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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해외개발공사의 무분별한 계약으로 부당한 대우받을 「이란」파견 운전사
4일하오「이란」으로 출국한 「트레일러」운전사1천2백 명은 노동청과 한국해외개발공사측의 무분별한 고용계약체결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을 뒤늦게 알고도 어쩔 수 없이 출국한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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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목숨」값도 싸다 선진국과 비교해 본 교통 사고 보험금
한국의 사람값은 얼마나 될까-. 물론 값으로 셈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목숨이기만 그 하나의 「버로미터」로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 어떠한 대접을 받는가 하는 것을 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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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백만원 부상=60만원
정부는 내년부터 자동차사고배상보험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현행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2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현행 1인당 사망 50만원, 부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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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산업재해
노동청 집계에 의하면 지난 10년간에 산업재해로 인하여 사망한 우리 나라 근로자는 4천l백1명이며, 그밖에 중대한 재해를 입은 사람도 25만6천4백29명이나 되고, 보험 지급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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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보험금 인상|손해배상법 시행령 개정안 각의 의결
교통부는 자동차 손해 배상보험시행령 개정안이 8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자동차 사고의 책임보험을 현행 사망10만원, 부상 7만원에서 사망 50만원 균일, 부상 최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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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형화에 몰리는 『보상』|잦은 교통참사를 계기로 본 그 시비|자동차보험의 현황
우리 나라에서 자동차보험이 실시되기는 지난 57년부터. 당시 자동차 운수업자들이 위험의 분산과 보상문제를 고려하여 한국교통보험회사를 설립했으나 강제가입이 아닌 임의보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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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포상막연 청평버스 사고
가장 큰 교통참사로 기록된 청평호 버스전락사고는 차주측의 무성의와 사업체의 영세성·보상법의 미비 등으로 사건3일째인 12일까지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책이 마련되지 않는가 하면 장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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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막은 북행-비행기 납치의 문제점 위험한 공중저지보다 철저해야할 지상 검소
63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순간적인 「하이재크」에서 구출되었다. 기장의 빠른 판단과 대담성, 그리고 전 수습조종사의 용기, 공안원의 정확한 사격, 그리고 승객전원의 침착성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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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보험제
교통부는 최근 교통사고 피해보상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으로, 고속「버스」·시외「버스」를 비롯하여 철도·연안해운·국내항공 등 주요교통수단 전반에 걸쳐 승객에게 보험료를 내게 하는 승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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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관계가 깊은 주요 보험 몇 가지
사회조직이 복잡해지고 그 기능이 다양화 함에 따라 위험도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보험은 바로 이 높아진 위험속에서 사고발생즉시 인명과 사산상의 피해를 보상받는 사회보장보도의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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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번진「보상금 투쟁」
안성상공에서 세기항공 소속「파이퍼·체로키」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승객유족들은 사고발생 한달이 지나도록 보상금을 한푼도 받지 못해 끝내 법정싸움으로 번졌다. 당초 세기항공은 죽은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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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험 방법과 안내
우리생활과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하면서도 가장 인연이 먼 것이 보험일는지 모른다. 외국에서 성행되는 각종 보험이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활발하지 못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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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