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12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15일부터 비대면진료확대(11~17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국민의힘 혁신위 종료 #태극연습 #12월 임시국회 #정형식 인사청문회 #4ㆍ10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안동완 #이
-
대변인 물러난 김의겸 "동물원 탈출한 얼룩말 '세로'처럼 훨훨"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27일 동물원을 탈출해 화제를 모은 얼룩말 ‘세로’의 이미지와 함께 대변인에서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리며 “동물원을 탈출한 ‘세로’처럼 훨훨 활보하겠다”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개마고원에 최고급 관광단지” 사라진 남북 공동개발의 꿈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7〉 서해안·개마고원 공동개발 구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지난 2일 북한이 강원도 속초 앞바다로 미사일
-
[더오래]‘돌직구’조식이 이황과 주고 받은 편지 유머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95) 퇴계가 지조를 지키는 매화를 노래한 시를 모은 ‘매화시첩’의 첫 부분.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유머는 선비의 또 다른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진정한 힘은 공포가 아니라 다양성에서 나온다
“뱀과 쥐와 매와 토끼와 상어와 바다표범을 한 동물원에 벽도 세우지 않고 모아 놓으면 사태가 험악해지고 결국 피를 보게 되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
-
[TONG][한복으로 놀자]근대부터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 양림동
by 오송연 -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남구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양림동이 있다. 양림동은 20세기 초 선교사들이 정착하며 남긴 흔적과 호남의
-
광주 사직공원 타워 내달말 시민에 개방
광주 사직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빛의 타워’(가칭·사진)가 완공됐다. 광주시는 28일 “사직공원에 조성 중인 전망타워가 공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달 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
사자는 바퀴달린 돼지고기 쫓고, 침팬지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두머리 사자가 돌아가는 바퀴에 달린 돼지고기를 낚아채고 있다. 야생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최정
-
사자는 먹이 쫓고, 침팬지는 나무 오르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두머리 사자가 돌아가는 바퀴에 달린 돼지고기를 낚아채고 있다. 야생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최정동 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과천 서울
-
전국 황사 강타 주말 나들이객 울상
황사 경보 발령으로 행락객들의 나들이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는 평소 휴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에버랜드
-
14년만의 '아기호랑이' 어미에 잡아먹혀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어미 호랑이가 새끼 호랑이 한 쌍을 잡아먹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다고 쿠키뉴스가 28일 보도했다. 26일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동
-
10월의 신부, 심은하 면사포 쓰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요" (16일 청담동 c미용실에서 기자들앞에서 결혼을 하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은퇴한 은막의 스타 심은하가 마침내 면사포를 썼다. 심은하는 1
-
사직 야구장에 미니 동물원
프로야구 롯데는 오는 20일 기아와의 홈경기에 앞서 사직 야구장 1루 측 내야 복도에 사자.곰 등 30여 종의 '미니 동물원'을 운영한다. 삼성은 프로야구 1만 경기 돌파를 기념,
-
침팬지 부부 새끼지키기 안간힘
광주우치공원 동물원 침팬지 부부가 새끼 암컷(생후 1년9개월)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물원측은 지난해 3월 태어난 새끼 침팬지를 조련이
-
[월요 인터뷰]대안학교 양업高교장 윤병훈신부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은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워야 할 미래의 희망.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기성세대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은 게 요즘의 현실이다. 학교폭력.가출.성적비관 자
-
놀이공원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1년중 가장 큰 둥근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3월4일)이 1주일앞으로 다가왔다.올해도 놀이공원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시대의 변천과 현대화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잇
-
호랑이를 말한다
호랑이는 개목 고양이과 최대의 맹수다. 산림이 울창한 심산계곡, 기암절벽의 병풍같은 험한 산들을 등에 업고 혼자 또는 한쌍이 살아간다. 호랑이는 야행성 동물로 해질 무렵 먹이를 찾
-
자연속 동물과 즐기는 "동심의 자리"
5일은 어린이날. 내일의 주인공인 새싹들에게 이날만이라도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침 5.6일이 연휴라 가정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어린
-
기재개켜는 동물원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도 앞으로 1주여. 봄이 가까워지면 가장 바빠지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동물원.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가족들이 멀지 않아 찾아들 관람객들을 맞이할채비를
-
광주 어린이 대공원이 문을 열다|국민성금 등 60억 들여|6만3천평 산 교육도장
【광주=엄주혁·최재영기자】1백10만 전남어린이의 꿈의 동산 광주어린이대공원이 20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5월 광주사태의 아픔을 같이하고자 전국에서 보내온 32억원의 국민성금과 전
-
어린이대공원의 새끼사자 태어난 지 닷새만에 재롱
○…어미사자가 잠깐 목욕 나간 사이 서울어린이대공원 사자우리 속에서 놀러 나온 꼬마들을 향해 재롱을 부리는 한 쌍의 귀염둥이 아기사자들(사진).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암사자 얌전이(
-
어미 호랑이 호순이 숨져|최다 산…새끼 27마리 낳아
광주사직 동물원의 어미호랑이 호순이(13세)가 지난 12일 급성백혈병으로 숨졌다. 17일 사직동물원에 따르면 호순이는 지난 9일부터 갑자기 먹이를 먹지 않으면서 시름시름 앓다가 이
-
"바가지상혼" 상춘객울려|전국유원지·관광지 실태점검
황금연휴가 지났다. 3월 중순부터 연6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려 한산하기만 하던 유원지·관광지에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4백만 인파가 붐볐다. 이같이 인파가 몰리자 「택시」운전사·
-
광주호랑이 또 3마리 순산
광주사직동물원「벵골」산 호랑이 호순양(11)이 7일 상오 6시 새끼3마리를 순산했으나 호순양의 젖이 모자라 동물원 당국은 그중 1마리에 개젖을 먹이고 있다. 이날 태어난 새끼는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