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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1명 수배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전 안양경찰서 소속 조재환 순경(34·충남 홍성군 구상면 남산리)이 이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나 보고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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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판명된 「휴즈」 자서전
『세계에서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R·휴즈」(66)의 자서전 출판을 둘러싸고 『진짜, 가짜』여부의 논쟁이 마침내 출판금지 청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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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범렬 판사 잡아달라
서울형사지법 합의5부 이범렬 부장판사는 8일하오 자기를 사칭하고 다니면서 요정에서 외상술을 마시는 등 사기행각을 하고 다니는 가짜 이범렬 부장판사를 잡아달라고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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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가족들 사취
KAL기 납북으로 가장을 잃은 가족들을 찾아다니며 푼돈을 뜯는 사기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27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 사기범이 납북당한 가장의 친구 김종수씨의 운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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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비서관 사칭|백여만원 사기
23일 상오 서울 동부경찰서는 국무총리 비서관을 사칭, 1백여만원을 사기한 협의로 김홍근씨 (39 마포구 상수동93) 를 검거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카 폰」이 설치된 서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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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동산 사기
치안국 수사지도과는 20일 상오 정부고위층 경제담당비서를 사칭, 부실기업 육성자금을 미끼로 거액의 부동산 사기사건을 적발, 자칭 부실기업체 차관알선 및 육성자금조달 지부직원 김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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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브로커」구간
사건「브로커」일제 단속에 나선 서울지검 이규명검사는 30일 모수사기관원을 사칭, 사건을 잘 봐주겠다고 금품을 받은 협의로 김재용씨(31·경기도 고양군신도시진관외리)를 법률사무취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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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뜯는 간수들 유치장서 영치금 횡령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유치장간수경찰관들이 상습적으로 수감피의자들의 영치금일부를 뜯어왔음이 밝혀져 19일 자체조사에 나섰다. 이같은 조사는 지난달28일 사기등의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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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팔아 이중사기
5일 치안국외사과는 「인도네시아」인을 가장, 사기행각을 해오던「한·인니협회」회장 최은하(50·서울 중구 도동1가38의9)를 사기 및 공증증서 불실기재. 사기 간음 등 혐의로 검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