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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개발 사업’ 현황과 발전방안 토론회
천안 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은 무려 70곳에 이른다. 하지만 조합이 설립돼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곳은 4곳에 불과하다. 사진은 주택재개발이 추진 중인 원성3구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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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남는 감찰결과] 김영완씨 부탁만으로 경찰 '탐정 노릇' 했을까
김영완씨 집 떼강도 사건 수사가 '비선(秘線)'을 통해 진행됐음이 확인됐다. 청와대 파견 경찰관과 경찰 고위 간부가 사건 처리에서 은폐까지 깊이 개입한 사실이 27일 경찰 감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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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유출 혐의 적용 저울질
지난해 이맘 때만 해도 검찰총장과 서울지검장을 맡아 날개 단 듯 승승장구하던 신승남(愼承男)전 검찰총장과 김대웅(金大雄)광주고검장이 6일 앞서거니 뒤서거니 검찰에 소환됐다.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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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특종: 최규선의 秘파일
최규선은 왜 몰락했나 DJ 비서진 5인방으로 잘나가던 그가 왜 하루아침에 ‘정권의 혹’이 됐을까. 그의 부상과 추락과정을 추적한다. “그는 나를 버렸다. 나는 이 정권과 DJ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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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게이트 수사 강팀이 떴다
김태정 전 법무장관의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 한보 비리, 임창열 지사 수뢰사건, 화성 연쇄살인, 초원복집 사건, 인천 세도(稅盜)사건 등 초대형 검찰 수사의 주역들. '명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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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辛씨 수뢰' 증거 확보혐의 입증 자신
지난해 MCI코리아 부회장 진승현(陳承鉉)씨측으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가 드러난 신광옥(辛光玉) 전 법무부 차관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은 辛전차관 사법처리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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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곤씨 출두 밤샘조사
지난해 진승현(陳承鉉)씨 돈 1억원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신광옥(辛光玉)법무부 차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당료 출신 최택곤(崔澤坤.57)씨가 13일 오후 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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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가 본 옷로비사건]
사직동팀 최종보고서를 입수해 신동아그룹측에 보여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 등으로 기소된 김태정(金泰政)전 검찰총장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는 5일 옷 로비 의혹은 실체가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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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前검찰총장 집행유예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吳世立부장판사)는 5일 '옷로비 의혹'에 대한 사직동팀 최종 내사보고서를 입수해 신동아그룹측에 건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 등)로 기소된 김태정(金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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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관련 김태정씨 1년6월 구형
검찰은 11일 옷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사직동팀 최종보고서 등을 신동아그룹 관계자에게 건네 준 혐의(공무상 비밀 누설 등)로 기소된 김태정(金泰政)전 법무부장관에게 징역 1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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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관련 박주선의원 징역 1년6월 구형
검찰은 8일 옷로비 의혹 사건 당시 사직동팀 보고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박주선(朴柱宣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사정책임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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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박주선씨 법정서 어색한 만남
옷로비 사건 때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경찰청 조사과(전 사직동팀)의 최초 보고서를 당시 검찰총장이던 김태정(金泰政) 전 법무부장관에게 건넨 혐의(업무상 기밀누설)로 기소된 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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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씨 3일 소환 '이운영씨 내사' 유출조사
신용보증기금 지급보증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2일 신용보증기금 최수병(崔洙秉.한전 사장)전 이사장을 재소환해 손용문(孫鎔文)전무와 대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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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소환
신용보증기금 지급보증 외압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30일 신보 손용문(孫鎔文)전무를 네번째 소환해 지난해 최수병(崔洙秉)전 이사장과 전 서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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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최용석·공석환씨…줄줄이 ‘벤처호’에 승선
''오렌지’색에 더 매력 느껴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을 대변하는 색깔은 판사들이 입는 ''법복’의 검정색이다. 법조인들은 그동안 사고(思考)와 행동반경 면에서 ‘권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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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팀 최초보고서 경찰 유출 가능성"
옷로비 의혹사건과 관련,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내사보고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22일 열린 재판에서 최초.중간 내사보고서의 유출 책임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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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최초보고서 전달 놓고'옥신각신'
4.13 총선으로 4개월여 연기됐던 옷 로비사건 공판이 잇따라 열려 본격적인 '옷고름 풀기' 에 나섰다. 지난 14일 사건의 주역인 연정희.배정숙.정일순.이형자씨 등 네여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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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박주선씨 24일 '옷로비' 공판
사직동팀 내사 보고서를 유출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올해 초 보석으로 풀려난 김태정(金泰政)전 검찰총장과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한 첫 공판이 24일 오후 2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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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와대 법무비서관 박주선의 야망과 좌절
끝내 일이 터졌다. 지난해 12월16일 저녁. 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구속 문제를 놓고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검찰 수뇌부는 대충돌을 일으켰다. 李種旺 수사기획관은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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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김태정 전 검찰총장의 '영욕'
‘수인(囚人) 번호 3223번. 공무상 비밀누설과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 대검 중수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차관을 거친 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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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수사 발표…'옷로비' 돌고돌아 다시 원점
대검 중수부가 30일 옷 로비 사건에 대한 종합 수사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건의 실체가 속시원히 밝혀졌다기보다 모든 게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검찰은 지난달 27일부터 34일 동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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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네 여인 위증 대질신문
옷로비 위증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辛光玉검사장)는 26일 연정희(延貞姬).정일순(鄭日順).배정숙(裵貞淑).이형자(李馨子)씨 등 위증 관련자 4명을 전원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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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씨 드러난 역할]
검찰이 청구한 박주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한 영장과 수사기록에는 사직동팀 내사 착수를 눈치챈 연정희씨가 옷을 구입한 의상실 관계자들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 흔적 등 새로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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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전비서관 구속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辛光玉 검사장) 는 23일 박주선(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및 공용서류 은닉, 증거은닉 혐의로 서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