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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심 심화, 3군 특성 사라져 미래전 대비 못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해병대 상륙부대가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사단급 상륙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상륙돌격장갑차(KAAV) 에서 쏜 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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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심 심화, 3군 특성 사라져 미래전 대비 못해”
]해병대 상륙부대가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사단급 상륙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상륙돌격장갑차(KAAV) 에서 쏜 연막이 피어오르는 동안 “이건 밀어붙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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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군 행세 않겠다는 손학규 … 당직은
새로 선출된 민주당 손학규(얼굴) 대표가 당장 해야 할 일은 당직 인선이다. 그에 대해 손 대표는 아직 말이 없다. 손 대표는 3일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승리한 뒤 “점령군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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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구호선 공격 논란 속 한국 온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 인터뷰
“국제사회는 우리에게 왜 (핵무장으로) 강해지려 하냐고 불평한다. 답은 ‘당신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하니까’다.” 9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최근 가자 지구를 향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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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계속된 액티브X 보도 올바른 정책결정 이끌어
스마트폰은 쓸면 쓸수록 참 물건이다. 영화에서나 봄 직하던 갖가지 기능을 만족스럽게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무엇을 하든지 결과 부분에서 막히곤 한다. 알게 모르게 MS가 깔아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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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내일 건국 60년, 중국의 권력구조
10월 1일은 중화인민공화국의 60회 생일이다. 떠오르는 대국답게 대대적인 환갑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 각국은 중국의 부상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이 초래할 변화 때문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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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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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대북 퍼주기 안된다' 한목소리
검증 공방으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이명박 후보가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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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토론회 기조연설 전문
19일 오후 대전에서 한나라당 통일외교안보분야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다음은 각 후보별 기조연설문 전문. 이명박 후보 통일외교안보 기조연설 평화가 우선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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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노조] 상. 노동계 어디로 가나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스스로 직무를 정지한 가운데 10일 부산 신선대 부두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트레일러 운전자 고 김동윤씨 노제에 참석해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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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마이 웨이'
▶ 11일 한나라당사에서 박근혜 대표가 신임 당직자들과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대표비서실장, 박 대표, 김무성 사무총장, 전여옥 대변인(유임).[김형수 기자] 정책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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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 5개 캠퍼스로"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1개 대학 다(多)캠퍼스 체제의 연합대학 계획안을 확정했다. 전남대.목포대.목포해양대.순천대.여수대 등 5개 대학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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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고 소진섭 전 대검찰청 차장
지난 13일 고향인 전북 익산군 연동리의 양지바른 산기슭에 묻힌 소진섭(蘇鎭燮)전 대검 차장검사. 90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평생 정의를 신봉하며 어떠한 공작이나 외압에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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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최용석·공석환씨…줄줄이 ‘벤처호’에 승선
''오렌지’색에 더 매력 느껴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을 대변하는 색깔은 판사들이 입는 ''법복’의 검정색이다. 법조인들은 그동안 사고(思考)와 행동반경 면에서 ‘권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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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달라지는 역학구도]6인 총재단회의서 당 의사결정
한나라당 지도체제의 두드러진 변화는 부총재 임명에 따른 총재단회의 신설이다.이날 전당대회에서 통과된 새 당헌은 단일지도체제를 보장하고 있다. 1주일에 한번 열리는 총재단회의의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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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당직개편 의미]김대중대통령 직할체제 구축
25일 단행된 국민회의 당직개편의 특징은 '동교동계' 의 전진배치다. 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원내대책.당 조직정비.지방조직 관장 등 핵심 요직에 동교동 가신그룹을 전면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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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김윤환대표경질 陣容개편 시동
대대적인 여권의 진용 개편이 시작됐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25일 신한국당 김윤환(金潤煥)대표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는자리에서 金대표의 사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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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大選겨냥 조직정비 시동-野黨 구상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지난 주말 각각 자신들의 지역기반인 광주와 부여를 방문했다. 양 金씨는 이 자리에서 직.간접적으로 내년 대선에 출마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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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당직개편 의미-40代총장 세대교체 태풍 예고
40대 초반의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탄생했다.민자당 강삼재(姜三載)신임총장이 그 장본인이다.파격적이다. 더군다나 6.25이후 세대론 처음이다.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22일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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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WTO사무차장 부임 金喆壽 통상대사
『미국이 한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해서 큰일난게 아닙니다.오히려 바람직하지요.힘의 논리가 아니라 국제무역규범의 틀안에서 통상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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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2元체제로 개편
민자당은 14일 기정사실화된 김종필(金鍾泌)대표의 퇴진이후 당체제를 회의운영체제와 실무운영체제로 2원화시켜 개편키로 했다. 전당대회준비위가 마련중인「2원운영체제」는 당무회의.중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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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이후의 民自얼굴은-黨화합이끌 非실세 원로
김종필(金鍾泌)민자당 대표의 퇴진이 기정사실화되면서「金대표 이후」가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제도상으로 당 지도체제는 어떻게 바뀔 것인지,또 당의 간판을 맡게 될 인물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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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충계심만 있으면 뭐든 학수 있다”|안기부장 고사한 노신영씨 질책
허지평정무1수석은 자신과 허삼수사정수석의 퇴진을 5공출범「키 플레이어(Key Player)」들의 퇴장이라고 표현했다. 82년 5월 이·장사기사건은 청와대·안기부·내각·민정당에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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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눈치보며 “물밑 삼파전”/당내위상 신경쓰는 민자 실세들
◎김윤환·이한동·최형우씨 각축/취임후 최고위원 인선에 촉각 대선뒤 민자당내에는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청와대 입성이후의 당내 세력재편을 노린 실세중진들의 물밑모색작업이 조용히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