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품을 HDC컨소시엄···자회사 에어부산은 내놓을까
━ [뉴스 분석] 입찰가가 판세 가른 아시아나 인수전 금호산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
[단독]고도 100㎞ 5분 우주관광 3억원, 그래도 600명 줄섰다
미국 뉴멕시코의 우주공항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길을 따라 정면에 들어선 건물이 민간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이 준비 중인 우주여행을 떠날 우주공항 주건물이다. [AFP=연합]
-
국제해양방위산업전 2019에서 선보인 21세기 해군의 주력함들
현대중공업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19' 부스 광고물. 한가운데 경항공모함이 보인다.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
-
한국 2033년께야 경항모 진수 가능…F-35B 대신 F-35A 20대 더 사기로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0대 더 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해군이 건조할 계획인 경항공모함(경항모)에 태울 수 있는 F-
-
[단독]항모 없어서···차세대전투기, F-35B 아닌 F-35A 가닥
미국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출고한 뒤 첫 비행하는 공군의 F-35A 1호기. [사진 방위사업청] 정부가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2
-
원희룡, “제주공항 확장안 부적합” 기존 입장 재확인
원희룡 제주지사(왼쪽)와 박찬식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이 4일 오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주 제2공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KBS 제주
-
미군과 한몸으로 가는 자위대…美 스텔스기, 日 항모서 발진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가 2017년 5월 1일 미 해군 보급함 보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코스카 기지를 출발하고 있다. [AP=뉴시스] ‘일본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최초의
-
덴마크 "그린란드 안판다" 발끈하자····트럼프, 정상회담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관심을 보인 일이
-
홍콩공항 폐쇄시킨 시위대···100년전처럼 '삼파투쟁' 나섰다
지난 6월 초 시작된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12일엔 홍콩 공항의 마비 사태까지 야기했다. 13일 새벽까지 무려 18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해 사실상 홍콩 공항이
-
[속보] 시위대 점거로 폐쇄됐던 홍콩 공항 운영 재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홍콩 국제공항 출국장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수천 명의 시위대가 홍콩 국제공항에 몰려 연좌시위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강철비'로 韓공군 초토화···김정은 '전쟁 시나리오' 드러났다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우리 영토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과 다연장로켓(북한은 방사포로 부름) 등 발사체를 계속 동해에 쏘아 대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
-
'독도 영공 망언' 직후···日, 해상자위대에 무인헬기 도입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0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 해상자위대가 호위함 등에 탑재할 수 있는 대형 무인 헬기를 도입할 계획이
-
김포~제주 운항 7만9460회, 2·3위보다 3만건 더 뜨고 내린다
━ 빅데이터로 본 관광 제주 지난 17일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항공 시간 안내판에는 2시간 20분 동안 30편의 이륙이 예고돼 있었다. 그중 70%가 넘는 22편이
-
"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
"뱃멀미 힘들었는데" 울릉도, 6년 뒤엔 비행기 타고 간다
울릉공항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 6년 후인 2025년에는 비행기를 타고 울릉도를 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을 기준으로 울릉도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총
-
[뉴스분석] 총리실로 공 넘어가..."신공항,10년 넘게 걸릴 수도"
부울경 검증단이 김해신공항 계획에 대한 총리실의 검증을 요청했다. [중앙포토] "이렇게 되면 2026년 완공 계획은 물 건너가고 자칫 10년 이상 걸릴 수도 있을 겁니다. "
-
리비아 반군 수도 국제공항 공습…민항기 끊기고 대피 아수라장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에서 유일하게 가동 중이던 미티가국제공항을 공습한 직후의 위성사진. 곳곳에 포탄 자국이 보이고 활주로에 있던 정부군 헬기에서 연료가 새어나오고 있다.
-
[유규철의 남극일기]여름도 영하 3도, 초속 20m 강풍...그래도 남극의 황금계절
남극의 여름엔 해가 지지 않는다. 해는 남극의 하늘을 낮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24시간 지평선, 수평선을 따라 돌 뿐이다. [사진 극지연구소] ━ ⑤장보고과학기지의 여름
-
내년 여름 5억짜리 자동차가 유럽 하늘 난다
PAL-V는 차체 크기나 구동 방식이 일반 도로 주행용 차량과 같으면서, 최대 500㎞를 날아갈 수 있는 자동차다. [사진 PAL-V] 불과 2개월 후면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유럽
-
날아다니는 車 현실 됐다···서울-부산 가능, 가격 5억원
━ [인터뷰] 램코 버워드 PAL-V 부사장 불과 2개월 후면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유럽(EU) 일반 도로에 등장할 전망이다. 당장 5억원 정도를 지불하면 약 2년
-
“김해신공항 불가,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여론전 나선 부·울·경 단체장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촉구 기자회견. 왼쪽부터 문승욱 경남 경제부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박재호(부산 남구을) 국회의원. [사진 부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오거돈·송철호·김경수 “김해 신공항 백지화하라” 협공
━ 영남권 신공항, 가덕도로 ‘항로’ 바뀌나 지난 16일 울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한목소리로 김해 신공항 반대를 주장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1대로 적 전차 16대 파괴···아파치 공격헬기 훈련 직접 보니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아파치 공격헬기 동행 밀착 르포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 긴장감이 돌았다. 꽂지해안 바위 뒤에서 검은 물체가 하나
-
일본, 수직이착륙 F35-B 도입 승인 … 항모 보유 다가오나
일본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5일 ‘단거리 이륙, 수직 착륙’이 가능한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B의 도입 계획을 방위대강에 포함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