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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우주여행 성공···3명과 함께 무사귀환 "최고의 날"
우주 비행에 나서는 제프 베이조스(왼쪽에서 두번째)와 동생 마크 베이조스(왼쪽 끝), 동승자 올리버 데이먼(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월리 펑크(오른쪽 끝). 사진 블루 오리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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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훈련 잘 끝냈고, 흥분된다"…오늘밤 우주로 뜬다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57) 아마존 창립자가 20일(현지시간) 블루 오리진의 우주 비행선 ‘뉴 셰퍼드’를 타고 우주여행에 나선다. 비록 ‘억만장자 최초 우주 비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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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이 날아오른 '최고갑부'…베이조스, 오늘밤 우주여행
20일(현지시간) 우주여행에 나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 "나는 아마도 570번째 우주인이 될 것 같아요. 우주에 가는 건 경쟁이 아니며 미래 세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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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0℃ 찍은 중동, 펄펄 끓는 미국…한국도 만만치 않다
위성으로 측정한 지난 6일 중동 지역 기온분포. 대부분 지역에서 40도를 넘기는 붉은 색이 찍혔고, 일부 지역은 5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 통상 절정의 폭염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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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떠있는 中황사의 습격…내일 전국 흙비 쏟아진다
중국·몽골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 예보된 28일 오전 서울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28일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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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핑크 슈퍼문' 뜬다…하늘 흐려서 관측은 어려울 듯
지난해 4월 8일 밤 충남 계룡 상공에 슈퍼문이 휘영청 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7일 밤에는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서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뜬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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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안 펴져서…아이언맨처럼 날던 두바이 제트맨 숨졌다
지난 2015년 5월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해변 위를 비행하는 뱅스 르페의 모습. EPA 연합뉴스 특수 제작한 윙수트를 착용하고 영화 속 수퍼히어로처럼 하늘을 날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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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도 잠시… 밤엔 황사, 내일 아침엔 미세먼지 온다
휴일인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한 아버지와 아들이 연날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서해안, 강원 산지 등 지역은 강풍 특보가 내려졌고 전국적으로 돌풍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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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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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한반도 뒤덮은 황사, 낮동안 점점 지상으로 내려온다
1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IBS타워에서 바라본 인천 송도 도심. 16일 전국이 황사의 영향권에 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치솟았다. 뉴스1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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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끝 납작해 면도도 가능한 ‘바리캉’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왈 트리머 중앙SUNDAY에 ‘윤광준의 생활명품’ ‘윤광준의 신 생활명품’을 연재한 사진가 윤광준씨가 세 번째 ‘생활명품’ 시리즈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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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UAE가 공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이 화성 궤도를 도는 일러스트. 사진 MBRSC 서로 다른 세 나라가 만든 세 우주탐사선이 지난달 10일부터 19일 사이에 나란히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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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UAE가 공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이 화성 궤도를 도는 일러스트. 사진 MBRSC 서로 다른 세 나라가 만든 세 우주탐사선이 지난달 10일부터 19일 사이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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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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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35 '전술핵폭탄' 투하 성공···360도 돌며 내리꽂혔다
지난 8월(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토노파 사막 시험장에서 스텔스전투기 F-35A 라이트닝2에 장착된 전술핵폭탄 B61-12가 투하되고 있다. 동영상 화면 캡처 미국 핵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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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히어로같이…수트 입고 하늘 날던 ‘두바이제트맨’ 사망
지난 2015년 5월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해변 위를 비행하는 뱅스 르페의 모습. 지난 18일(현지시간) CNN 등은 전날 오전 르페가 두바이 상공에서 훈련 도중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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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덮친 불기둥 '파이어네이도'…데스밸리는 54.4도 기록적 폭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또 다른 악재가 덮쳤다.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여기에 산불과 토네이도가 겹쳐져 만든 불기둥 '파이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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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부국 UAE “석유시대 이후 대비” 화성탐사선 쐈다
20일 오전 일본 남서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성탐사선 아말호가 미쓰비시중공업의 H2-A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내년 2월 화성 궤도에 도착한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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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60만 사막국가의 꿈이 날아올랐다…UAE, 화성탐사선 발사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무인 화성 탐사선 ‘아말(Amal)’호가 20일 오전 6시58분 일본 큐슈(九州)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미쓰비시중공업의 H2-A로켓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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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퍼지는데…사하라 먼지구름, 8000㎞ 건너 美 덮쳤다
26일 미 텍사스 휴스턴 도심이 사하라 먼지구름의 영향으로 뿌옇게 보인다. AP=연합뉴스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에서 발생한 최악의 먼지구름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을 덮쳤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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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듯한 초여름 더위, 이번주 내내 30도 오르락내리락
경북 경주시 옥산서원을 찾은 청소년들이 31일 계곡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은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무덥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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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2016년만큼 덥다… 6월도 낮더위 '폭염'
2018년 여름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뉴시스 올해 여름은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16년과 비슷하게 더울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보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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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평평하다' 입증하려다…수제로켓 탄 美 모험가 추락사
마이크 휴즈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지구는 둥글지 않고 평면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의 유명 모험가가 손수 제작한 사제 로켓에 몸을 실었다가 추락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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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현재 인도 상공 통과" 산타 위치 알려주는 우주비행사
산타클로스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매년 산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