4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체조 류성현이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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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6일 개막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 나선 선수들. [사진 PBA] 프로당구 PBA 팀 리그 두 번째 시즌이 6일 개막해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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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강동궁, 프로당구 결승서 0-3→4-3 역전극
프로당구 PBA 우승을 차지한 강동궁. [사진 PBA] ‘헐크’ 강동궁(41∙SK렌터카)이 프로당구 결승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강동궁은 21일 경주 블루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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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넣고 또 넣는다...이탈리아판 '닥공' 아탈란타
가스페리니 감독이 이끄는 아탈란타는 이탈리아판 '닥공'의 팀이다. 이번 시즌 유럽 빅리그 최다인 100골 경신에 도전한다.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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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강동궁, 프로당구 PBA 챔피언 등극
프로당구 PBA 챔피언에 등극한 강동궁. [사진 PBA] ‘헐크’ 강동궁(39)이 프로당구 PBA 챔피언에 등극했다. 강동궁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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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똥내 난다”던 보라카이 … 플라스틱이 사라졌다
━ 플라스틱 아일랜드 ③ 지난달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4시간, 버스로 갈아탄 뒤 다시 2시간. 바다 건너 섬이 보였다. 필리핀 중부의 보라카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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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47개, 그런데 무득점... 이탈리아 축구에서 나온 '진기록'
아탈란타의 두반 사파타(오른쪽)가 16일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엠폴리와의 홈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아탈란타는 47개 슈팅을 시도하고도 엠폴리와 0-0 무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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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응급상자’ 내던진 팔카오…실력도 매너도 졌다
[방송화면 캡처]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33)의 비매너 행동으로 축구팬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38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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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페널티킥 골' 콜롬비아, 日 꺾고 한국 온다
22일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콜롬비아의 라다멜 팔카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날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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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하메스 화력, 이번에도 기대하는 '남미 강호' 콜롬비아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콜롬비아 소속대륙: 남미 FIFA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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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빛났다'...토트넘, 트위터로 손흥민 콜롬비아전 멀티골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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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이상했지만 얼굴은 계속 보여” 위협적이었던 하메스 왼발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배우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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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골' 신태용호, 거함 콜롬비아 격침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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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사파타 득점해 한 골 만회…대한민국-콜롬비아 2대 1 기록 중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 콜롬비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과 콜롬비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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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이정협 VS '생선장수' 바카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카를로스 바카. [사진 바카 인스타그램] '흙수저' 이정협(26·부산 아이파크)과 '생선장수 출신' 카를로스 바카(31·비야 레알).한국과 콜롬비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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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분노의 여자들, 이 언니들에게 반했다
이 시리즈엔 운전 실력은 물론이고 체력과 지략, 미모까지 갖춘 여자들이 대거등장한다. 민머리 근육남들을 혼절하게 하는 ‘센 언니’들의 분노 화력 순위를 매겨봤다. ━ 1위 사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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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민란의 추억
복거일 소설가“민란은 가슴에 절망을 품었다.” 예상보다 큰 동력을 얻은 ‘2차 안철수 현상’을 살피노라면, 프랑스 사상가 자크 엘륄의 얘기가 떠오른다. ‘1차 안철수 현상’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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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후의 자경단
지난해 12월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주의 작은 마을 산타 마리아 오스툴라에서 세메이 베르디아(37)를 처음 만났다. 큰 총을 들고 험상궂게 노려보는 장정들만 없다면 아주 목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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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핵이빨' 수아레스 없는 우루과이, 콜롬비아에 2-0 패
[사진 SBS 중계 화면 캡처] 콜롬비아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우루과이를 2-0으로 무너뜨렸다. 우루과이는 ‘핵이빨’ 사건으로 조기 귀국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F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