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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한국 홍삼 복용”
“한국 홍삼은 제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지켜준 신비의 의약품입니다. 그 효능을 보다 많은 중동 사람에게 알리고 제품을 보급하는 필생의 사업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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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공만 잡아도 … 4만5000명 ‘꺄~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드)가 왔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환영은 뜨거웠다. 27일(한국시간) 피스컵 안달루시아 2009 B조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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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스타 (16) 이영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한여름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요. 축구 선수 이영표입니다.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룬 뒤 한국에서 푹 쉬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왔습니다. 모처럼 국내에서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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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란 단어는 아예 입에 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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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중동 수출길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병원 약국에서 수입상이 홍삼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한국인삼공사가 ‘정관장 홍삼’을 중동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인삼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로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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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4개국과 ‘FTA 동맹’ 작년 무역액 2733억 달러 넘어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한국은 ‘글로벌 FTA 허브’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2002년 칠레와의 FTA를 맺은 이래 지금까지 한국은 미국·EU·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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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22일 맨유 선수단 합류 外
◆박지성, 22일 맨유 선수단 합류 박지성이 소속 팀 맨유의 아시아 국가 투어에는 불참하고 22일 방한하는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한다고 13일 박지성의 에이전트사가 발표했다.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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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34경기 만에 ‘0의 행진’멈춰 外
◆임창용, 34경기 만에 ‘0의 행진’멈춰 임창용(33·야쿠르트)이 12일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9회 초 등판해 희생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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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자의 땀이 마르기 전에 일삯을 주어라”
1992년부터 한국종교협의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행래 원로 이맘은 종교 간 대화에도 헌신하고 있다. 그는 “모든 종교가 자유와 사랑, 공동선을 추구하는 점에서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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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K-리그 ‘레드카드’
이천수(28·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에서 퇴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전남 구단이 계약사항 위반 등의 이유로 임의탈퇴를 요청한 이천수에 대해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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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중동에 첫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출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최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해외로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1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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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관중·심판 모독 … 잇단 스캔들 … 천방지축 ‘악동’
이천수(28)의 K-리그 퇴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29일 이건수 사장, 김영훈 단장, 박항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코칭스태프와 언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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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리그] 포항 6골 폭죽 시원한 8강행
FC 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일본 J-리그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를 꺾고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서울은 24일 일본 가시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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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배짱, 이 땅의 날개를 달다 ②
관련사진조양호 회장이 지난해 8월27일 나보이국제공항 공동개발 프로젝트 협약 서명식을 가진 뒤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조양호찬가’를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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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유럽·중동팀과 이천수 이적 협상”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천수(28)의 해외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천수의 한 측근은 23일 “이천수의 원 소속구단 페예노르트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 아랍에미리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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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대표 안영학 회견] “김정일 위원장 편지 받고 하늘의 별을 땄다”
“우리는 하늘의 별을 땄다.”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북한 축구대표팀의 안영학(31·수원·사진)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안영학은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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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불패 행진의 ‘수호신’ 이운재
이운재가 한국 골문을 지킨 지 16년. 수많은 경쟁자가 있었지만 꾸준히 대표팀 1번을 지켜 왔다. 하지만 그는 “(남아공)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뽑히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며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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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얼마 전 외신보도에 따르면, 올해 110세가 된 사우디아라비아 노인이 50세의 여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 이미 자녀와 손자가 70여 명이나 되는 이 노인은 결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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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02년과 전력 비슷 … 비유럽 개최도 유리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 8강,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4강. 역대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에 충격과 공포를 안긴 아시아 국가는 ‘FC 코리아’뿐이다. 201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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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 달라” “최선 다할 것” … 남북 ‘화해의 골’터질까
두 남자, 남아공 함께 간다 남북, 월드컵 첫 동반 진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발끝에서 터진 한 골이 북한의 남아공행 길을 활짝 열어줬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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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월드컵 동반 진출, 남북 경색 푸는 불씨 됐으면
남북한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월드컵 본선 동반 진출의 꿈을 이뤄냈다. 한국 대표팀은 강적 이란과 1-1로 비겨 동반 진출의 길을 터줬고, 북한 대표팀은 어제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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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구르느라 고생이 많다"…영화 '애니멀 콘서트' 개봉 기념 행사
박지성 왼발슛 역사를 썼다…남북, 월드컵 사상 첫 동반 출전 6월 18일 TV중앙일보는 남북한이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동반 출전하게 됐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대표팀이 어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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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 한류 바람 … 매년 수백 명씩 외국 의사 몰려온다
지난달 18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센터 수술실. 이 병원 이승규 교수의 간이식수술이 시작됐다. 51세 남자 간암 환자에게 딸(21)이 일부 간을 제공하는 생체 간이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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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의 힘 … 허정무팀, 월드컵 예선 불패 신화
동점골이 터진 순간 상암벌은 기쁨의 도가니였다. 골을 넣은 박지성(28·맨유)과 한국 선수들은 벤치 앞으로 가 네발짐승이 열을 지어 가는 골 뒤풀이를 했다. 태극전사들의 마음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