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장목격자 뭔가 숨기고 있다/각기다른 오대양 목격자 진술(추적)

    ◎신고전 연고시체 확인/변사예측 가능성 짙어/세모개입 드러난뒤 진술 번복 오대양의혹의 최대핵심인 87년 8월 32명 집단변사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사

    중앙일보

    1991.08.16 00:00

  • 오대양변사 자살이나 타살이냐/법의학계 뜨거운 논쟁

    ◎문국진 박사등 주장하는 이경수씨의 타살가능성/목 일주색흔 목 이중색흔 등 이동사반 설골골절/목맨시체 전형인 얼굴 창백하고 깨끗/자살주장/나일론끈으론 설골골절 가능성 희박/타살주장

    중앙일보

    1991.08.14 00:00

  • 진술 거듭될수록 의혹 증폭/의문의 박 교주 남편 이기정씨 행적

    ◎85년 오대양 직원들과 축구시합/경찰진술·청문회증언 서로 달라 오대양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이 집단변사와 관련 박순자씨의 남편 이기정씨(58·전충남 도청건설국장)를

    중앙일보

    1991.08.04 00:00

  • “집단자살”에 “계획살인” 의혹계속/오대양 수수께기 최후의 과제

    ◎32명이 6평서 나흘 지낼수 있나/세모 한스농장과 고작 35㎞거리/다른곳서 살해­운반 가능성도 주목 (주)세모 유병언 사장이 1일 사채사기혐으로 구속돼 오대양과 세모의 사채를 통

    중앙일보

    1991.08.02 00:00

  • “박순자씨 남편도 변사현장 있었다”/김현의원 주장

    【대전=특별취재반】 민주당 김현의원(42·대전동갑)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87년 오대양집단변사사건의 생존자인 윤임순씨(77·경기도 부천시)가 당시 현장상황을 증언한 녹음테

    중앙일보

    1991.07.30 00:00

  • 오대양수사 왜 유언비어 낳나(사설)

    최근 시중에는 오대양사건의 수사를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비아냥거림이 나돌고 있다. 언론과 정치인들은 다투어 새로운 사실과 주장들을 내놓고 있는데 비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왠지

    중앙일보

    1991.07.26 00:00

  • “5공세 등에 업고 급성장”소문/유병언사장은 누구인가

    ◎정규교육은 고교졸업이 전부/태권도 5단… 무술로 전경환씨와 친교/특허·공업소유권 수백개 창안하기도 송재화씨(45)가 거액의 사채를 바쳤다고 하는 (주)세모의 유병언 사장(50)은

    중앙일보

    1991.07.26 00:00

  • 생존자들 집단생활 추적/서울·군산·동해서 “오대양식 살림”

    ◎대부분 봉제·수입품 판매 종사/조직재건 도모해온 흔적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 암매장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도경은 자수한 6명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거나 번복되는 부분이 많아 자수동

    중앙일보

    1991.07.15 00:00

  • 「집단 자수」는 사전 모의였다|「오대양」관련 6명 헷갈리는 진술

    충남 도경이 15일 오대양사건으로 구속된 김도현씨(38)등 자수한 6명에 대한 행적수사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이 사건의 초점인 이들의 자수동기·배후세력 존재여부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중앙일보

    1991.07.15 00:00

  • 오대양 재수사도 촉구

    신민당 윤재걸 부대변인은 12일 오대양사건 재수사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87년 8월 사건발생 직후부터 수사당국의 의도적인 축소·왜곡수사로 인해 사망자의 사인 등 사건의 요체가 전

    중앙일보

    1991.07.12 00:00

  • 검찰서 무혐의 의료사고 2건/헌재,재수사 명령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의료사고 2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재수사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양균재판관)는 26일 맹장수술을 받고 부인이 숨진 박재한씨(34·부산시

    중앙일보

    1990.12.26 00:00

  • 교통사고 경찰조서 엉터리 많다|교통법률센터·서울 YMCA등에 진정·상담 잇따라

    교통사고가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책임소재규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찰의 사고현장 수사기록인 경찰조서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올해 1월 문을 연 아-태 변호사

    중앙일보

    1990.11.12 00:00

  • 의문 투성이…「집단 자살극」|1년여만에 재 수사하는 오대양사건

    『자살이냐.』 『타살이냐.』 꼬리 무는 수수께끼의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세인의 기억 속에 흐려가던 32명이 떼죽음한 오대양사건이 1년 2개월여 만에 재수사가 착수돼 관심을 불러일으

    중앙일보

    1988.12.05 00:00

  • 장준하씨 사건|추락사로 결론

    【포천=김영석기자】장준하씨 사망사건을 재수사하고있는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19일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김룡환씨(54·충남 당진 호서고교지리교사)와 사체를 처음 촬영한 임귀광씨(4

    중앙일보

    1988.11.19 00:00

  • 장준하씨 「추락사망」사건

    【포천=김영석기자】장준하씨 사망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18일 이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김룡환(54·충남 당진 호서중·고교 지리교사)의 소재를 13년만에 찾아내 당

    중앙일보

    1988.11.18 00:00

  • 민화위의 오늘과 내일|「굵직한 문제」제기…기대이상 각광

    노태우정권의 국정운영기조와 그 실천방안을 건의하기 위해 발족한 민주화합추진위원회가 예상을 뛰어넘는 활발한 발언과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범당시

    중앙일보

    1988.01.26 00:00

  • 강씨외 더 이상 처벌없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재수사 해온 김경회 대검중앙수사부장은 16일 당시의 수사를 맡았던 신창언 부장검사 (현 서울고검검사)와 안상수 변호사 (당시 주임검사) 등 2명을 소환조사

    중앙일보

    1988.01.16 00:00

  • 박군사건 재수사하라|공권력의 비도덕성이 더 무섭다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이던 박종철군이 고문경찰관의 손에 참혹한 죽음을 당한지도 어언 1년이 됐다. 그는 꽂다운 나이에 젊음의 꿈을 채 퍼보지도 못하고 가장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고문의

    중앙일보

    1988.01.13 00:00

  • 고문경관 내달17일 첫 공판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29일 추가구속된 황정웅경위등 고문경관 3명을 특가법위반(가혹행위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박처원 치안감등 상급자 3명에 대해서는 보강수사를

    중앙일보

    1987.05.30 00:00

  • ^^「박군치사범 조작」수사 결과 발표 전문

    87년 1월 14일 11시20분경 학원가의 불법시위 주동혐의로 용산구 갈월동 소재 치안본부 대공3부 조사실에서 신문을 받던 서울대생 박종철군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동일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왜 위로금 줬나" 집중수사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의 전면 재수사에 나선 대검중앙수사부는 28일 박군사건으로 경질된 강민창 치안본부장 대신 새로 들어선 경찰수뇌부가 이사건으로 구속된 조한경경위(4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8 00:00

  • 박군 부검사진 등 왜 공개 못하나 - 질문|치안본부에 인권조사기구 상설 - 답변

    ▲이상재의원(민정) = 국가공권력은 고문의 폐지와 기본적 인권의 실질적 보장을 모든 정치발전·사회발전의 출발점이자 궁극목표로 삼아야한다. 전두환대통령이 지시한 고문방지상설기구를 조

    중앙일보

    1987.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