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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초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초안) ◇ 주주권한 강화.주주총회 분산 개최를 통한 소액주주의 참석 유도.주총일 전 주주제안기간 단축 (6주→3~4주) .서면이나 전자투표 통한 주주 의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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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 개선안 본격 공방-개선위 8일 공청회
재벌개혁의 핵심 내용중 하나인 기업지배구조개선 방안에 대해 재계가 반격을 벼르고 있다. 기회는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대회실에서 열리는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에 관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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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나콤은 '崔회장 그림자?'
여름의 끝, 미국의 파나콤사 - 최순영 (崔淳永) 회장 연합세력과 정부간 법정공방으로 '대한생명 파문' 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승부처는 오늘 (31일) 열리는 행정법원의 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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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사장추천위…못 고친 공기업 낙하산 인사
지난 6월 7일 장영식 (張榮植) 사장의 사퇴로 후임 사장을 선출하기 위해 열린 한국전력의 사장추천위원회. 청와대의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사와 들러리격인 나머지 2명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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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초안 공개…주주 권한 강화
대주주들의 전횡을 막아 투명하고 민주적인 기업경영을 꾀하기 위한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초안) 이 완성됐다. 모범규준은 민간 주도로 만들어져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8.25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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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정.재계간담회…“선단식 경영 종식을”
30대 재벌에 대한 출자총액 제한제도가 2001년 4월부터 부활된다. 또 10대 재벌은 일정규모 이상의 내부거래에 대해 반드시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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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장에 이갑현상무 추천
외환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행장 후보로 이갑현 (李甲鉉.56) 상무를 추천했다. 李행장후보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행장으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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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경영진 잦은 마찰
"계열사인 A사가 어려운데 그룹 차원에서 자금을 지원해줘야 한다 " "그랬다가 손실이 나면 주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 - . 대기업 사외이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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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노사정위 쟁점·전망]달러유입 분수령 노동계 설득 역점
정부가 4일 제시한 제2기 노사정위원회 10대 주요 의제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가 노사정위에 노동계를 끌어들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기호 (李起浩) 노동부장관의 표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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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노사정위 구성에 민주노총 참여 설득
정부는 불법.폭력적인 노동운동이 재발할 경우 한국의 대외 (對外) 신인도가 다시 추락, 제2의 경제위기에 직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노사 및 사회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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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공채 경쟁률 35대 1
26대1의 경쟁률을 보인 한국중공업 사장 공채에 이어 한국전력 사장 공모 역시 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업자원부는 25일까지 한전 사장 공개채용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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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한국전력·한국중공업 사장 공채
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과 한국중공업 등 2개 공기업의 신임사장을 공개채용키로 하고 16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한전의 경우 16일부터 25일까지 후보를 공개모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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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추진 4개 공기업 사장 전세계인 대상 공개채용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담배인삼공사.한국통신.가스공사.한국중공업등 4개 대규모 공기업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도 우리 국영기업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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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추진 담배公등 4대공기업 1인지분 10%로 제한
정부는 담배인삼공사.가스공사.한국중공업.한국통신등 4대 대형 공기업의 지분이 98년이후 민간에 매각되더라도 1인당 최고 10%(처음엔 5%내외)의 소유한도를 두기로 했다.정부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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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公기업 사장 자율선임 추진-社外이사들이 선출
담배인삼공사.가스공사.한국중공업.한국통신등 4대 공기업 사장이 올 하반기부터는 사외(社外)이사로 구성된 이사회에 의해 선출된다.지금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앞으로는 공채 또는 영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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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업계 新경영 모범생
산업구조 고도화와 그에 맞는 새로운 경영시스템 도입이 요구되는 가운데 정보통신업계가 최근 사외이사제.경영협의체등 새로운 경영모델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정보통신업계의 이같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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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사외이사 선임 초대 이사장에 오명씨
데이콤은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부와 데이콤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기 위해마련한 이사장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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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PCS경쟁 3파전
개인휴대통신(PCS)사업권을 위해 연합을 선언한 금호-데이콤과 한솔-효성이 경영방향등 세부지침을 사이에 두고 막판 줄다리기에 들어갔다.이들 기업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라는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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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내일 株總-'소유.경영분리'정관개정 통과 관심
정보통신부가 개인휴대통신(PCS).국제전화등의 신규통신사업권선정때 소유.경영이 분리된 기업형태를 우대한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데이콤의 22일 주총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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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現경영진 경영권 방어착수
데이콤 경영권을 두고 LG.동양 등 대기업간 신경전이 뜨거운가운데 데이콤 현경영진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정관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이달중 있을 정기주주총회를 계기로 파문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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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 이사제도'선진국은 어떻게 운영하나-독일
독일기업에는 감독위원회(Aufsichtsrat)라는 제도가 있다.감독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이사라고 불리지 않는 점에서 엄밀한 의미로는 사외이사제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기능과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