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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피해의심자 검진받으세요”…부산, 650여명 무료 검진
━ 석면공장 인근 거주자 등 검진대상 2018년 2월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인헌초 학교석면 문제 조사결과 발표 및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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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고형은 악질적인 경우뿐" vs. 의협 "교통사고에도 금고형"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임시회관 앞.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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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골프장서 숨진 남성, 새벽 4시 CCTV에 찍힌 모습은…
국내 한 골프장.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경남 양산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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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자영업자는 5월, 33세 교사는 7월…난 언제 백신 맞나
설 연휴가 끝난 이후인 2월 말부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달 2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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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스터리…민심 얻고도 군부 앞에선 작아지는 수지 왜
의아한 건 시점이다. 군부는 2015년 11월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지의국민민주연맹(NLD·민족민주연맹으로 번역하기도 함)이 2016년 3월 민간·민주 정부를 수립한 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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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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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B정부는 신종플루를 어떻게 이겨냈나?
■ 백신은 없고 치료제는 전 국민 5% 분량만 갖춘 상태로 사망자 없이 100일 버텨내 ■ ‘제2의 광우병 사태’ 차단 위해 질본 등 전문가 의견 시종일관 중시한 정책 책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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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택배 기사 분류 작업 중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
40대 택배 기사가 분류작업을 하던 중 후진하던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서 앞. 연합뉴스 7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3분께 양산의 한 택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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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 불안 탓에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청년들
김영철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우리나라 출산율은 2019년 0.92명이었다. 지난해에는 0.8명대로 떨어져 대한민국은 선례를 찾기 힘든 초저출산국 신세가 됐다. 찔끔찔끔 파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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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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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맹견보험 가입 안 하면 과태료 300만원
내년 2월부터 맹견 보호자는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옥외광고 사업자의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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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 등 맹견 5종, 내년부터 보험 안 들면 300만원 문다
내년 2월부터 맹견 보호자는 맹견 보상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목줄 없는 맹견 이미지. 연합뉴스 손해ㆍ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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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여성시신 훼손 피의자 구속…법원 “도주 우려”
양산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살인)를 받는 A씨 (60)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1일 울산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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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소란뒤 동거녀 사라졌다" 양산 시신훼손 또 다른 증언
━ 집 곳곳서 발견된 혈흔에도 꽉 다문 입 양산 시신 훼손 사건의 나머지 신체 일부가 발견된 고속도로 지하 배수통로 입구 모습. 위성욱 기자 지난 8일 경남 양산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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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들고나간뒤 빈손···CCTV에 걸린 양산 동거녀 살인 피의자
━ 훼손된 여성 시신…나머지도 대부분 찾아 지난 8일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경남 양산시 한 교회로 쓰던 건물 앞 담벼락 모습.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경남 양산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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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훼손시신 사건' 범인 지목된 그, 실종된 동거녀 있었다
불에 타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담벼락 아래 모습.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오전 3시쯤 경남 양산시 북부동의 한 교회로 쓰던 건물 담벼락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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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레기 더미서 나온 시신...CCTV속 50대 용의자 체포
8일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된 경남 양산시 한 교회로 쓰던 폐건물 인근 모습. 송봉근 기자 8일 경남 양산 한 교회로 쓰던 건물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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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레기더미서 훼손된 시신 발견…경찰 "신원 확인부터 급선무"
중앙포토 경남 양산의 한 교회로 쓰던 건물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한쪽 팔과 다리 부분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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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서 17명 감염…경남 밤사이 32명 확진
허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4일 김해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허 시장은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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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양산 등 동부경남으로 확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 증가한 3만5163명으로 나타났다. 뉴스1 경남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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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면 밤새 만들텐데…당장은 빌라 공급"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난 해결을 위해 다세대보다 아파트를 공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아파트는 공사기간이 많이 걸려 당장 마련하기 어렵다"며 "아파트 대신 빌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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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회의 끝난 새벽1시, 文 "연차 좀 쓰겠습니다"…올해 첫 연차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하루 연차 휴가를 냈다. 올해 첫 연차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지난 2주간 7개의 정상외교 일정을 진행해 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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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3명 살린 뇌사 아들의 마지막 이틀
"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 빨리 데리러 와. 응? 보고 싶어. 너도 엄마 보고 싶을 거 아니야…." 지난 11일, 부산대병원 외상중환자실. 마스크와 보호복 차림의 어머니가 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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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3명 살린 뇌사 아들의 마지막 이틀 [영상]
"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 빨리 데리러 와. 응? 보고 싶어. 너도 엄마 보고 싶을 거 아니야…." 지난 11일, 부산대병원 외상중환자실. 마스크와 보호복 차림의 어머니가 병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