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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면전 비판한 광주지검장···추미애 "상당히 유감스럽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시스] 추미애(62·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 장관이 문찬석(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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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검사들' 떠난날…윤석열, 16년전 폐지된 檢동일체 거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대검 신년 다짐회'에서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인사이동으로 자리를 떠나는 검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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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 檢간부들도 울산 기소 찬성···이성윤만 반대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8층 검찰총장 집무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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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영광 꽃길 아닌 더 혹독한 길…희망의 씨 뿌리겠다”
법무부에서 양성평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 서지현 성남지청 부부장 검사.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원포인트 인사로 법무부에서 양성평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 서지현(47·사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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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이성윤, 좌천 檢간부들에 조롱 문자" 법무부 "사실무근"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법무부 검찰 고위 인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이성윤(59·사법연수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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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반격? 檢특수부, 靑최강욱-민갑룡 경찰청장 수사한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층별 안내판에 '반부패수사제1부' 명칭이 보인다. [연합뉴스] 경찰이 불법으로 검사에 대한 '세평(世評)'을 수집하고 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의혹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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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갑룡 檢 고발…“검사 세평수집 지시는 직권남용”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보험범죄 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8일 청와대의 검사 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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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수사권 조정안 비판’ 김우현 수원고검장 두번째 檢 고위직 사표
김우현 수원고검장. 사진은 지난해 7월 31일 김 고검장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김우현(53·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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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수사팀 해체설…윤석열 “검찰 정당한 소신 지킬 것”
대검찰청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왼쪽),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오른쪽 둘째) 등이 2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은 ’올해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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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주부터 檢인사태풍···조국비리 연루 최강욱이 검증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0년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2일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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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헌적 공수처와 ‘야매 검사’‘사이비 검사’의 등장
이중환 변호사 한때 미군 부대에서 몰래 흘러나온 물품이나 수입이 금지됐던 일본 제품을 판매하는 ‘야매 시장’ 이 곳곳에 활개 친 적이 있다. ‘야매’의 어원은 ‘숨기다’‘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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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연내 통과하지 못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입영검사 못해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방역판정검사에서 대상자가 홍채인식기를 통해 신원을 확인받고 있다. [중앙포토]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를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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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90일 권리 가진 북한 선원 6일 만에 강제 북송 정당한가
━ 탈북 선원 북한 추방 불법 논란 북한으로 추방된 탈북 주민 2명이 타고 온 오징어 잡이 어선이 지난 8일 동해상에서 북한에 인계되고 있다. 탈북 주민은 전날 판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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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선한 의지’마저 의심스럽다
이상언 논설위원 나쁜 게 아니라 무능력한 것이라고 믿었다.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선한 의지’는 갖고 있다고 여겼다. 성공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찾기 어렵고 비상식적인 일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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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 法판단 존중"한다면서 "조국 구속 말라"는 여당
“현재로서는 사인(私人)이기 때문에 당에서는 공식적 입장을 낼 계획이 없고요. 차분하게 사법적 처리 과정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현재로서 구속영장 발부가 유·무죄를 확정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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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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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폭로 주역 이탄희 발언 중에 보도자료…검찰 개혁안 경쟁하는 법무부-개혁위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다섯번째 권고안을 발표한 뒤 판사 출신 이탄희 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조직 개편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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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취소, 표창장 의혹…조국 딸 입학 취소 가능할까
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이 받았다는 표창장 사진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28)씨의 학력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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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일이라도 청문회 열어주시면” 했지만 일정 합의 ‘난항’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여야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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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은 가지마라"…영욕의 검찰 공안, 46년 만에 간판 뗀다
"출세하려면 공안으로 가라." 한때 검찰에서 유행하던 말이다. 전두환 정권 이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당시 검찰 공안부는 검사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던 소위 '끗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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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명 청탁 명단에 등장한 '권성동' 석자…어떻게 무죄 됐나
무죄 선고 이후 미소 짓는 권성동 의원(왼쪽)과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예상 선발 인원 437명. 청탁 대상자 692명. 뽑는 인원보다 청탁받은 사람 수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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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믿는 칼'은 김창진···최순실 특검팀이 청문회 준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윤석열이 '믿는 칼', 김창진 특수4부장 차기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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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 후임 누가 되나…"윤석열 파격 임명 가능성"
"후임 검찰총장에겐 수사권 조정 과제를 물려주지 않고 주어진 과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는 게 개인 소망이었는데…"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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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경찰을, 경찰은 검찰을···서로 '전직 수장' 겨눈 검·경
강신명(사진 가운데), 이철성 전 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1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최정동 기자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 조정을 놓고 대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