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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빨리 정해야…사천한 후보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의 거취가 빨리 결정돼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 위원장은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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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공천 악재 가른 이것…주가 보면 지지율 보인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00:42) “이번 총선 과정은 반전의 연속” (07:00) ‘한동훈 vs 이재명’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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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서울 라인업 윤곽…권영세·나경원 등 25명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4·10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19곳의 후보를 14일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 또는 용산 대통령실 출신 인사 중 공천이 확정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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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 공천 라인업 일부 윤곽…'尹心' '韓心' 지역은 경선할 듯
국민의힘이 4ㆍ10 총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19곳의 후보를 14일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 또는 용산 대통령실 출신 인사 중 공천이 확정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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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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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80명, 朴 20명, MB 8명···청와대 출신 총선 도전 줄 잇는다
청와대 전경 [연합뉴스]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도전이 줄을 잇고 있다. 공직자 사퇴 시한인 지난달 16일 현 정부 청와대 출신 공직자들이 총선 출마를 위해 줄사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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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리더십, 한 달 뒤 원내대표 선거가 분수령
━ 분당설 확산되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의원(오른쪽 둘째)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당은 이날 의총에서 선거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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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파, 홍심(洪心) 업고 한국당 신주류 부상하나…바른정당에도 추가탈당 손짓
홍심(洪心)을 업은 자유한국당 복당파의 보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당의 주요 보직은 복당파 출신들이 하나 둘 꿰차면서 당 일각에서는 이들을 ‘신주류’로 부르는 말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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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하성용 사장의 ‘대우 인맥’ KAI 비자금 창구로 정조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가운데)이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방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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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불만 고조, 동북3성·허난·산시서 마오주의 꿈틀
위안위화(袁庾華·70)는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의 빈민가 주택에 사는 독거노인이다. 궁핍한 생활 속에서 그의 유일한 낙은 1995년 자신이 설립한 ‘살롱(중국어 표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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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박 6인’ 반타작…대통령 정무특보 3명 모두 탈락
주말 사이(19~20일) 새누리당 ‘진박(진실한 박근혜 사람)’ 후보들의 운명이 엇갈렸다.특히 대구에선 이른바 ‘진박 6인방’ 중 절반이 공천을 확정했지만 절반은 경선 문턱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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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K 박근혜 사람들 총선 찜 … 비박 부글부글
청와대와 정부의 요직에 몸담았던 이들의 총선 출마 지역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내에서 커지고 있다. 유리한 지역에만 출마하려 한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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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서울의 메르스와 베이징 사스의 기억
국내 메르스 사태가 고비를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도 진정되지 않고 있다. 메르스 관련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국제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베이징 개최예정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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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유주열]중국인과 비즈니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경제를 가지고 있다. 미국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중국 경제는 계속 상승국면이다. 구매력 기준으로 이미 세계 1위가 되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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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대 출신 첫 경찰청장 지명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가 6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임 경찰청장으로 강신명(50)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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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에 정의화 … 4부 요인 PK
부산 출신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새누리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정의화(부산 중-동) 의원은 101표를 득표해 황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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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에 정의화 … 4부 요인 PK
부산 출신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새누리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정의화(부산 중-동) 의원은 101표를 득표해 황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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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병에 끌려간 펑더화이 “총은 붓 역할 못해”
1967년 7월 19일 펑더화이(가운데)가 베이징 항공학원에서 열린 비판대회에 끌려 나오고 있다. [사진 김명호] 1966년 7월 16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창장(長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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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후보 절반이 노무현 비서 출신
서울 도봉갑 전략공천을 받은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한반도재단이사장(왼쪽)이 22일 여의도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한명숙 대표를 만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민주통합당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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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28) 둘로 갈린 프랑스 유학생들
▲1920년 12월 말, 몽타르지(Montargis)에서 열린 공학세계사(工學世界社) 망년회에 참석한 차이허썬(첫째 줄 왼쪽 넷째). 셋째 줄 오른쪽 다섯째가 리웨이한. 첫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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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갈린 프랑스 유학생들, 주먹질 일보 직전
1920년 12월 말, 몽타르지(Montargis)에서 열린 공학세계사(工學世界社) 망년회에 참석한 차이허썬(첫째 줄 왼쪽 넷째). 셋째 줄 오른쪽 다섯째가 리웨이한. 첫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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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67) 줄줄이 잡혀 오는 포로
겨울 지리산에 총성이 잦아지고 있었다. 토벌대의 포위망이 좁혀지면서 지리산 여기저기에서 요란한 총격전이 벌어졌고, 공중지원을 요청하는 지상부대의 통신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날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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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펑·저우창, 선두 ‘리틀후진타오’ 에 도전장
196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6세대 정치 지도자군의 경쟁 구도가 가시화됐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25일 저우창(周强·50) 후난(湖南)성 성장을 이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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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공군 60년 발전사
60년 전 전투기 한 대 없었던 공군. 지금은 초음속 훈련기 T-50을 만들 정도로 발전했다. 사진은 공군 ‘블랙이글스’의 T-50 비행 모습. [중앙포토] 현대전에서 공군이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