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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가톨릭 사제(司祭)들의 노후를 대비한 「사제마을」건립이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말 가톨릭신자와 신부 1백50여명은 사제마을건립추진모임 발기인대회를 갖고 대표에 이경재(李庚宰)
중앙일보
1995.01.24 00:00
2024.06.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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