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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여파 KTX 선로보수 하던 인부 2명 사망… 경찰 수사착수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열차운행이 지연되면서 이에 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3일 오전 0시47분쯤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철도 상행선 모암고가 부근(서울기점 22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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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규모 5.7 지진 발생…최소 11명 사망
탄자니아에서 10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지진은 이날 오후 3시 27분(한국시간 오전 9시 27분) 탄자니아 북서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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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폐허가 된 이탈리아…처참한 지진 피해 현장
지난 24일 새벽(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6.2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81명, 부상자는 최소 388명으로 집계됐다.이탈리아 구조당국은 중부 산악지역 지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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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타 에어백' 리콜 수리 20% 밑돌아
다카타 에어백 리콜 사태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자동차 에어백 실험 모습 [AP]자동차업계의 사상 유례없는 대형 리콜 사태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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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콜…일본 에어백 업체 다카타, 최소 3500만대 추가 리콜
일본 에어백 제조업체 다카타가 추가 리콜 계획을 발표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과 다카타가 추가 리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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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현 2차 강진 규모 7.3…25명 사망
16일 새벽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2차 강진이 일어나 이날 오후 1시 현재 16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14일 밤 규모 6.5의 지진에 따라 숨진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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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곳곳에 널브러진 시신···벨기에 동시다발 테러현장
유럽의 수도가 폐쇄됐다. 22일(현지시간)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유럽의 심장부인 벨기에 브뤼셀로 향하는 모든 길은 차단됐다. 자벤템 국제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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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찾습니다” 평택 실종아동 신상 공개
신원영(7)군계모가 길에 버린 경기도 평택의 예비 초등학생 신원영(7)군의 실명과 얼굴사진을 경찰이 10일 전격 공개했다. 경찰은 또 신군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CCTV)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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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초 공개 민간 잠수사의 600일, 우리의 수색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2014년 4월 17일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날 민간 잠수사 25명이 세월호 침몰 현장에 소집됐다. 그들은 해경을 대신해 세월호 희생자 구조 작업을 했다. 해경의 수중 실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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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성 요양병원 화재 피해자에 5억5000만원 배상" 판결
전남 장성군 요양병원 화재로 숨진 환자들의 유족 등이 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5억여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광주지법 제14민사부(부장 조정웅)는 13일 A씨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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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축구팬 목숨 구했다
지난 9월 23일 프로농구 LG-인삼공사전이 열린 화성종합경기타운. 관중들이 소지품 검사 없이 티켓만 보여주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 KBL]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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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폭탄범 잡은 깐깐 검사 8만 명 축구팬 목숨 구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북부에 있는 축구장 스타드 드 프랑스. 독일과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열리는 동안 경기장 인근에서 세 차례 폭발이 일어났다. 폭탄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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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의 IS 공습’ 겨냥해 극단주의자들이 보복한 듯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 총격·폭탄테러가 발생한 13일 밤 구조대원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뉴욕의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 빌딩이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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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시간 만에 120명 이상 희생…"2차대전 후 파리 최악의 테러"
13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는 즐거운 흥분으로 들썩이고 있었다.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저녁인데다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파리에서 열리기 때문이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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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 IS 공습에 식민 종주국 반감까지
“이게 다 올랑드(프랑스 대통령)가 세계 곳곳의 무슬림들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이다.”13일 밤(현지시간)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에서 총기를 난사하던 범인은 이렇게 외쳤다.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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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내버스 운전 두달차 초보기사 신호위반에 19세 연인 비극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충돌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망자와 중태자가 연인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안타까운 사연이 줄을 잇고 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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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교통사고 오후 2시 최다, 대형사고는 오전 7시 많아
통계로 본 귀성·귀경길 추석 연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후 2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이유는 졸음운전이 가장 많았다. 교통사고 5건 중 1건이 졸음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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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
사건2014.10.172014년 경기도 분당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 도중 건물 환풍구 철제 덮개가 무너져, 그 위에 있던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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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화재로 11명 사망 219명 부상…에스오일 최대주주 '아람코' 직원 숙소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진 YTN 뉴스 캡처]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11명 사망 219명 부상…한국인 피해여부 확인 안돼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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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석유회사 화재…"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진 YTN 뉴스 캡처]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11명 사망 219명 부상…한국인 피해여부 확인 안돼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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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사망 219명 부상…사우디 국영기업 직원 화재, 한국인 부상여부 확인 안돼
사우디 아람코, 외국인 직원 숙소 화재…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진 YTN 뉴스 캡처]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11명 사망 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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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직원 숙소 화재로 11명 사망 219명 부상…에스오일의 최대주주인 국영기업
사우디 아람코, 외국인 직원 숙소 화재…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진 YTN 뉴스 캡처]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11명 사망 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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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직원 숙소 화재로 11명 사망 219명 부상…한국인 사상자 여부는?
사우디 아람코, 외국인 직원 숙소 화재…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진 YTN 뉴스 캡처]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11명 사망 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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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직원 숙소 화재로 11명 사망 219명 부상…한국인 피해여부 확인 안돼
사우디 아람코, 외국인 직원 숙소 화재…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진 YTN 뉴스 캡처] '11명 사망 219명 부상'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11명 사망 2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