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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 '태풍 하이옌 부터 토네이도까지…'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을 공개했다. NASA가 공개한 사진들 대부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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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황사보다 무서운 중국발 스모그
지난달 28일 스모그 경보가 발령된 중국 베이징 거리에서 한 남성이 고성능 마스크를 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1]불과 열흘 만에 국내에서도 스모그 발생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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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추진력으로 우주 이동? 과학자 눈엔 난센스
지난 8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뒤 17일 개봉한 영화 ‘그래비티’는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재난영화인데도 외계인이나 우주전쟁 없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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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추진력으로 우주 이동? 과학자 눈엔 난센스
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 3D 기술을 이용해 우주 공간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련기사 굉음 난무하는 우주 전쟁 … 진공상태 우주에선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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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앞에 다가온 우주여행, 예약 손님들 환호
우주비행 요금 25만달러(2억9000여만원)를 전부 혹은 일부를 지불한 300여명의 고객들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에 있는 모하비 항공우주포트에 모였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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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사막풍뎅이는 인류 물부족 해결사?
사하라 녹화 계획은 집광형 태양열 발전 기술을 활용한다. 집열기로 햇빛을 모아 열을 발생시키고 이 열로 바닷물에서 수증기를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saharaforest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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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용기 30%, 10년 내 무인기로 대체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함에 착륙하고 있는 X-47B 해상 무인 전투기. 이 무인기는 지난 10일 항모 착륙 실험에 처음 성공했다. [미 해군] 올해 초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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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용기 30%, 10년 내 무인기로 대체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함에 착륙하고 있는 X-47B 해상 무인 전투기. 이 무인기는 지난 10일 항모 착륙 실험에 처음 성공했다. [미 해군] 관련기사 1000억 들인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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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막에 경기도 첨단 농업기술 바람이 분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중동국가에 경기도 식물공장 기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출국했던 경기도 대표단이 30일 귀국했다. 이재율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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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의 중국 만리장정] 웃통 벗은 ‘미스터 어깨’ 도움에 가슴 뭉클
허난(河南)성 퉁바이(桐栢)현의 허난불교학원을 가면 건물 몇 개층 높이의 미륵불이 웃으면서 맞이한다. 5대10국 시대의 ‘보따리중(布袋和尙)’ 계차(契此)를 본뜬 현대의 미륵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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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7000m 상공서 ‘음속 돌파’ 점프
목숨을 건 사상 최대의 점프. 9일 오전 7시(현지시간)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43)가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 사막 상공 3만7000m 고도에서 맨몸 낙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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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영공 침범한 드론 격추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 영공에 나타난 소형 드론(무인정찰기)을 이스라엘 공군이 격추 시키는 장면. 이스라엘이 제공한 동영상을 AP가 캡처한 화면이다. [네게브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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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세대 전투기 후보 'F-35'…본지 기자 최초 동승 모의실험
19일 잉글우드시 마빈 엔지니어링에서 열린 5세대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 설명회에서 본지 정구현 기자가 시뮬레이터 조종석에 앉아 직접 조종해보고 있다. 오른쪽 위 작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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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 40일간 여행 도전
“무슨 생각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하려 이 교수에게 물었다. 여기에 1초의 망설임도 없는 그의 대답. “아이유요.” [박종근 기자]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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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그룹, 중국 충칭에 석유화학 단지 外
기업 SK그룹, 중국 충칭에 석유화학 단지 SK그룹은 중국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SINOPEC), 영국의 석유 메이저사 BP와 함께 중국 충칭(重慶)에 석유화학 단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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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바다 사막 위 한국 공군
미 공군이 주관하는 연합훈련인 ‘레드 플래그(Red Flag)’에 참가한 한국 공군의 F-15K 전폭기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사막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레드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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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김영애와 사랑 밝히자 엄앵란이…"
“전 조우석이라고 하는데 내일 뵙기로 했죠. 조금 전『청춘은 맨발이다』(문학세계사)를 모두 읽었습니다. 그런데 김영애 대목에서 그만 울컥….” “아이쿠, 감사합니다. 책을 읽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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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11월 수상작
장원 준치 할아범 강송화 모하비 넓은 사막 모로 뛰고 에돌아서 제 맘대로 뒹굴다가 가는 뿌리 내린 나무 숭례문 코언저리에 건어물점 차렸다 살피꽃밭 갓돌 위에 쥐포 몇 개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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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우주왕복선, 아쉬움에 찍은 우주에서 본 지구… “원더풀” 절로 나오는 장면의 연속
지난 7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12일간의 우주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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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지구를 식히는 방법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본부장 온난화를 막기 위한 기후공학(지구공학)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주종을 이루는 것은 햇빛을 차단하거나 반사하는 방식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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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이 도시에 들어선다면 이런 모습?
사진=데일리메일 미래엔 어떤 디자인의 건물들이 우리 도시를 지키고 있을까.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다룬 세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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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으로 미국 구한 영웅, 수소폭탄 반대하다 적으로 몰려
유럽 전선의 세계대전은 1945년 5월 나치 독일 패망으로 끝났다. 그러나 아시아의 일본은 결사항전(決死抗戰)했다. 미국은 인류 최초로 개발한 핵폭탄을 일본의 두 도시에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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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제거에 투입된 '팀 식스'…그들의 정체는?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일 자정쯤. 미군을 태운 블랙호크 헬기 4대가 파키스탄 가지 공군기지에서 극비리에 이륙했다. 작전명 '제로니모(Geronimo)-E KIA'가 시작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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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꼬박 열흘을 걸어 갔다, 위성전화도 안 터지는 그 곳
마을을 지나니까 밭이 나왔고, 밭을 가로지르니 숲이 나왔고, 숲을 통과하니 협곡이 나왔고, 협곡을 통과하니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이 떡 하니 가로막고 서 있었다. 걷기 시작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