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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② - ‘반윤 검사’들, 여의도 입성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가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야, 이 XX야, 지시대로 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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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원장 던진 70년대생 김해영…“형사 의혹 이재명, 당권 도전 안돼”[스팟인터뷰]
1977년생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부산 연제 지역위원장 자리를 던졌다. “연제구는 구청장과 시의원 선거에서 모두 졌다. 지역위원장으로서 부족했음을 통감하고,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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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고발사건 檢배당…이재명·박범계·유시민·황교안 수사 착수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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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족모임땐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사진속 최재형
4일 출마 선언을 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엄근진’(엄격·근엄·진지)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판사 출신인 데다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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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독재와 싸운 원칙론자" 이랬던 여권이 부메랑 맞았다
신속처리 안건이 된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아군’ 검찰총장이 현 정부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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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제처장 김외숙, 노무현·문재인과 '법무법인 부산' 원년멤버
법무법인 부산 변호사 시절 문재인 대통령(첫째줄 왼쪽) [사진 연합뉴스] 청와대가 9일 신임 법제처장에 김외숙 변호사를 임명한 가운데 그가 현재 소속된 '법무법인 부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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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몇 시간만 앉아 있으면 30만원 준다더라"
남성은 의사·변호사, 여성은 어리고 예쁘면 ‘의무등판 선수’로… 업체 난립과 결혼기피 풍토 맞물려 모객 경쟁 치열해져[중앙포토] ━ #1 그 남자 이야기 “데이트 비용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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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리포트] 대학생, 박원순을 만나다
서울은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입니다. 청춘리포트의 대학생 패널 4명(사진 왼쪽부터 송창환·김연진·손희정·권순민)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를 만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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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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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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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맨'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당사자들 직접 만나
[사진 중앙포토]JTBC '뉴스맨' 이 사법 연수원 불륜 사건을 최초로 심층 보도한다. 6일(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맨’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법조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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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직원들, '현병철 연임 반대' 신문 광고
16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가운데 인권위 직원들이 일간지에 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광고를 냈다. '현병철 위원장 연임을 반대하는 인권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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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41기 사법연수원 수료식, 1030명 중 349명만 취업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생들의 취업률이 40.9%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낮은 취업률 때문인 듯 18일 수료식이 열린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 수료식장에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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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1기 1000명은 일자리 없다
내년 법률시장에 나오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졸업생 1500명 가운데 1000명이 상당 기간 일자리를 잡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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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법연수원생 소송 상담 호응
행정소송 실무교육 모습 [사진=천안시청 제공] 천안시가 소송업무 상담과 교육을 사법연수원생 실무수습과정과 연계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법연수원생 홍성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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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밥그릇
“방아는 다 찧었느냐.” 중국 선종의 오조(五祖) 홍인(弘忍)이 묻는다. 이에 혜능(慧能)은 “방아는 찧었지만 키질을 못하고 있다”고 대꾸한다. 그날 밤 삼경(三更), 혜능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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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연수생 집단행동과 법조 조직이기주의
사법연수원의 입소식이 연수생 집단 불참으로 파행을 겪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어제 입소 예정인 42기 사법연수생 947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법무부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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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재판정 나서면 배우가 된다, 31세 판사 김용희
영화 ‘섹스 볼란티어’는 장애인의 성(性)이란 민감한 주제를 다룬다. 장애인을 위한 성 자원봉사(Sex volunteer)가 과연 사회적으로 비난받아야 하느냐는 물음을 던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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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내 머리 놓고도 별별 얘기…그게 세상"
김준규 검찰총장의 '파마머리 론(論)'이 화제다. 김 총장은 12일 사법연수원 특강에서 자신의 곱슬머리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은 자신이 인식하는 대로 사실을 받아들인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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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일본 니혼TV, 연아-마오 채점과정 '몰카' 방영
강진·쓰나미에 약탈까지…'악재 이어지는 칠레' 3월 2일 TV중앙일보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칠레 강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형 쓰나미까지 겹치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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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 사법연수생 44%가 직장 못 구해
수료생 44.4%가 취업을 하지 못한 ‘취업난’ 속에 제39기 사법연수원 수료식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렸다. 예비 법조인들이 상을 받는 동기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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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6대 1 … 국선변호사 찬밥은 옛말
17명을 뽑는 내년도 국선전담변호사 모집에 역대 최다인 179명의 사법연수원 수료예정자(39기)가 몰렸다. 14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7~11일 실시했던 2010년도 국선전담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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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여성 70명 울린 ‘박인수 사건’ 유명
26일 위헌 결정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혼인빙자간음죄는 한국 사회 ‘성 담론’의 변화를 관통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인물이 ‘주연’으로 등장해 당대의 성 풍속을 증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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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불법 강의로 징계 연수원생 서약서 쓰고 변호사 활동
고시학원에서 불법 강의를 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던 사법연수원생들이 ‘준법서약서’를 쓰고 변호사가 됐다. 올해 1월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던 연수원 38기 수료생 세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