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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용 주택건설 실수자 명단내야
건설부는 사원용·조합원용 주택건설에 따른 부정분양을 막기 위해 기업이나 조합 등이 주택·「아파트」를 건설할 때는 입주자인 실수요자명단을 미리 제출토록하고 이 명단 이외에는 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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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수뢰혐의 짙은 50여명 재소환
「아파트」특혜분양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0일 당초 이「아파트」가 사원용과 일반분양용이 50%씩으로 정해졌다가 서울시에서 사업내용수정승인을 받아 모두 사원용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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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개발」의 아파트 특혜분양 경위
▲76년10월=현대「그룹」남지산업 인수, 한국도시개발(주)로 상호변경, 「아파트」건설업 착수. ▲77년6월21일=1차로 35평형 2백24가구를 사원용으로 특수분양, 서울시에 사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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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용 건축허가 변경 싸고|시 직원에 증뢰혐의
「아파트」특혜분양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7일 한국도시개발이 문제의「아파트」건축허가를 신청했을 당시 처음은 9백가구분 가운데 50%만 사원용으로 하고 나머지는 일반공개추첨방식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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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표정 속… 이런 사연 저런 핑계
「아파트」특혜분양사건은 검찰이 7일까지 관련자 2백65여 명에 대한 조사를 마침으로써 1단계 수사가 끝났다. 연일 밤 11U시가 넘도록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검찰청사 주변은 소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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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당국자가 밝힌 경위
다음은 청와대가 발표한 특수분양 조사내용이다. 현대「그룹」산하 한국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작년7월 무주택사원에게 특수분양을 한다는 공급조건을 붙여 서울시로부터 9백50여가구분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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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용」등 변칙 분양한「아파트」
건설부는 일부 민간 건설업체가 짓고 있는「아파트」의 특수 분양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이제까지의 특수 분양에 대한 전면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건설부가 전면조사에 착수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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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촉진법 의결
22일 비상국무회의는 주택건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위해 「주택건설촉진법」을 의결했다. 주택건설 촉진법은 ①국민주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토지를 우선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