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에 3년형

    서울형사지법4부 김창규부장판사는 6일 상오 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등 2명의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위반 피고사건의 판결공판에서 이준구(50) 피고에 징역 3년, 자격

    중앙일보

    1965.11.06 00:00

  • 20차 [유엔]총회에 제출된 [언커크]65년 보고서

    [언커크](한국통일부흥위원단)는 2일 제20차 [유엔]총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저축과 투자의 비율이 과거 2년래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국내 저축과 자본의 부족이 한국경제발전에

    중앙일보

    1965.11.03 00:00

  • 「인도네시아」의 기상도

    「인도네시아」라면 최근의 「쿠데타」와 독재자 「수카르노」를 연상할 뿐. 그 정치풍토와 경제사정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선 존재다. 여러 민족으로 혼성된 인구 1억이 넘는 큰 나라, 8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경찰 「대공 유격대」편성|천5백명에 특별훈련

    요즘 북괴 무장간첩들의 침투사고가 잦아지고 이들의 전술이 「베트콩」식인 무자비한 학살전술로 바꾸어지자 내무부는 이에 긴급히 대처하기 위하여 경찰 대공유격대 편성을 서두르고 있다.

    중앙일보

    1965.10.28 00:00

  • 주민등록법 개정이 방첩의 유효한 수단이 될 수는 없다

    최근 천인 무도한 무장간첩의 도량은 전국민의 새로운 각성을 요구하게 되었다. 북괴가 이와 같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흉악한 간첩들을 침투시키고 있는 이유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대공태세에 이상있다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 휴전선근방의 강원도·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한국의「유엔」외교

    한국과「유엔」- 해방과 분단 그리고 잇단 혼란속에 정부수립을 본「대한민국」의「원적지」는 바로 전후, 인류의 평화기구로 탄생한 국제연합이다. 그래서 한국외교 20년을「유엔」외교로 집

    중앙일보

    1965.10.23 00:00

  • (1)|한·일국교 정상화후에 펼칠

    동경에서는 지난 11일부터「도꾜·프린스·호텔」에 오색깃발을 올려놓고 국제전기표준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사증을 신청한 북괴대표에 대해 북한으로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소서 모욕적 푸대접|시아누크 공맹 비난

    【프놈펜17일UPI급전동양】[시아누크][캄보디아] 국가주석은 17일『소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고 만회시킬 수 없는 방법으로 자기를 푸대접했으며 이는 양국관계를 결렬시키려는 사실상

    중앙일보

    1965.10.18 00:00

  • 783고지의 위기 일발

    지난 12일 하오 4시쯤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산계리 석병산연봉 해발 783「미터」산봉우리에서 철광석 조사를 하던 상공부지질 조사소 권태흥(29·용산구 청파동 3가 33)씨와 김철

    중앙일보

    1965.10.16 00:00

  • 「후견인」바꾼 북괴-북평에서「모스크바」로의「스윙」

    중·소 이념분쟁에서 중공 편을 들었다고 소련의 눈총을 받아 원조를 끊긴데 앙심을 품고 그동안 바짝 북평에 붙었던 북괴가 최근 또다시 소련에 접근하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거니와

    중앙일보

    1965.10.05 00:00

  • 또다시 「국군의 날」을 맞이하면서

    오늘 10월1일, 또다시 「국군의날」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새삼 흐뭇한 느낌을 금할 수가 없다. 비록 건군의 역사는 짧다하지만 우리 국군보다 혁혁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군

    중앙일보

    1965.10.01 00:00

  • 한일 수교, 소·중공 분쟁, 월남전-「세계의 눈」이 본 오늘과 내일|본지 창간에 보내온 세 권위의 특별 기고|세계의 운명 걸 월남전

    정확히 말해서 20년전 호지명이 이끈 혁명 「게릴라」군은 일본의 「통킹」 지구 파유대가 본국으로 철수함으로써 생긴 군사력의 진공지대를 엄습하였다. 그때부터 「인도차이나」에서는 평화

    중앙일보

    1965.09.24 00:00

  • 한국 20대가 보는 일본, 일본 20대가 보는 한국|한·일 젊은 세대의 대화

    상대방을 정확히 인식하고자 노력하는데서 진정한 뜻에서의 친선 관계의 기반은 닦아진다. 편견에 사로잡힌 한·일 두 나라의 구세대와는 달리 상대방에 대하여 체험상의 「이미지」가 없는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이북동포는 구적이 아니다|민족의식 이건호|한핏줄…애정통일부터|소수의 북한괴뢰지배층 축출이 관건

    우리는 매년 8월15일을 맞이할 때마다 양단된 국토와 분열된 민족의 설움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이미 20년을 지났다. 앞으로 이대로 또 20년이 간다면 어떻게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