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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라이언,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팩플레터 37호, 2020. 12. 01. Today's Company 카카오 라이언,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37호 팩플레터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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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꿰뚫고 M&A로 몸집 불려…시총 ‘100조 클럽’ 가입
━ [SUNDAY CEO 탐구]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6일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세간의 관심은 또 한 번 ‘카카오 왕국’에 모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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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백지영'의 굴욕…그럼에도 없어서 못파는 다이슨, 왜
글로벌 생활 가전 브랜드인 다이슨은 8일 새로운 노즐(플라이어웨이)을 추가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를 공개했다. 정식 출시일은 9일이다. [사진 다이슨] 지난해 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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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성인돼 만든 상권” 성수·한남, 강남 안부러운 까닭
경리단길과 가로수길, 연남동과 삼청동, 을지로와 서촌…. 서울은 이미 여러 번의 ‘뜨는 동네’를 가진 경험이 있다. 강남역과 명동 등 거대 상권이 아닌, 작은 골목을 중심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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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쇼핑·미용실, 강남은 뻔해…복고·개성 ‘강북스타일’ 뜬다
“성수엔 구석구석 개성 넘치는 곳들이 많아요. 공장을 개조한 카페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프랑스 밤잼을 파는 가게가 있고 그 앞으로 오래된 리어카가 지나가요. 서울숲과 한강 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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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고쳐준 게 도시재생? 낙후된 동네 좋아진 게 없다
━ 불만 거센 도시재생 지난 3일 서울 은평구 불광2동 향림마을 담벼락 벽화 앞에 쓰레기가 쌓여있다. 이 마을은 2018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골목길 정비와 벽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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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치 안 보고 파티” 절간 같았던 뉴욕이 돌아왔다
━ 뉴요커가 본 코로나 1년 늘 차량의 소음과 인파로 붐볐던 뉴욕 거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텅 비었다. [사진 박진배] 지난 4월 초 어느 날 뉴욕 맨해튼의 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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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절반 1차 접종에도 거리두기 엄격, 펍 야외만 허용
━ 백신 접종률 높은 영국 코로나19 봉쇄령이 일부 완화된 후인 지난 16일 런던 소호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8일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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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여대가 무슨 죄?" 리얼돌 이젠 그냥 인형이 아니다
"ㅇㅇ여대 아가씨들 미용실 다녀왔습니다." 한 '리얼돌 체험방'이 올린 홍보 게시물의 제목입니다. 게시물에는 가발을 쓴 리얼돌 사진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체험장 측이 홍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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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집단면역 도달", 야외 식당 영업재개로 활기 넘쳐
영국이 코로나 19 재앙을 떨치고 경제활동을 재개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은 "모델 예측결과에 따르면 영국은 12일(현지시각) 자로 집단면역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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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빚 없다" 무소속 나온 3년전 페미니스트 그 후보
■ 서울특별시장 선거 벽보에 즐비한 12명의 후보를 보셨죠. 거대 양당을 빼면 낯선 후보, 작은 목소리들입니다. 중앙일보 2030 기자들이 3040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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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북적이는 공원…'10만명 사망' 그 영국이 아니다
3월 31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휴식 중인 시민들. 앞서 29일 시작된 3차 코로나 봉쇄 완화로 6인 이하의 야외 모임과 야외 스포츠 활동이 재개됐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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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브레이브걸스, 시대정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들. 은지(왼쪽부터), 유정, 유나, 민영. [중앙포토] 오후 4시에 장사 시작이라고 네이버에 쓰여 있길래 문을 밀고 들어갔는데 5시부터 손님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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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스타벅스에 자주 간다고 단골 손님으로 생각할까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0) 동네에 단골 식당과 카페가 몇 곳 있다. 자주 가니 주인이 알아보고 반가워한다. 그런데 거기까지다. 더는 친해질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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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부활, 라이블루에게 맡겨다오
삼성 투수 라이블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29)가 파격 변신했다. 올 시즌 팀 캐치프레이즈(뉴 블루, 뉴 라이온즈)에 맞춰 ‘파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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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바버샵 김승래 공동 대표 "이발사는 매력 있는 직업"
페이드(Fade)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켄코바버샵 김승래 이발사 몇 년 사이 바버샵(Barbershop)이 남성들의 문화 공간으로 다시 자리 잡고 있다. 남성들은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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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말다 튀었다···봉쇄령 어긴 英미용실 웃픈 장면
최근 영국 웨일스의 한 미용실이 봉쇄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출동하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손님들이 도망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머리에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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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앞두고 집단감염 확산···IM 선교회 310명 확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앞두고 IM선교회 발(發) 집단감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 전국서 '동시다발' 3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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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매출 7만원 늘었다고 누락” 어이없는 재난지원금 실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뉴스1 #1.소형화물차를 운전하는 박모씨는 2·3차 재난지원금을 모두 못 받았다. 주변의 동종업계 소상공인 약 60명 중 유일했다.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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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감염자 3명 추가돼 15명, "해외 이력 없는 첫 감염자"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발견돼 전세계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7일 국내에서 3명 추가돼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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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사후확진 가족 3명도 변이 감염…병원·미용실도 갔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코로나19 거점병원에서 의료진이 음압병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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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확진 80대 변이 코로나 검출…가족 확진자 미용실 다녀와, 변이 여부 촉각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는 총 5명이다. 30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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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한 집 살던 가족은 미용실ㆍ병원 들러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발견돼 전 세계 방역당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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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61만원…간이과세는 연매출 80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