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은, 尹 제보후 박지원 만났다…SNS엔 "특별한 시간"
‘윤석열 검찰’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라고 10일 스스로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인터넷 언론에 의혹을 제보한 후 박지원
-
조성은 "김웅, 중앙지검 절대 안 된다고…꼭 대검 접수 지시"
[사진 JTBC ‘뉴스룸’ 영상 캡처]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김웅 국민의
-
마감 13분전 경력 오려붙여서···연대 대학원 합격한 조국 아들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 개
-
'가짜 남편'인 줄 알면서 모른척했다, 그녀들의 진심 [역발상]
영화 '마틴 기어의귀환'의 한 장면 [중앙포토] 프랑스의 유명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주연한 프랑스 영화 ‘마틴 기어의 귀향’은 프랑스 농민 마르탱 게르(1524~1560)의
-
성폭행한 친딸 숨졌음에도…‘인면수심’ 친부, 1심 징역 7년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윤경아)는 성폭력
-
"안했다"→"합의" 번복…심석희 성폭행 조재범, 형량 늘었다
대한민국 빙상 간판선수를 상대로 수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뉴스1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
'성폭행 혐의' 조재범 2심서 징역 13년…형량 가중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뉴스1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수십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2심에서 형량이
-
"김웅에 받았다" 직접 나선 공익신고자…김웅 "휴대폰 바꿨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 씨가 9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내가 제보자나 공익신고자인지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밤 페이스
-
[서소문 포럼] 언론 옥죄는 ‘선진국’은 없다
김원배 사회디렉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K방역과 아프가니스탄 ‘미라클 작전’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윤 원내대표는
-
[오병상의 코멘터리] 의혹과 음모론..국민 분노치 높인다
지난해 2월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중도ㆍ청년ㆍ정책 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기자회견에서 조성은씨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제보자A 조성은, 박지원 측근
-
女공무원, 50대 상사 성폭행 폭로하자…그 부인의 충격 만행
[중앙포토] 부산의 한 여성 공무원이 50대 남성 상사로부터 수년간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후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단독]조성은 "뜬금없이 머리채 잡혀···내가 제보자? 말 못한다"
“뜬금없이 머리채를 잡혔다.” 소위 ‘고발 사주’ 의혹에 등장하는 문건을 인터넷 매체(뉴스버스)에 전한 제보자로 거론되는 조성은씨가 9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한 말이다. 조씨
-
野 "고발사주 조사 왜 늦나"…박범계 "해당 죄목이 최소 5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
‘尹고발사주 의혹’ 와중에…檢,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압수수색
검찰이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49)씨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한 업체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법조계에 따
-
"꿈 아냐, 진짜 아팠어" 숨진 오창 여중생 0.2초 영상 남겼다
━ “아저씨 왜 이러세요 했으면 달라졌을까” 토로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오창 여중생 사건' 피해 유족을 돕고 있는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A양의 휴대전
-
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
경찰, 가짜 수산업자 수사 발표…박영수 전 특검 검찰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9일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9일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받
-
[더오래]아이 임신 잘 하는 비방? 남자 하기 나름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90) 남녀 모두 상대방을 어떤 수단으로 삼으려는 생각은 없어야 한다. 일대일의 인격적 관계만이 필요하다. [사진 pxhere] 그
-
'고발사주' 의혹 핵심 손준성 누구…秋도 尹측도 "저쪽 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을 둔 ‘내 편, 네 편’ 공방이 뜨겁
-
"한달만 볼게" 프랑스서 딸 데려가 5년 연락끊은 전남편 "유죄"
양육권 관련 이미지 [사진 expertise.com] 이혼 후 프랑스인 전 부인이 양육하던 다섯 살배기 딸을 면접교섭 기일에 데려간 친부가 5년간 연락을 끊고 아이를 돌려보내지
-
핵심은 텔레그램 캡처화면…'손 준성 보냄' 조작 가능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을 조사 중인 대검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8일
-
윤석열 “출처 없는 괴문서로 정치공작”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불거진 ‘고발 사주’ 의혹에 관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고발
-
“괴문서” 발끈한 윤석열…작년 4월3일 고발장에 뭐가 있길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
"尹 분칠 지운 모습 나왔다"…'메이저 언론' 또 실언 논란도
“제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저 하나 제거하면 정권창출이 그냥 됩니까. 당당하게 하십시오.” 8일 오후 4시 28분 국회 소통관.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