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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끈질기게 「대화·타협」 강조|사태가 악화되는 경우 반미감정 확산에 우려|솔라즌의원, 금주중 한국문제 결의안 의회제출
【워싱턴∥한남규 특파원】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볼티모 선지 등 미유력지들은 14일6·10사태이래 닷새째 계속된 한국의 반정부 시위를 모두 톱기사 등 1면 기사로 크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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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 미군방공시설 건설지연|전쟁억지력 크게 약화
【워싱턴=장두성특파원】한국및 일본의 미군방공시설 건설지연이 크게 우려할 상황이라고 미하원군사위원회 대표단이 24일 한 보고서를 통해 비난했다. 「엘빈·프라이스」미하원군사위원장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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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금 인상 불가피
【워싱턴 로이터=연합】「도널드·리건」미국 재무장관은 미행정부가 83회계연도에 2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막대한 연방예산적자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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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트 없는 중동 정권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
「사다트」이후 미국의 중동정책은 어디로 갈 것인가. 「레이건」미대통령은 물론이고 행정부 및 의회지도자들은 「사다트」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이 앞으로 미-이집트 관계, 나아가서는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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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서방이일보호 위해|다국적 배치군 창설검토
【워싱턴28일AFP=연합】「폐르시아」만지역에서의 서방측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국적신속배치군 창설가능성이 지난주 「워싱턴」에서 개최됐던 미·영·불3국정부 고위지도자회담이 끝난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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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정신의 생산성」파악의 계기로|제2독립선언문의 의의…이현희
『우리 대한은 당당한 자주독립국이며 평화를 애호하는 세계의 으뜸 국민임을 재차 선언하는 바입니다. 지난 기미년의 독립만세운동은 곧 우리의 부통적인 독립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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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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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경찰관
1946년 25명의 운수 경찰관으로 시작한 여성 경찰관의 수는 현재 4백30명으로 증가, 전체 경찰력의 약1%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의 증가뿐 아니라 초기의 여경이 맡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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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명월관
토요회는 전회에서 적은 바와 갑이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인 모임은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친일파가 있는가 하면 배일파도 있고 사적으로도 서로 영합할 수 없는 관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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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의 악수
정무협의 차본국에 가있던「헨리·캐보트·로지」주월미대사가「사이공」으로 귀임하기에 앞서 24시간예정으로 19일 서울에 돌려 박정희대통령, 이속원외무장관등과 월남문제를 협의케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