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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써”“읽어봐” 소용없다…아이 뇌에 알파벳 새기는 법 유료 전용
아이가 알파벳을 완전히 익히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최소 한 달에서 두 달이 걸립니다. 이것도 매일 영어 그림책을 보고, 다양한 알파벳 놀이 활동을 했을 때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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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캐나다의 오두막 문화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캐나다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울창한 삼림, 자연의 대지에서 무스와 늑대들이 거닐고, 수풀로 둘러싸인 호숫가 캐빈에서 모닥불 피우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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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실패 ‘늑대들의 합창’처럼, 뭔 잘못인지 함께 살펴야
━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지난 2009년 1월 15일, 승객과 승무원 155명을 태우고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한 US항공 A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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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할짝~ 그래 이맛이야, 사슴이 길가던 차 핥는 이유 [영상]
말코손바닥사슴(무스)가 혀를 내밀어 길가다 멈춰선 차량을 핥고 있다. [유튜브 캡처] "사슴이 차량을 핥지 못하게 하세요." 캐나다 앨버타주의 고산마을 재스퍼에 최근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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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바람 안 피우는 늑대, 상대 죽어야 새 짝 찾아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1) 늑대는 육상에서 생활하는 포유동물 중 분포영역이 가장 넓은 동물이다. 북반구에서 열대우림과 매우 건조한 사막지역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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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왕관 바꾸는 사슴, 정말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4) 오래전부터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슴. [중앙포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친근하게 다가오는 동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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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썩은 냄새나는 '좀비 사슴' 확산···"사람 감염될수도"
사슴들. [중앙포토] '좀비 사슴병' '사슴 광우병'이라고 불리는 만성소모성질병(Chronic Wasting Disease·CWD)이 미국 전역에 퍼지고 있다. 이 병이 인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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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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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英 빨간 여권-파란 여권 논란…색깔의 비밀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여권 색깔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진홍색인 여권 겉표지를 진청색으로 되돌리기로 한 겁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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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귀요미는 ‘나야 나’
캐나다 유콘은 철창없는 동물원이다. 유콘 여행 중에 마주칠 지도 모르는 엄마곰과 아기곰 가족.[사진 Ruby Range Adventure Ltd]7월 초 캐나다 북서부 유콘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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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1세 英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수 비결…쌀·파스타·감자 No!
올해로 91세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 전세계 군주 중 최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1). 올해 재위 65년을 맞아 영국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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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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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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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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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리빙 컬래버레이션
얇은 유리판을 19겹으로 쌓아 다리를 만든 티테이블. 도무스 디자인의 유리가구 브랜드 피암과 조각가 대리 레인이 협업해 만들었다. 리빙 업계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해지면서 협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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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쌓인 이끼와 삼나무숲 … '원령공주'가 태어난 곳
2013년은 일본 여행의 해로 기억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엔 두 가지 근거가 있다. 이태 전 동일본 대지진의 충격이 어느 정도 가셨다는 정서적 안정이 하나고, 앞으로 더 가속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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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서 ‘세계동물 대탐험전’
아프리카관의 암사자와 기린. 순록이 있는 유럽관에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왼쪽부터). “와, 살아있네! 그런데 왜 움직이질 않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을 찾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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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사냥으로 매 발톱 다 빠져”
두바이의 한 고층 건물에 셰이크 무하마드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서정민 교수 제공] 관련기사 앤드루 로런스 “거품기에 착공해 경제 위기 때 완공, 상관관계 있다” 이슬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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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ice] 미네통카 ‘모카신’
패션의 세계는 바람과 같다. 한 아이템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구입을 못 해 안달이 나지만 그 유행은 채 2년을 이어가지 못할 만큼 짧다. 예외는 있다. 편하고, 실용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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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페일린 피버”
세라 페일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고향인 와실라 중심가의 커피점(右).이곳에서는 ‘세라’라는 이름의 바닐라 라테를 판다. 사진 오른쪽은 21일 플로리다 더 빌리지스에서 유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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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언론의 혹독한 검증대에 서다
미국 언론이 혜성같이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사진) 알래스카 주지사에 대해 치밀한 검증 작업에 들어갔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페일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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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노화하는가
특이한 서식처를 가진 작은 파리가 과학자들이 야생의 곤충들이 어떻게 늙어가는지에 대한 사상최초의 견해를 마련하는 것을 돕고 있다. "곤충들은 노화체계 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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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생존은 파리의 지상목표
앤틀러 파리는 교미하는데 평균 2.3 시간을 소요한다. 뉴스 화제'자살 기계'호주서 개발 할리우드 스타들 "대 이라크 전쟁 반대" 한목소리 명품 쇼핑광 엘튼 존, '옷장대공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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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뿔 사슴은 덩치 큰 천사
□…애니멀 플래닛 사파리-왕뿔 사슴, 무스(Q채널·CH25 밤 10시)=왕뿔 사슴 무스는 덩치가 크고 힘도 세지만 다른 동물들을 못살게 굴지 않고 자상하게 돌봐준다. 그러나 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