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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홍현욱 올해 천하장사 누가될까
프로씨름의 출범과 함께 대중의 우상으로 떠오른 행운아 이만기(이만기·26·경남대)-. 과연 그는 금년 천하장사의 타이틀을 지킬수 있을까. 아니면 누가 그를 쓰러뜨리고 새 제왕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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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욱, 이만기꺾어
프로씨름 출범첫해 천하장사 2연패를 달성했던 이만기(20·경남대)가 84년 신춘라이벌전에서 홍현욱(27·현대중공업)에게 3-1로졌다. 1만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3일 장충체
프로씨름의 출범과 함께 대중의 우상으로 떠오른 행운아 이만기(이만기·26·경남대)-. 과연 그는 금년 천하장사의 타이틀을 지킬수 있을까. 아니면 누가 그를 쓰러뜨리고 새 제왕이 될
프로씨름 출범첫해 천하장사 2연패를 달성했던 이만기(20·경남대)가 84년 신춘라이벌전에서 홍현욱(27·현대중공업)에게 3-1로졌다. 1만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3일 장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