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home&] 리빙 퍼퓸, 삶의 흔적에 향기를 얹는다

    [home&] 리빙 퍼퓸, 삶의 흔적에 향기를 얹는다

     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은 향기다. 그래서 향기 인테리어는 인테리어의 마지막 단계로 불린다. 음식 냄새 같은 ‘생활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초보 단계이고, 장소의 이미지에 딱 맞는

    중앙일보

    2010.05.31 02:37

  • 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③ 홍익대 대학원생들이 재발견한 ‘전통색’

    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③ 홍익대 대학원생들이 재발견한 ‘전통색’

    우리에겐 전통의 색이 있다. 청·적·황·백·흑이라는 오방색(五方色)이다. 각각의 색엔 복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뜻이 숨어 있다. 그래서 지금도 돌이나 명절엔 꼬마들에게

    중앙일보

    2010.05.12 00:16

  • 42년째 삼청동 지키는 ‘목욕탕 사랑방’

    42년째 삼청동 지키는 ‘목욕탕 사랑방’

    서울 삼청동의 유일한 목욕탕인 코리아목욕탕은 42년 전 문을 열었다. 주민들이 하나 둘 떠난 지금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기 위해 일요일마다 문을 연다. [김태성 기자] 지난달

    중앙일보

    2010.05.01 00:35

  • 웰빙 사랑채 ‘주신 좌훈방’ … 몸안 독소 쏘옥~ 웃음꽃 활짝

    웰빙 사랑채 ‘주신 좌훈방’ … 몸안 독소 쏘옥~ 웃음꽃 활짝

    “한때 ‘여자’로선 끝난 게 아닌가 싶었어요. 낙심천만이었죠. 좌훈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 김옥자(55)씨는 지난 날을 떠올리며 목이 멘 듯 말끝을 흐렸다. 5년 전 학원 일을

    중앙일보

    2010.03.02 00:02

  • PREVIEW

    PREVIEW

    벤 킴 독주회시간 2월 18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문의 02-6303-77002006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

    중앙선데이

    2010.02.12 10:39

  • [week&] 그곳에 가면 세월이 보이죠

    [week&] 그곳에 가면 세월이 보이죠

    낙안읍성에 가면 꼭 성벽에 올라볼 일이다. 성벽 위에 서서 고만고만한 키의 초가지붕을 내려다볼 일이다. 바로 그 키가 우리 민초의 삶의 높이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김상선

    중앙일보

    2010.02.11 00:01

  • [style&] 피부도 탐낸다, 초콜릿의 달콤한 비밀

    [style&] 피부도 탐낸다, 초콜릿의 달콤한 비밀

    40년 동안 116명의 여인을 사랑했다는 ‘감각의 순례자’ 카사노바. 바람둥이면서 미식가였던 그는 초콜릿을 ‘사랑의 음료’라 부르며 즐겨 마셨다. 또 고대 아스텍 제국의 몬테수마

    중앙일보

    2010.02.10 09:13

  • [style&] 명품 드레스 그 이상, 모던 한복

    [style&] 명품 드레스 그 이상, 모던 한복

    누비 저고리와 실크 치마 안엔 망사 스커트와 색색깔의 무지기치마를 겹쳐 입었다. 여기에 양털 케이프와 토시로 모던 한복의 멋을 더한다.한복도 요즘 옷처럼 섞어 입고(믹스 앤드 매치

    중앙일보

    2010.02.10 09:02

  • 장독대·가마솥·짚신·물레 …

    장독대·가마솥·짚신·물레 …

    설날이 가까워지는 이맘때 쯤이면 옛날 우리 어머니들의 손길은 으레 분주해지기 마련이었다. 바느질과 다듬이질로 온 식구들 옷 매만져 두고, 가마솥에서는 조청 달이고…. 파주시 법원

    중앙일보

    2010.02.02 17:46

  • ‘킬링필드’적시는 생명의 우물

    ‘킬링필드’적시는 생명의 우물

    지구촌공생회 월주 스님이 두레박으로 뜬 우물물을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부어주고 있다. 아래 작은 사진은 집 앞 웅덩이의 흙탕물을 식수로 쓰고 있는 캄보디아 농촌 여성. 캄보디아는 가

    중앙일보

    2010.01.14 01:36

  • [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김이 모락모락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밥 한 그릇이면 백 가지 반찬이 필요가 없다. 특히 지금처럼 추울 때는, 그 뜨거운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김을 내뿜으며 먹

    중앙일보

    2009.12.01 08:48

  • 714만 베이비붐 노인들 부양할 젊은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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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9.10.29 10:47

  • 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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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9.09.05 17:39

  • ‘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② 문용린 교수

    ‘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② 문용린 교수

    이효재씨의 남편 임동창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문용린 교수는 자주 연주회를 찾았고 자연스레 효재와 인연도 맺게 됐다고 한다. “깊은 인연으로 내 손에 들어온 물건, 새 것에 눈 간다고

    중앙일보

    2009.08.21 00:01

  • [커버 스토리] 인사동 진짜는 숨어 있다

    [커버 스토리] 인사동 진짜는 숨어 있다

    30년 된 서울 인사동 방회문 사장의 비단 가게에는 도둑고양이도 주인처럼 드나든다. 외진 골목에 숨어 있어도 이 집은 늘 이렇게 열려 있다.‘당신이 본 그림은 모두 가짜.’ 최근

    중앙일보

    2009.05.28 00:05

  • [BOOK] ‘엄뿔’에서 ‘전작권’까지 과학의 메스를 대다

    [BOOK] ‘엄뿔’에서 ‘전작권’까지 과학의 메스를 대다

     “정치인을 비롯한 우리 지도층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학적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가 모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의 틀로 우리 사회 갖가지 현상을 분석한 이색 과

    중앙일보

    2009.04.17 20:04

  • 외환위기 퇴직자 2명의 ‘나는 이렇게 성공…’

    외환위기 퇴직자 2명의 ‘나는 이렇게 성공…’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명예퇴직 등으로 직장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창 일할 나이에 뭘 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외환위기 직후에도 퇴직자가 쏟아졌다. 졸지에 직장을 잃었

    중앙일보

    2009.03.31 00:03

  • 사냥꾼과 보부상, 프랑스 정예군 무찌르다

    고종 3년(1866·병인년) 9월 6일(양력 10월 14일), 강화도 앞바다에 거대한 이양선 7척이 나타나 3척은 작약도에 정박하고, 4척은 강화해협을 따라 북상 중이라는 급보가

    중앙일보

    2009.02.28 20:19

  • [GALLERY]‘화가와 달항아리’전

    [GALLERY]‘화가와 달항아리’전

    비웠다. 그런데 품었다. 달항아리 얘기다. 휘영청 보름달 같아서 달항아리다. 달항아리는 크다. 키가 40㎝ 이상이다. 한옥의 규모를 생각할 때 언뜻 어울리지 않는다 싶기도 하다.

    중앙선데이

    2009.01.24 01:06

  • 전국 순회 콘서트 열고 라디오DJ 맡은 이루마씨

    전국 순회 콘서트 열고 라디오DJ 맡은 이루마씨

    “딸이 잠들기 전 옹알이 할 때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스탠드 불빛을 약하게 켜두고 아이를 안으면 천장에 그림자가 생겨요. 그럼 ‘천사 왔네 천사 왔네’ 하면서 비행기를 태워주죠.

    중앙일보

    2009.01.19 01:32

  • [Life] 거실에 핀 봄 관심 먹고 자라죠

    [Life] 거실에 핀 봄 관심 먹고 자라죠

     아마릴리스, 수선화, 아프리칸 바이올렛…. 성질 급한 ‘봄꽃’이 벌써 화훼시장에 가득 나왔다. 원래 봄꽃이 정상적으로 꽃을 피우는 시기는 3~4월이지만 비닐하우스·유리온실에서 키

    중앙일보

    2009.01.13 01:42

  • 문화 소식

    문화 소식

    『큰돈과 콘돔』이대환 지음실천문학사 펴냄‘큰돈’과 ‘콘돔’은 탈북자 표창숙과 김금호가 쓰고 있는 암호다. 이 소설은 두 주인공의 하루를 묘사하며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이제까

    중앙선데이

    2008.12.06 01:18

  • [J-Style] 와인 병이 예술이네~

    [J-Style] 와인 병이 예술이네~

    흔히 와인은 세 가지 감각으로 즐긴다고 한다. 먼저, 잔에 따른 와인의 색깔을 눈으로 감상한다. 그다음, 코로 향을 맡는다. 마지막으로 혀로 맛을 본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탤 게

    중앙일보

    2008.11.12 01:44

  • 별난 토종 와인

    별난 토종 와인

    못난 과일이 모여 맛난 와인이 됐다.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빛깔의 코리안 와인. 조용철 기자경북 의성의 10월은 노랗고 빨갛다. 곳곳에 흩어진 과수원의 사과 덕에 빨간색은 더 진해진

    중앙일보

    2008.10.16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