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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막겠다는 교육부, 화장실 소리 센서 설치 논란 "도청 해당"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학생과 교사 이외 외부인이 학교를 방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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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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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타고 컨닝쪽지 주는 부모…英총리·구글CEO 탄생의 배경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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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시험지 유출 고교, 이번엔 답지? 생명과학 수상한 86점
기말고사 시험을 치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기사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사진). 뉴스1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와 해당 학교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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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미술, 오예~100점'은 시험후 채점 증거"
‘2017~2018년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던 아버지 현모 씨가 중간ㆍ기말고사 답안지를 유출했고, 중상위권이던 쌍둥이 자매는 아버지 도움으로 1년 만에 문ㆍ이과 전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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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사전 유출 순차등교 자료, 범인은 교육부 공무원 배우자
교육부가 지난 5월4일 초·중·고교 순차등교시기를 발표하기 전 관련 인포그래픽 자료가 미리 유출됐다. 경위를 조사한 결과 교육부 공무원 배우자가 학부모들에게 전송한 것으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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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입시비리' 연대 교수 2명 구속…"혐의 소명"
[연합뉴스] 연세대학교 체육특기자전형 아이스하키 종목 입시에서 특정 지원자를 부정 합격시킨 혐의를 받는 교수 2명이 구속됐다. 8일 서울서부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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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교무부장 아버지 마음 속 진실은…
━ 숙명여고 ‘시험답안 유출’ 사건 재판 쌍둥이 딸에게 정기고사 시험 답안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OO씨가 지난해 12월 첫 공판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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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실력, 모함"…숙명여고 쌍둥이는 왜 법정서 당당할까
숙명여고 쌍둥이 동생의 1학년 1학기 ‘운동과 건강생활’ 과목 시험지에 적힌 '깨알 답안'. [사진 수서경찰서] 검찰 : 증인, 시험지에 저렇게 정답을 적어놓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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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공부해서 1등, 아빠 교사란 이유로 모함"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받는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모씨.[뉴스1] “증인은 오로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린 건데 아버지가 같은학교 교무부장이었단 이유만으로 다른 학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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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오로지 열심히 해서 1등 했다…시기 어린 모함”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받는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A씨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방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자녀들에게 시험문제 정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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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문제 사전유출 혐의 쌍둥이 자매 퇴학처리
숙명여고 시험문제지 유출 사건 수사 결과가 발표된 지난 12일 낮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 앞에서 공교육살 리기학부모연합 등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숙명여교 교장과 교사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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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숙명여고 사태, 블록체인 쓰면 일어날수 없다"
[박해리의 에듀테크 탐사]④ 블록체인과 교육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휴대전화기 제출을 위해 이름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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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핫플레이스’ 영어교육도시에 ‘규제 프리’ 생활형숙박시설 눈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고급 주거 겸용 상품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이 선보인다. 올5월 공급돼 단기간 계약을 끝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옆에 위치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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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아이스하키 특기생 합격자 사전 유출 의혹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고려대 아이스하키 체육특기자 수시전형 합격자 명단이 합격 발표 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8일 연세대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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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내신 1등때 모의고사 성적은 '459등'
숙명여자고등학교 정문. [연합뉴스] 교무부장인 아버지로부터 내신 시험문제를 사전에 받은 의혹을 받는 숙명여고 쌍둥이가 내신 성적이 급상승한 같은 기간에 치렀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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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5일 전 “연세대 수시 합격자들입니다”…명단 유출 의혹
지난 2일 발송된 '연대 수시 합격자 명단' 카카오톡 메시지에 적힌 9명 중 8명이 7일 실제 연세대 아이스하키 특기생으로 합격했다. [사진 JTBC 뉴스룸]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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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조만간 소환 예정…전 교무부장 A씨 출국금지
5일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압수수색한 경찰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담은 상자를 들고 학교를 나서고 있다. 경찰은 이날 시험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 이 학교 교장실과 교무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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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쌍둥이 전교1등 학교 앞 촛불집회 “이게 학교냐”
현직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문·이과 전교 1등을 나란히 차지하면서 시험지 유출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구 A여고 학부모, 졸업생들이 2일 오후 해당 학교 정문 앞에서 의혹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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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중복 출제 논란
지난 25일 치러진 대입학력시험인 SAT에서 지난해 10월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에서 치러진 '국제 SAT(International SAT)'와 동일한 문제가 출제돼 온라인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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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까지 똑같은 전교 1등 쌍둥이…교사들 “터질 게 터졌다”
“교무부장은 학교의 고사 관리 총괄업무를 맡고 있고, 결재라인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며칠 동안 시험지를 캐비넷에 보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나쁜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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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쌍둥이 전교 1등에 확산되는 학생부 불신
윤석만 교육팀 기자 “이렇게 사건이 자꾸 터지는데 학생부를 어떻게 믿나요?” 서울시교육청의 숙명여고 감사 소식을 접한 한 학부모의 반응이다. 이 학교는 지난 주말(11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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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전교 1등' 고교에 교육청 특별장학사 파견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가 갑자기 성적이 올라 논란이 된 서울 강남 A여고에 교육청이 특별장학사를 파견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선 교사인 아버지가 직위를 이용해 시험지를 사전 유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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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막기 위해 초중고 시험 전엔 평가 담당자 외엔 문제 못 보게 한다
올 2학기부터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학교 시험문제를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것이 금지된다. 사전에 지정된 이동식 저장장치(USB)에만 저장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를 설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