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공정거래법 형사제재의 최근 동향과 발전 방향' 세미나 성료
사진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가 주최하는 ‘공정거래법 형사제재의 최근 동향과 발전방향’ 세미나가 지난 11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상연재
-
"오송참사, 부실한 임시제방 문제"…111일만에 감식결과 확보
지난 7월 16일 충북 청주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군이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홍수 예보에도 ‘모래성’으로 물막
-
해외 진출 통로 넓어지는 보험사, 미래 먹거리 발굴 탄력
━ 퇴직연금 시장 지각 변동 금융당국이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으려는 금융기관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험사가 해외
-
[단독]과기수석 유지상 물망…유퀴즈 나온 김인현, 해수장관 거론
신설되는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으로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이 부상하고 있다. 22일 여권 고위관계자는 “유지상 전 총장이 신임 과학기술수석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며 “유 전 총
-
합참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즉각 중단하라"…대북 경고 메시지
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을 향해 "현재 준비 중인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날 발표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통해 "북한
-
"한동훈 출마 이젠 기정사실"…與일부선 "선대위원장도 맡아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구스마일센터를 찾아 직원 간담회를 마친 뒤 입구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의 요청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주말을 계
-
“최태원 의견에 반대합니다” SK 뒤흔든 ‘악마의 대변인’ 유료 전용
2015년 말 하윤경 홍익대 기초과학과 교수는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다. “사외이사를 맡아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 교수는 SK와 특별
-
北 "삐라 살포는 선제공격"…김정은 '확성기 포비아' 드러냈나
탈북단체가 2011년 2월 임진각 인근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는 모습. 중앙포토 북한이 헌법재판소가 대북 전단 살포를 규제하고 처벌할 수 있게 한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을 위헌으
-
[팩플] 카카오 김범수 “뼈 깎는 노력할 것”…감시기구 수장은 김소영 전 대법관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으로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를 연내 출범한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
-
日 7800t 쏟는 3차 방류 시작...정부 "전문가 현지 파견"
일본 도쿄전력이 2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차 방류에 나섰다. 정부는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가
-
[월간중앙] ‘간단한 일로 수수료 수익’ 문자… 환심 산 뒤 거액 받아 챙기고 잠적
[세태취재] 한 푼 벌려다 목돈 날린다… 신종 알바 사기 주의보 구매 대행·쇼핑몰 리뷰 알바로 접근해 거액 ‘먹튀’하는 부업 사기 기승 “본인 돈 투자하는 알바는 없어… 이득
-
[로컬 프리즘] 농장도 불가…남양주 조안 일대 하천구역 편입 논란
전익진 사회부 기자 북한강과 팔당호를 끼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에 중첩된 규제가 해소되기는커녕 가중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안면 지역 강변 일대는 팔당호 취수로
-
'대북전단' 안된다더니…외교·통일부, 위헌 결정에도 과거 모른척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6일 남북 접경 지역에서의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연합뉴스 “표현의 자유도 헌법상 권리이지만 접경
-
되살아난 대북 '레버리지'…통일부 “대북전단금지 위헌 결정 환영”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처벌하는 ‘남북관계발전법’을 위헌으로 결정하자 통일부는 “헌재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는 다만 대북전단 살포 재개에 따른 북한의
-
美 긴축 장기화에 '엔화 약세' 압박에도…BOJ "완화정책 유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운데)가 21~22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은행(BOJ)이 현행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여권·신분증 사본도 보내"…中, 홍콩주재 영사관 직원 개인정보 요구
중국 정부가 홍콩 주재 각국 총영사관에 현지 고용 직원의 신상이 담긴 개인정보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당국이 홍콩의 각국 영사관에 이같은 정보를 요구한 것은 처음이
-
‘50층 안팎’ 압구정 재건축 밑그림…3구역 일부 주민, 신통기획 반대
공공보행교가 포함된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사진 서울시] 대표적인 부촌(富村)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변 일대에 높이 50층 안팎의 아파트를
-
약에 취해 부르르 떨다 엉금엉금…CCTV에 찍힌 람보르기니男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 번화가에서 주차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기 전 마약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
-
롤스로이스男 측근?…강남 흉기난동 '람보르기니男'의 정체
서울 강남 번화가에서 마약에 취한 채 주차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30대를 경찰이 붙잡았다.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도에 A씨가 탔
-
北인권보고관 "끌려간 이들 잊지 말아야…尹 정부 노력 믿어"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의 가족들은 사회로부터 잊혀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며 "강제실종방지
-
'긴축재정'에도 노동위 예산 3.6% 늘었다…"자율적 노사분쟁 해결 확대"
지난 22일 열린 '노동관계 발전과 ADR : 전문가 원탁토론회'. 중앙노동위원회 제공 윤석열 정부의 예산 긴축 기조 속에서도 내년도 노동위원회 예산은 오히려 3.6% 증액된 것
-
고립된 중국이 더 위험하다, 미국 전문가 뜻밖의 경고 유료 전용
중국 경제는 더는 미국을 앞지르지 못한다. 단 중국을 고립시킬 경우 더 위험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최근의 중국 경제 현황을 진단한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지
-
"인사 오는것 보면 누구 자녀인지 알아"...은밀한 로펌 '아빠찬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아들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턴 경력을 쌓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조계 내 뿌리깊은 ‘아빠 찬스’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후보자 아들 이
-
아들 '김앤장 인턴' 아빠찬스 의혹에...이균용 후보자 "관여 안 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31일 아들의 ‘김앤장 인턴십 특혜 의혹’에 대해 “관여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경향신문은 이 후보자의 아들 이모(34)씨가 김앤장 법률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