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7) 고혈압 서서히 진행되다 합병증 온다

    순환기 질환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것이 고혈압이다. 우리나라성인의 15∼20%가 고혈압이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2만명, 사인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에 비해 사망순

    중앙일보

    1986.02.08 00:00

  • (3)뇌졸중 많은 선진국 없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한쪽 팔다리를 못쓰게 되었다거나 또는 사소한 말다툼이나 스포츠 중계를 보던 중 흥분 끝에 쓰러져 영영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중앙일보

    1986.01.11 00:00

  • 질병없는 사회②|암정복 어디까지 왔나(하)

    암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치료성적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만 가고있다. 경제기획원의 「사망원인통계」 에 의하면 81년 전체사망자의 10·5%를 차지

    중앙일보

    1986.01.04 00:00

  • 들쥐오줌 상처난 살갗에 옮겨 소매긴 옷에 장화 신어야 예방

    ◇렙토스피라=병원균은 박테리아의 일종인 세균으로 매독균과 같은 나선형 모양. 들쥐 등 야생동물의 배설물에서 주로 발견된다. 1917년 일본人「노구찌」씨가 들쥐에서 균을 분리하는데

    중앙일보

    1985.09.06 00:00

  • 간질환없으면 "지금이 회 먹을때"|전문가에게 들어본 비브리오 패혈증의 실체

    최근에 전남북지방 일원에서 11명의 환자가 발생해 그중 6명이 갑자기 사망한 패혈증 소동으로 생선·패류등의 시세가 폭락해 어민의 생계마저 심각하게 위협해 왔다. 한편으로는 이번에

    중앙일보

    1985.07.26 00:00

  • (520)뇌의 감염증|이상복

    30∼40년전에 뇌막염, 또는 수막염을 앓는다고 하면 거의 사형선고처럼 생각했었다. 그런데 각종 항생제가 개발돼있는 현재는 세균성 수막염이나 그밖의 세균에 의한 뇌의 염증은 대부분

    중앙일보

    1985.07.09 00:00

  • 「이따이병」사실인가

    경남 온산공업단지의 임해어촌 주민 5백여명이 사지와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이름 모를 병으로 앓고 있다는 소식은 다시 한번 공보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을 일깨운다. 괴병을 앓고

    중앙일보

    1985.01.19 00:00

  • 도금공장 종업원5명|원인모를병으로 혼수

    【인천=김정배기자】도금공장종업원 5명이 원인모를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지난21일상오 경기도부천시송내동307 반도기계주식회사 종업원

    중앙일보

    1984.07.30 00:00

  • 일지「암전문가 15명과 문답」특집|남 40·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

    중앙일보

    1983.10.19 00:00

  • 식중독 집단급식깨 가장 위험|여름철맞아 살펴본 실태와 예방대책

    대한의학협회는 금년을「식증독예방캠페인의 해」로 정하고 22일 호텔신라에서 식중독예방대책새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식중독예방대책」「식중독의 역학과 예방」「증상과 치료」등

    중앙일보

    1983.06.22 00:00

  • 초열 지옥속 죽음의 대행진|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가 밝힌 「핵전쟁의 비극」

    1985년 6월 초순의 어느 날 핵전쟁이 일어난다. 일순간 지구는 초열지옥의 아비규환상태가 되면서 끝없는 폭음의 대행진이 시작된다. 최근 출간된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의 환경문제연

    중앙일보

    1982.08.04 00:00

  • 숨진 한국인은 모두 8명

    【동경=신성순특파원】동경 뉴저팬 호텔 화재 사고로 숨진 한국인은 모두 8명이며. 입원 치료중인 부상자는 5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동경 경시청은 9일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중앙일보

    1982.02.09 00:00

  • 한국인은 용감했다.

    한국마키팅연수팀과 함께 투숙했던 우주씨(39·삼성전자 생산기술연수부 과장)는 불길이 다가오는 절박한 순간에도 한국인 2명, 일본인 신혼부부 2명의 탈출을 도와주고 자신은 맨 나중에

    중앙일보

    1982.02.09 00:00

  • 뇌염경보

    보사부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내리고 1∼2주안에 뇌염환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부산·경북·전남북·충남·청주등 표본지역의 뇌염모기밀도와 중간숙주인 돼지의 혈

    중앙일보

    1980.08.23 00:00

  • 해마다 4만명의 목숨 앗아가는 암 정복 어디까지 왔나

    해마다 암으로 인해 죽어 가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6백만명에 이르고 있다. 대한암협회(회장 김석환)의 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4만여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또 4만여명의

    중앙일보

    1980.07.03 00:00

  • 독감은 만병의 원인

    감기중에는「인플루엔저」라는 것이 있다. 엄격히 구분한다면 일반 감기와는 다르지만 감기얘기에서 빼놓을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우리는 이것을 독감이라고 부르고 서양사람들은『하늘의

    중앙일보

    1979.09.27 00:00

  • 에베레스트 등반했던 고상돈씨 조난사|알래스카 「매컨리봉」등반 후 대원 이일돈씨도 참변

    7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의 거봉 「에베레스트」(8천8백48m) 등정에 성공했던 고상돈(32)가 30일(우리나라시간) 「알래스카」의 최고봉 「매킨리」봉 (6천1백94m)을 정복,

    중앙일보

    1979.05.31 00:00

  • 사망 7명으로 늘어 승주 열차·버스 충돌

    【순천】속보=전남 승주군 별량면 과동 건널목에서 열차와 「버스」충돌사고로 증상을 입었던 문혜숙양(17·승주군 별량면 죽산리 원산부락)이 19일 하오 숨짐으로써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중앙일보

    1978.04.20 00:00

  • 「콜레라」비상

    「옥스퍼드」사전에 따르면 「콜레라」라는 병명은 고대 희랍의 의학자 「히포크라데스」 가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 어원은 분통·분노. 우선 이 병은 급성이고, 구토와 하리(설사) 등 심

    중앙일보

    1978.04.18 00:00

  • 대기오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식 환자들이 연일 병원에 밀어 닥쳤다. 이곳저곳에서 숨가쁘게 울려오는 응급실 전화 「벨」소리가 병원마다 넘쳤다.「앰뷸런스」가 달렸다. 각 응급실들은 초만원이었

    중앙일보

    1977.06.28 00:00

  • 심판 받는 독버섯…외국의 선례를 본다(4)|수질오염 참극의 결정판 일본의 「이따이 이따이」·「미나마따」병

    일본에서 수질오염 공해 재판 사건중 초「메가톤」급은『「이따이·이따이」병』소송사건. 69년4월「도야마」(부산)지방재판소에 4백 수십 명을 헤아리는 피해자들이 2백99명의 변호인단을

    중앙일보

    1977.04.11 00:00

  • (9)발병연령 젊어지는 협심증

    동맥경화를 일종의 노쇠 현상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에는 비교적 청장년층에서도 동맥경화증이 자주 발견되어 의료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심장자체에 산소와 영양분을

    중앙일보

    1977.03.07 00:00

  • 뇌졸중

    최근 어느 장관이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일이 있었다. 흔히 정치인 가운데 이런 증상이 많은 것을 보면 정치가 얼마나 피로와 긴장을 강요하는 직업인지 알 수 있다. 동정이 가지 않

    중앙일보

    1976.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