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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은 누구인가
관련기사•'지옥의 장의사' 고문기술자 이근안•이근안씨 관련 일지•무소불위의 별동대 '사직동팀''고문 기술자' 이근안 전 경감은 경기도경 공안분실장을 지내며 군사통치로 서슬이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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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인사' 김대통령 발언에 경찰 내부 술렁
지난 25일 제55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공정 인사' 를 당부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가 술렁거리고 있다. 金대통령은 기념연설에서 "경찰의 직무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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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사직동팀 안 없애나
불법 대출 외압의혹 사건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또다시 청와대 사직동팀에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외압설을 제기한 신용보증기금 전 영동지점장 이운영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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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영씨 구속…압력 의혹 손용문씨 24일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23일 신용보증기금 전 서울 영동지점장 이운영(李運永.52)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收財)혐의로 구속했다. 李씨는 지난해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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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씨 영장심사] '박씨 처리' 공은 재판부로
대검 중수부가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법원이 22일 영장실질심사를 벌임에 따라 검찰내 '박주선 파동' 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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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직동 말만 믿나" 박주선씨측 반발
대검 중수부에 세번 소환됐다 풀려난 박주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변호인 문한식(文韓植)변호사는 21일 "검찰의 태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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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씨 사법처리 놓고 검찰 수뇌부 긴급회의]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한 사법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다. 박순용(朴舜用)검찰총장은 21일 대검 간부들과 서울고.지검장을 불러 긴급회의를 열었다. 朴전비서관의 사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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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씨 조사후 귀가] 사법처리 걸림돌 생겼나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한 사법처리가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검찰은 20일 세번째 소환했던 朴전비서관을 또다시 돌려보냈다. 이 자체가 극히 이례적인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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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주선씨 귀가 조치
옷 로비 사건 내사결과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 (부장 辛光玉 검사장) 는 20일 오전 박주선 (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세번째로 소환 조사를 벌인 뒤 朴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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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마무리' 발길 무거운 검찰]
대검 중수부는 이종왕(李鍾旺)수사기획관이 사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아 어수선한 가운데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20일 소환하는 등 수사를 강행하고 있다. 중수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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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수사 헷갈린다' 곤혹스런 경찰]
13일 오전 신승남(愼承男)대검 차장이 기자들을 만났다. 그는 "큰일났다. 수사를 할수록 헷갈린다. 하는 데까지 해보겠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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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간 최초보고서 수사
옷 로비 사건 최초 보고서 출처 등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왔다. 12일 오전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될 때까지만 해도 사건 해결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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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팀 말맞추기 끝났나
옷로비 내사 보고서 유출 경위에 대한 결정적 열쇠를 쥐고 있는 사직동팀 경찰관 4명이 잠적 4일째인 10일 대검 중수부에 출두했지만 이들이 보여준 그간의 행태에 대해 비판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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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사직동팀 집단휴가내고 5일째 소환불응
지난 1월 옷 로비 내사를 벌였던 사직동팀 경찰관 4명이 5일째 잠적한 채 검찰 소환에 불응, 모범을 보여야할 공직자들이 오히려 '공권력에 도전' 하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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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팀 "보고서 박주선씨 줬다"
옷 로비 내사 결과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辛光玉검사장)는 10일 닷새째 소환에 불응하다 이날 오후 출두한 사직동팀 소속 경찰관 4명으로부터 최초 보고서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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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로비 최초보고서 전달' 수사 진상 접근
최광식(崔光植)사직동팀장이 검찰에서 최초 보고서를 작성해 박주선(朴柱宣)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는 결국 김태정(金泰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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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전비서관 최초보고서 작성 몰랐나
검찰이 8일 사직동팀 최초 보고서 추정 문건의 출처를 사직동팀으로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최종 보고서 유출과 관련해 김태정(金泰政) 전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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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유출 수사 차질, 사직동팀 출두 거부
옷 로비 사건 내사결과 보고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辛光玉검사장)는 7일 사직동팀 최초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의 출처를 규명하기 위해 최광식(崔光植)경찰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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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팀 출두 거부…'보고서' 유출 수사 차질
옷로비사건 내사결과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辛光玉 검사장) 는 7일 사직동팀 최초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의 출처를 규명하기 위해 최광식(崔光植) 경찰청 조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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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보고서'수사] '최초보고서' 추적 수사망 좁혀
김태정(金泰政)전 검찰총장을 구속한 대검 중수부는 수사의 초점을 사직동팀 최초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 작성기관과 작성자 추적에 집중하고 있다. 수사 관계자들은 문건이 사직동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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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보고서 출처 집중조사…김태정씨 필적감정 의뢰
옷 로비 사건 내사결과 보고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辛光玉검사장)는 6일 수사검사를 김태정(金泰政)전 검찰총장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로 보내 사직동팀이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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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박주선씨 사법처리 방침
대검 중수부는 28일 옷 로비 사건의 사직동팀 최종보고서 유출사건과 관련, 김태정(金泰政) 전 검찰총장과 박주선(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신동아그룹 전 부회장 박시언(朴時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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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고서 유출 수사 전망] '박시언 리스트' 곳곳 지뢰밭
대검 중수부가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전격 착수함에 따라 옷 로비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진실규명을 천명하고 김정길(金正吉)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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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 여당서 끝까지 거부하자 野퇴장-경찰청 국감
13일 경찰청 국감에서는 고위공직자 사정기관으로 소문난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책임자의 배석 문제로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간사인 이해봉(李海鳳)의원은 시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