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부부에 고발장 날렸다…‘1기수 선배’ 양부남의 돌변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⑤ -한동훈 호(號) 지어준 ‘대장동 변호사’의 국회 입성 」 호탕하고 뱃심 있고 통 크던 검사 윤석열이 정치를 하더니 졸장부가
-
'택시 총량제' 보라…의대 증원, 대학이 선택해야 하는 이유
에피소드6 『선택할 자유』 밀턴 프리드먼 우리나라는 지금 의대 정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의대 교수들은 사표를 던졌
-
로스쿨 발표 땐 세종시 ‘술렁’…변호사 되면 6배는 더 번다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공시 공화국’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2010년대 2030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몰리면서 나온 말입니다. 일반 공무원을
-
'격노' '반국가 세력' 사라졌다…말수 줄인 尹, 확 달라진 화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메모를 하고
-
[단독] 판검사 新 최대학맥은 '외고'…1·2·3·4위 휩쓸었다
현직 판검사 5269명의 출신 고교를 전수 분석한 결과 외고 강세가 선명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뉴스1 대한민국 대표 엘리트 집단으로 꼽히는 판
-
조응천 "법조 출신 정치인들, 생계형 전락...법치주의 퇴보"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정치 컨설턴
-
말뫼 조선소서 2년간 지옥훈련, ‘조선보국’ 기틀 다졌다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②한국인 첫 로이드 검사관 1957년 코쿰스 조선소에서 유일한 동양인 설계 엔지니어로 일하던 신동식 회장이 견학을 온 스웨덴 여고생들과
-
[서승욱의 시시각각] 오세훈의 길, 원희룡의 길
서승욱 정치디렉터 '386세대' 3명 수혈…야당 "첫 판정승". 23년 전인 2000년 1월 14일자 중앙일보 5면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사진 속에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
“원래 김각영은 스테이였다”…송광수 파격 발탁, 그 뒤엔 ③ 유료 전용
━ 3회. 송광수 검찰총장 발탁 비화와 노무현의 생각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 풍경은 비슷하다. 2003년 2월과 2017년 5월, 14년여의 간극이 있음에도
-
[단독]"변호사 감축 집회가 공익? 후배 죽이는 선배" 변협 논란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변호사 배출 수 감축 집회’ 참여자를 모집하면서 공익 활동 시간 등 유인책을 제공해 논란을 빚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해 4월 제10회
-
"동아리 선배인줄" 21살에 사시 패스, 90년대생 교수가 떴다
"제가 수강생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면서 강의를 준비합니다. 수업 내용을 완전히 외워서 줄줄 읊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면 쉽게 설명할 수 없거든요"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
개천에서 용 나는 ‘사법시험’ 부활론, 대선판 뜨거운 감자 되나
━ [SPECIAL REPORT] 공채의 종말 2017년 치른 제59회 시험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사법시험. 사시가 존재하던 시절, 사시는 금수저가 아닌 이들이
-
허본좌의 일갈 "이재명과 윤석열은 내 수제자, 서로 후계 경쟁 중"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④]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 4화〉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도 자주하면 진짜가 된다 중원의 경기성 양평엔 국가혁명교의 총단이 있다. 100만평의 위용을
-
'사시 부활론' 꺼낸 이재명, 與내부선 "노무현이 없앤 건데…"
“나는 사법시험을 일부 부활시켰으면 좋겠다. 초·중·고 졸업하지 못한 사람도 실력만 있으면 할 기회를 줘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전북 정읍 샘고을시
-
법조인 대선후보 전성시대…캠프 움직이는 법률가 출신 누구 [Law談 스페셜]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법조인 출신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되고 있다. 2017년 5월 9일 주요 후보 3인 중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를 제외하면
-
담임 폭력에 교실 박차고 나간 12살 소녀…사진 속 추미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정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강성’이다. 추 전 장관은 최근 펴낸 저서 『추미애의 깃발』에도 “내 자리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판단하면 그냥 지나치
-
“20대 후반도 늙은이 취급” 로스쿨 합격자, 31세 이하가 91%
“20대 후반만 돼도 로스쿨 내에서는 늙은이 취급을 받아요.” 장모(28)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2년 뒤에 서울 소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했다. 대학 입학 때 재수를
-
"확진자 300명씩 나오는데 다닥다닥 붙어 강의”…‘1m 거리’ 변리사 교육 논란
━ 변호사들, 특허청의 ‘변리사 실무교육’ 불만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300명 이상 나오는 데 다닥다닥 붙어서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최근 대전시 유성구에
-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야권 첫 서울시장 출마 선언
박춘희 변호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1.11 오종택 기자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이 1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서경석 1차 붙은 공인중개사 시험, 4년전보다 어려워진 까닭
지난달 31일 서울 노원구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생들이 시험실로 입장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안양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27)씨는 지난
-
시각장애인 법관 탄생…사고로 시력 잃어도 꿈 놓지 않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들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다니다
-
‘능력주의’는 과연 ‘공정’한가? 디비피아 ‘공정성’ 주제로 국내 논문 20편 소개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보상받는 ‘능력주의’(meritocracy)는 정말로 ‘공정’한 것일까? 오늘날 상식으로 취급되는 능력주의에 반론을 제기한 논문을 DBpia(디비피아)
-
공공의대는 현대판 '음서제'? 조광조는 왜 추천제 주장했나
역사는 진보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진보'라는 의미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들어가지만, 이전 시대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가 보장됐는지의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
-
공공의대는 현대판 '음서제'? 조광조는 왜 추천제 주장했나
역사는 진보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진보'라는 의미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들어가지만, 이전 시대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가 보장됐는지의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