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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두고간 봉투서 불 치솟앗다" 오사카 화재 충격 목격담
17일 오전 일본 오사카(大阪)시 기타구에 있는 8층 짜리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NHK방송 등 현지매체들이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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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날아올랐다" 美축제행렬 들이받은 SUV, 45명 사상 [영상]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차량 한 대가 크리스마스 축제 행렬을 덮쳐 5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현지시간) CNN·로이터 등은 댄 톰프슨 워케샤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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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화약고 남중국해서…美핵잠, 정체불명 물체와 충돌
미 핵추진잠수함 코네티컷호. [연합뉴스] 미군 핵잠수함이 남중국해 해저에서 정체불명의 물체와 충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고 미 당국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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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서 온 형, 손바닥 굳은살도 없더라” 유족이 본 684부대
━ “내무반에 유골 걸고, 명령불복엔 처형” 증언 실미도 사건 현장의 모습. [중앙포토] “실미도에서 순직한 기간요원 역시 국가가 만든 무고한 희생자입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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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쾅' 17명 사망···지구촌 잦은 벼락, 기후 심상찮다
지난달 25일 예맨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연합뉴스 번개·폭염·산불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재앙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4일 신붓집으로 이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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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중국 이어 인도도 폭우…산사태로 47명 사망 [영상]
인도에서 몬순 우기가 시작된 가운데 마하라슈트라주(州)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 지역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포보스 플래닛 유튜브 캡처] 서유럽과 중국 중부가 폭우 피해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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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는 장길산 온다, 숨은 적 기절시킬 韓에델바이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여러 살이 풀. 꽃잎이 두텁고 솜털이 덮여 말려도 오래간다. 꽃말은 ‘소중한 추억’. 에델바이스에 대한 설명이다. 미국 육군 제10 산악사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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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열차 탈선 현장 인산인해, 마스크 구경 힘들어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에서 18일(현지시각)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100명 이상이 죽거나 다쳤다. 현장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은 구경꾼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최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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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미얀마에서 최소 18명 사망, 30여명 부상”
미얀마에서 28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나면서 최소 18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유엔(UN)이 밝혔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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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대 11명 사망"…쿠데타 이후 최악 유혈사태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이어지면서 28일(현지시간)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미얀마 군경이 시위 진압과정에서 시위대에게 무차별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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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임이자가 띄운 이례적 'CEO 산재 청문회'…재계는 술렁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대기업 산업재해 청문회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은 임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참석한 모습.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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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복 전 앞차 급하게 추월"…7명 숨진 스타렉스의 비극
━ 경찰 "탑승자 대부분 안전벨트 안매" 1일 오전 8시 21분쯤 대전 유성구와 세종 금남면 경계인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당진기점 85㎞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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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0년 전 석해균 선장 구출···아덴만 여명작전 긴박했던 순간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안심하십시오!” 10년 전 아덴만에 울려 퍼졌던 외침이다. 지난 21일은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10주년이었다.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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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면 목숨건다···어떤 나라든 전쟁터 만든 '푸틴의 셰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AR)은 아프리카 대륙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다. 수도는 방기.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네르 그룹의 전투원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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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일 맡았던 총비서 추대…“평양선 한밤 열병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자 당 간부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당 총비서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맡았던 직책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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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모텔서 방화로 2명 사망·9명 부상
사진은 광주북부소방서가 실시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모습.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한 모텔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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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산책로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며 7000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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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주택가서 또 총기 난사···"최소 1명 사망, 20명 부상"
미국 워싱턴DC의 주택가에서 주말 새벽 총기 난사가 벌어졌다. 사진 nbcwashington 캡처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주택가에서 주말 새벽 총기 난사가 벌어져 최소 1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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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 미니애폴리스서 총격 사건…1명 사망·11명 부상
사진 미니애폴리스 경찰 트위터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 도심에서 21일(현지시간)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미니애폴리스 업타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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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 공장 가스유출 사망자 1명 늘어…12명 사망
LG화학 인도공장에서 가스누출 사고로 동물들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발생한 LG화학 인도 공장 가스누출 사고 관련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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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도공장 유출사고 사망자 최소 11명”…인도 韓대사 애도 성명
LG화학 인도공장에서 발생한 화학가스 누출사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LG화학 인도공장에서 발생한 화학가스 누출사고 사망자가 최소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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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이란 미사일공격으로 미군 34명 외상성 뇌손상"
미국 군인들과 기자들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라크 아인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남은 미사일 흔적 옆에 서 있다. 이 기지는 지난 8일 이란의 '거셈 솔레이마니 폭살' 보복공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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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서 문중 시제 중 인화물질 뿌려 방화…1명 사망 11명 부상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충북 진천에서 문중 시제를 올리던 중 한 70대 남성이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명이 숨지고 가해자를 포함해 11명이 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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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뚫고 농장일 하러 가다···노인 태운 버스 추락, 1명 사망
3일 오전 5시57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도로변 논으로 추락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전북 고창에서 밭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