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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사상자 늘어…희생자 첫 발인에 분향소엔 추모발길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의 위패가 모셔진 밀양문화체육관 내 합동분향소에서 한 추모객이 묵념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의 숫자가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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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마현서 ‘화산 분화’…자위대원 1명 숨지고 11명 부상
일본 군마현의 구사쓰시라네산(草津白根山)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本白根山)이 분화했다. 이날 분화로 자위대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인근 스키장 CC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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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해병학교 출신 월남전 전우들의 50년 우정…송재신 회장과 35기 '영원한 해병'
사선을 넘나들며 다져온 전우애를 잊지 못해 50년을 변함없이 만나며 우정을 다져온 노병들이 있다. 송재신 회장과 해병학교 35기 출신 교육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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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환풍구 사고 가족 “끝까지 피해자 목소리 들었던 건 이재명”
2014년 10월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 현장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화 꽃다발이 놓여 있다.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했다. 김경빈 기자 3년 전 발생한 경기 판교 환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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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추격조 50m 근접사격 … “총탄 관통, 귀순병 부상 덜해”
유엔군 사령부 채드 캐럴 대령이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지난 13일 판문점 을 넘어 귀순한 북한 병사를 향해 총을 쏘는 북한군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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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이 완전 단절된 JSA,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북한군 1명이 총탄을 맞으면서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상황은 종료됐지만 긴장감은 여전하다. 북한군은 귀순자의 탈출 경로에 있는 모든 부대에 대한 경위 조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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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피의 숙청에 "왕세자 잘 한다" 트윗
왕세자에 오르기 전인 3월 무함마드 빈살만 알사우드(왼쪽) 국방장관을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피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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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람 부는 사우디 왕가 숙청 작업, 쿠슈너가 자문?
무함마드 빈살만(32)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가 친척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만수르 빈무크린(44) 왕자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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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피바람 부는 사우디…왕자들 잇따라 의문의 죽음
5일 헬기 사고로 사망한 사우디 만수르 왕자. [중앙포토] 무함마드 빈살만(32)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가 친척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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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맨해튼 다운타운서 소프트타깃 노린 테러…8명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에서 차량이 자전거 도로를 덮쳐 여러 명을 친 뒤 총격전을 벌여 8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소프트 타깃을 노린 테러로 단정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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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 없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외교부가 4일 미국 라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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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교통사고로 매년 426명 죽거나 다쳐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운전하는 운전자. [중앙포토]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연 평균 251건의 사고가 나고, 426명이 죽거나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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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등산·축제안전사고 주의… 태풍 대비한 예방활동 필요
지난 2005년 10월 3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입장하던 중 관람객 11명이 숨지고 16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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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충돌 1명 사망 16명 부상
전남 신안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3일 낮 12시쯤 전남 신안군 지도읍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고속버스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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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외교문서]아웅산 테러 北공작원 재판 판사 딸 의문사 “현장서 북한제 담배꽁초”
1983년 10월 버마(현재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 참여했던 현지 판사의 딸이 의문사했으며, 북한 측이 이에 관여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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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공습으로 어린이 11명 포함 최소 58명 사망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의 칸 세이칸 지역 주택가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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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 무기 공격으로 어린이 등 최소 58명 숨져
6년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서 4일 독가스가 살포돼 시리아 어린이 9명을 포함한 35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현지 인권단체로부터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시리아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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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4명…러시아 테러의 진앙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의 앵그리 2030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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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하철 폭탄 정체는 쇳조각 가득찬 소화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일 발생한 지하철 폭발물이 쇳조각ㆍ유리 파편으로 가득 찬 소화기와 쇠구슬을 담은 가방이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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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7년 만에 '가장 센 비'
22일 하루 동안 2~4인치에 달하는 폭우가 LA지역에 내려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덮치면서 2010년 이후 최고 많은 비를 쏟았다. 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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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고속도로 오명 벗어…광주~대구 고속도 사망사고 0건
'광주~대구고속도로'에 1년 동안 사망 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고속도로는 지난해 12월 광주~대구를 잇는 '죽음의 고속도로'라는 오명이 있던 88올림픽고속도로의 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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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주립대서 흉기 난동…10명 부상, 용의자는 사망
범인으로 지목받는 소말리아 태생의 미국 영주권자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18). 그는 9시53분쯤 현장을 진압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AP=뉴시스]미국 오하이오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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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항 폭발사고 관련자 49명에 사형 등 중형 선고
폭발사고로 폐허가 된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 [중앙포토]지난해 8월 발생한 중국 텐진(天津)시 폭발사고 관련자 49명에게 사형 등 중형이 선고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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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때 KTX 사망사고…코레일 작업 감독자 당시 현장에 없었다
지난 13일 경부선 KTX 상행선 김천구미역 부근 철로에서 경주 지진으로 지연 운행 중이던 열차에 치여 근로자 2명이 숨진 사고는 당시 기본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