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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첩약도 건보 적용?···'반값 한약'에 양·한방 의사들 불 붙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역량을 쏟아야 할 요즘 의료계가 단단히 뿔났다. 이른바 ‘반값 한약’ 논란 때문이다. 급기야 “K 방역이 의사들의 파업으로 파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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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진료비 깎아주는 노인 연령 65→ 70세 상향 추진
[출처=연합뉴스] 동네의원 진료비를 할인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환자가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스스로 대형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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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토부-복지부 방관 속에 한의사의 ‘캐시카우’ 된 자동차보험
대형 한방병원 한 곳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빅5’ 종합병원 전체와 맞먹어… 과잉·허위진료로 보험료 부담 가중되는데도 관계 당국은 ‘모르쇠’ 한방병원업계는 2014년부터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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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실태 고발한 한의사···면허 포기한 까닭
[사진 연합뉴스] 한 한의사가 어렵사리 딴 한의사 면허를 포기하겠다고 한다. 서른여섯살이라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한의사가 된 그는 "더는 못하겠다"며 의사 면허를 내려놓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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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악용해 부당 이득 챙긴 의료기관, 3년새 3배로 뛰어
건강보험을 부당 청구했다가 적발된 의료기관이 3년 새 3배로 뛰었다. [중앙포토] # A 씨는 2012년 1월 3일과 2월 21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 병원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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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맑은 공기 마시며 찜질하고 쑥뜸 … 여자들의 낙원
━ 행복마을 ③ 전북 완주군 안덕마을 안덕마을을 찾아온 여행객의 휴식처 역할을 하는 금장굴. 일제 강점기 금을 캐던 광산의 갱도다. 시집온 며느리가 도망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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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맞춤형 농촌마을? 꿀피부 만들고 쑥뜸체험도
━ 행복마을③ 전북 완주 안덕마을 모악산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전북 완주 안덕마을. 계곡을 따라 마을이 형성됐다. 안덕마을을 찾아온 여행객의 휴식처 역할을 하는 금장굴.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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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52억원 편취한 '사무장 병원'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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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의사 면허 빌려 약국·한의원 차린 뒤 건강요양급여 챙긴 일당 적발
약사와 한의사의 면허를 빌려 건강요양급여를 챙긴 이른바 '사무장' 약국과 한의원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형사4부(이정훈 부장판사)는 25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국 운영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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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환자 모두 '나이롱'…건강보험금 빼먹기 요지경
전남도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인 강진의료원'나이롱 간호사''나이롱 병원직원''나이롱 환자'가 판치고 있다. 이 와중에 국민건강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다.전남도 출연기관인 강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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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사무장병원 '여전'…"3회 위반시 면허 박탈"
불법적으로 의약사 면허를 대여한 의료인에게 삼진아웃제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은 지난 5년간 건강보험공단이 불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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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신용불량 한의사 등 고용해 사무장 한의원 차린 50대 구속
인천 삼산경찰서는 22일 고령의 한의사와 약사를 고용해 건강요양급여를 챙긴 혐의(의료·약사법 위반)로 김모(5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또 김씨를 도운 한의사 김모(71)씨와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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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생협 불법운영…전과 10범 목사 경찰에 덜미
가짜 조합원 명단을 만들어 '풀뿌리 동네병원'을 내세우는 의료생협을 불법으로 개설한 뒤 여러 곳의 병·의원을 운영한 50대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도심의 한 교회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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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의사들 "의료영리화, 의료비 상승은 자명한 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의료영리화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12일 “의료영리화로 인해 의료비가 상승될 것이 자명하다”며 의료영리화 반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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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인호씨 별세 外
▶김인호씨 별세, 정관웅씨(MBC 논설위원실 국장)장인상=1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2072-2020 ▶김종윤씨(전 LG증권 부사장)별세, 김동수(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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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적발 건수, 5년간 27배 늘어
최근 5년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건수가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사무장병원 환수 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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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의료생협', 불법 온상…10곳 중 7곳 부당청구
'영리보다 지역주민 건강 우선'이라는 취지로 지역주민이 참여해 만든 의료생활협동조합(의료생협)이 불법의료의 온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사무장 의료생협, 진료비 부당청구, 무자격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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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불법진료비 5년간 2천억 육박
사무장병원 적발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의진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사무장병원 환수 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09~2013.8월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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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부작용 제대로 설명안한 성형외과들 철퇴
성형시술 광고 시 부작용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병원은 형사고발되거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012년 7월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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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무장도 부당이득 연대책임
앞으로는 명의를 대여해 요양기관을 개설한 명의대여 개설자(이른바 사무장)도 부당이득 징수 대상에 포함돼 연대책임을 지게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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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의심되더라도 보건소가 개설 신고 제재할 수 없다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더라도 보건소가 의료기관의 개설과 변경 신고를 제재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2부는 A 선교협회가 서울시 송파구 보건소장을 상대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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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보낸 12년보다 공무원 생활 4년이 더 좋더라”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 간판이 빼곡히 벽면을 채우고 있는 서울 압구정동 일대.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 정부 부처에서 기술서기관(4급)으로 근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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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보낸 12년보다 공무원 생활 4년이 더 좋더라”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 간판이 빼곡히 벽면을 채우고 있는 서울 압구정동 일대. 최정동 기자 #. 정부 부처에서 기술서기관(4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명식(가명·47)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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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수근씨(우리의원장)별세 外
▶오수근씨(우리의원장)별세, 오영제씨(LS네트웍스 대리)부친상, 손영우씨(삼성테스코 과장)장인상=10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410-6906 ▶임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