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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SBS아트텍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협약 체결
지난 6월 8일 SBS아트텍(대표 홍성주)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는 도쿄 아키하바라의 야마하 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음성합성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의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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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같은 가상현실 세계서 삶의 만족 찾는 사람 늘어 날 것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는 현실 재현을 목적으로 한다.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는 인간이 자신이 테크놀로지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의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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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신뢰를 주고 사랑을 잃지 않는 스승이 되자
[중앙포토] 요즘 ‘나는 가수다’라는 TV프로그램이 인기다. 7명의 가수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노래 대결이 점입가경이다. 아마도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방청객 평가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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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자살 막아내고 … 분실 노트북 찾아주고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의 팀원들. 왼쪽부터 방대연 경장, 우태종 경장, 김규연 경사. 지난달 말 한 유명 칼럼니스트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신고 전화를 걸어왔다. 가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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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로 퍼진 ‘K팝 바이러스’ 돌풍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의 한 장면. 프랑스 한류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결성해 K팝을 공연하는 모습에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4년 개인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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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홈피 해킹 … 회원 입금계좌 바꿔
가수 겸 배우 김현중(25·사진)씨의 공식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소속사 키이스트가 8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키이스트는 이날 “어제(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가 외부 해킹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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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근대국가 수립 운동과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중학생용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매년 반복되는 해묵은 논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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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도발 …‘마더 몬스터’ 가가, 뉴욕 뒤흔들다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레이디 가가 콘서트의 한 장면. 자칫 선정적으로 보이는 패션이었지만 행위예술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로 예술적 감흥을 전달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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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광고 당시 日극우파에 협박메일 받아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일본 극우파에게 협박메일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김장훈은 "지난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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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8] 위키리크스
‘진실을 추구하는 용감한 활동가’ vs.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영웅주의자’. 폭로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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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총선서 살아남기 … 국회의원 옥죄는 ‘잔인한 송년회’
영등포→양천→강남→양천→마포→양천. 한나라당 김용태(양천을, 초선·42·사진) 의원이 28일 송년회 때문에 오간 동선(動線)이다. 요즘 그는 점심 때 3~4곳, 저녁 때 6~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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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함장과 타블로에게 위로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22일 오후 5호선 전철을 탔다. 드문드문 빈자리가 있는 한가로운 오후의 전철이었다. 자리에 앉아 책을 펼쳐 들려다 문득 맞은 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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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함장과 타블로에게 위로를
지난 22일 오후 5호선 전철을 탔다. 드문드문 빈자리가 있는 한가로운 오후의 전철이었다. 자리에 앉아 책을 펼쳐 들려다 문득 맞은 편 자리에서 잠든 해병을 발견했다. 검은색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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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시장 벽 허물어 … 한국 대중문화, 세계로 훨훨
소녀시대 해외로 뻗어나는 한국 대중문화 ‘한류(韓流)’가 지구촌을 휩쓰는 소셜 네트워킹 열풍을 타고 제2 전성기를 맞았다.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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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타블로 사태 막으려면 IT발전에 맞는 시민규범 필요”
‘스마트 사회’를 맞아 세계 시민이 지켜야 할 실천강령을 한국이 제안했다. 정보문화 윤리를 규정한 강령은 유럽연합(EU)·북미 지역 등에서 교육부처 및 지역 단위로 마련돼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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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을 좀먹는 ‘사이버 좀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좀비(zombie)는 죽은 뒤 다시 살아나 움직이는 시체를 말한다. 맥스 브룩스는 좀비와 인류의 전쟁을 소재로 세계대전Z라는 과학소설(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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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니면 말고’식 사이버 마녀사냥 책임 물어야
끝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다.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고 확산시킨 인터넷 카페 ‘타진요’의 운영자 김모씨 말이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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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 “타블로가 이겼다 … 난 패자”
‘타진요’ 운영자 김모씨는 9일 시카고 자택에 이어 10일 시카고의 한 패밀리식당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10일 만난 김씨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 모습이 식당 창문 너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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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중앙일보 단독] "타블로가 이겼다… 소 취하 바란다"
죽이겠다는 협박편지도 받아 한국과 연 끊고 시카고 떠날 것" 타진요 운영자로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왓비컴즈가 아이디인 김 모씨를 9일 시카고 자택에 이어 10일 시카고 서버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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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을 좀먹는 ‘사이버 좀비’
좀비(zombie)는 죽은 뒤 다시 살아나 움직이는 시체를 말한다. 맥스 브룩스는 좀비와 인류의 전쟁을 소재로 세계대전Z라는 과학소설(SF)을 썼다. 좀비에게 물리면 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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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확인”
“타블로는 결백하다.” 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사진)의 허위 학력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그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실제로 졸업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서초경찰서 관계자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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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그때 그 추석’이 현재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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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김현중, 곱상함에 가린 치열함
‘꽃미남의 진리’ ‘완전체’ ‘꽃다발’ ‘걸조(걸어다니는 조각상)’…. 김현중(24)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거의 모든 기사가 그의 외모에 대한 격찬으로 시작한다. 여성팬들에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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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 진실 공방 끝없는 집착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30·본명 이선웅·사진)의 스탠퍼드대 졸업 학력을 둘러싼 공방이 수그러들 줄 모른다. 지난달 중순 타블로 측은 비방글을 올린 네티즌 22명을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