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외국인 노동자 5년간 34만 명 수용” 사실상 이민국가 선언
지난 8일 참의원 법무위원회에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야당의원들이 요코하마 신이치 법무위원장의 마이크를 뺏으며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AP=연합뉴
-
세계 최고라던 평창 알파인경기장, 내년부턴 불법
최근 내린 첫눈에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알파인 경기장이 흰 눈으로 뒤덮였지만, 슬로프로 올라가는 리프트는 멈춘 채 방치돼 있다. [박진호 기자] 첫눈이 스키장 슬로프를 하얗게 뒤
-
[e글중심] 일베의 '여친 인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 「 [중앙 포토] 대표적인 여성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가 ‘여친 인증’ 논란으로 공분을 샀습니다. 여친 인증은 여자친구와 아내 등의 노출 사진을 게재하는 행위로 주
-
[단독] 김혜경의 반격 "경찰, 추론만 가지고 혜경궁김씨 지목"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 측은 문제가 된 트위터 계정주가 본인이라는 경찰 발표에 대해 "경찰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증거는 쏙 뺐다"며 반발했다. [연합뉴스]
-
경찰이 말한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지사 부인인 결정적 증거
경찰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주를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으로 지목한 결정적 증거는 이 지사의 대학입학 사진이었다. 경찰은 '혜경궁 김씨' 트
-
“남북 교류, 출발은 태권도가 맡겠다”
평양에서 만나 손을 맞잡은 조정원(왼쪽) WT 총재와 리용선 ITF 총재. [뉴스1] “남과 북의 태권도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이 남북이 하나 되는 출발점 역할을 할 겁니다. 향
-
콰당 넘어지자 명품 와르르···中 휩쓰는 '돈자랑 인증샷'
━ 부(富) 과시용?…中 휩쓴 부자놀이 ‘폴링스타챌린지’ 뭐길래 한 여성이 얼굴을 바닥에 댄 채 쓰러져 있다. 주변엔 그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명품백과 화장품 등이 널브
-
냉정하다? 죽음을 선고하는 의사도 아프다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5) 죽어가는 환자를 밥 먹듯 보는 의사에게도 생명의 종말을 선고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무거운 일이다. [사진 pixabay] 사
-
北 미사일 자료화면 보고 실제 상황으로 착각해 기겁한 트럼프가 던진 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미·일 정상회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터 받은 편지를 공개하고 있는 도널드 트
-
美 그레이엄, 카퍼레이드 소식 전하며 “매우 당혹”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대북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회담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공화
-
文 안보리 제재 '만수대창작사' 관람...北 제재 무력화에 악용 우려
만수대창작사가 만든 세네갈의 '아프리카 르네상스 기념상'. 2010년 완성됐으며 약 50m 높이다. 북한은 기념상 제작비로 2700만 달러를 받았다. 만수대창작사가
-
미 국무부, "트럼프 평양갈 때도 '오픈카' 알아볼 것"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 첫날 결과에 "앞질러 가지 않겠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전날에 이어 이
-
그레이엄 "트럼프, 대북 군사력 사용 결정할 뻔했다"
미국 공화당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북한에 군사력을 사용하는 결정을 내리려 했었다고
-
[스타일이슈] 올가을엔 번들거리는 입술은 No
립스틱 짙게 바르는 가을이 왔다. 매년 가을이면 붉은색 립스틱이 주요 컬러로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올가을에는 컬러보다 질감이 이슈다. 이른바 매트(mat) 립, 무광택 입술이
-
[사진]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바탕으로 어휘집 펴내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바탕으로 어휘집 펴내 『한중일 공통 한자어 어휘집』의 출판 기념식이 16일 서울 종로구 3국협력사무국(TCS)에서 열렸다. 이번 어휘집은 2014년
-
그레이엄 "北·中, 시간끌기 우려"···'군사옵션' 거론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 [중앙포토=방송 캡처]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으로 북·미 간 ‘포스트 6·12’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북한 비핵화 압박과
-
그레이엄 “北 약속어겨 전쟁나면 김정은 첫 사상자 될 것”
━ “북한과 전쟁이 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름이 사상자 명단 맨 위에 오를 것”(On top of that list will be Kim JongUn. He will be
-
美 대법원 ‘반이민 정책’ 트럼프 손 들어줬다
26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항의 시위를 하러 나온 시민들. [EPA=연합뉴스] 미국 대법원이 결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미 연방대법원은 26일(현지
-
[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17) 피스카스(Fiskars)] 결국 클래식은 영원하다
370년 역사의 핀란드 최장수 기업…제철소에서 출발해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헤이(Hej)’는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에서 모두 통하는 인사말이다. 철자는 차이가 있지만
-
“대일 청구권 200억 달러, 북한 재건 ‘종잣돈’ 가능”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연합군은 패전국인 일본에 대규모 배상 책임을 부여했다. 전쟁으로 파괴된 피해국의 사회기반시설(SOC)을 재건하는데 일본이 직접 자금을 지원하라는
-
중국 동북 지린성 쑹위안시 진도 5.7 강진…여진 61차례
중국 동북 지린성에서 28일 새벽 규모 5.7의 지진 발생 진원지. [사진 중국지진대망 캡처] 중국 동북 지린성에서 28일 새벽 규모 5.7의 지진으로 갈라진 건물 벽의 모습.
-
트럼프 측근 美상원의원 “트럼프, 北이 자신 갖고 논다고 생각”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 [사진 CBS 방송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트럼프
-
英전문가 "김정은, 트럼프 탄핵이나 중간선거 패배 기다린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채텀하우스의 존 닐슨-라이트 동아시아 선임연구원(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북ㆍ미정상회담을 취소한 데 대해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
세리머니가 사람 잡네…잘못하면 사망까지
스포츠에서 세리머니가 사람을 잡는 일이 종종 있다.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