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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만 명 방문 김정일 새해 일정 이곳서 시작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월 1일 김영춘 총참모장(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을 대동하고 금수산기념궁전(기념궁전)을 찾았다. 새해 첫 일정을 이곳에서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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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최초 북 금수산기념궁전을 가다
중앙일보는 평양에 있는 금수산기념궁전.혁명열사릉.애국열사릉과 재북 인사 묘를 취재했다. 한국 언론 최초다. 김일성 주석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 등은 북한이 최고의 성지(聖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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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사 순국 100주년 (下) 서울서 헤이그까지 여정 재구성
그래픽 크게보기 한국사를 빛낸 위인 가운데 이준 열사만큼 논란과 궁금증을 많이 남긴 인물도 드물다. 고종 황제와의 만남, 신임장을 받게 된 경위, 헤이그 호텔에서의 사인 등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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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남북정상회담 추진할까? 안할까?
정부가 올해 '남북 최고당국자 수준'의 접촉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일보가 1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통일부의 청와대 보고용 '2007년 업무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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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충성가문' 김일성 빨치산 동지 핵심 … 군 간부도 '수족'
미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자금 통치와 그 수혜층인 600여 '충성 가문'에 대해 제재 조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김 위원장이 특권층과 함께 즐기거나 선물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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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터 닦은 과학자는 46년 월북한 도상록 교수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오늘을 있게 한 월북 과학자가 있다. 해방 직후 서울대 교수로 있다가 1946년 5월 월북해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던 도상록(사진) 교수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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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요인 후손들 60년 만에 첫 방북 성묘
북한 애국열사릉과 재북인사 묘역에 안치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후손들의 성묘가 추석을 앞두고 1일 평양에서 이뤄졌다. 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낸 김규식 선생의 아들 진세·재철씨,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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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세기만에 추석 성묘
'아버지 반가워요' 1일 오후 해방이후 처음으로 임정요인 후손 성묘단 일행으로 평양 애국열사릉을 찾은 윤기섭선생의 딸 경자씨가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사진을 옷고름으로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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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조소앙 선생 묘소에 후손들 성묘하러 북한 간다
북한 애국열사릉과 재북(在北)인사묘에 안치된 김규식.조소앙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의 후손들이 추석을 맞아 성묘하기 위해 30일 방북한다. 남측 가족이 정부 승인 아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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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혁명열사릉 참배 … 5월 평양선 무슨 일이?
평양에서 열린 '5.1 노동절' 행사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간부들이 북한 혁명열사릉을 참배하고 헌화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혁명열사릉은 북한 정권 핵심 1세대들이 묻힌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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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북 혁명열사릉 참배"
방북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집단적으로 평양 혁명열사릉에 헌화.참배한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등 50여 명이 정부와의 약속을 어기고 열사릉 방문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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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3000만원 물어내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측에 혁명열사릉 참배를 요구했던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과 민화협이 이번엔 두 노총에 방북 계획이 취소된 데 대한 손실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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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평양 혁명열사릉 참관' 제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단체 대표단이 지난 4월 말 3박4일로 평양을 방북하던 중 일부가 혁명열사릉을 참관해 정부가 제재 조치를 취했던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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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일 "미국 = 국제사회인지 따져봐야"
5월 미국에 망명한 탈북자가 19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인권 실태와 탈북자 문제에 대해 증언했다. [AP=연합뉴스] "압박.제재만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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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리랑공연 가고, 개성공단 자금 확대하고
이 정부는 매사 국제사회와는 거꾸로 가기로 방침을 정한 모양이다. 국제사회가 어떻게 보든, 북한이 어떻게 반응을 하든 일편단심 북한 봐주기로 일관하기로 정한 모양이다. 정부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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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핵과 미사일로 남쪽 지켜주니 쌀 내놔라"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북측 단장이 안하무인(眼下無人)식 발언을 했다. 그는 한.미 군사훈련 중지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다. 혁명열사릉 등에 대한 남측 인사의 참배 허용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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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장관 "워낙 차이가 있다"
남북 장관급회담에 참석한 이종석 남측 수석대표(오른쪽)와 권호웅 북측 단장(왼쪽)이 23일 평양 을밀대에서 대화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한은 23일 평양에서 이틀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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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남북 공동행사에 21억 백두산 관광로 포장엔 49억
올 들어 북한 축구팀 초청에서 민노당의 평양 방문에 이르기까지 남북협력기금이 남북 접촉과 대북 지원 전반에 걸쳐 사용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통일부가 최근 공개한 남북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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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방문지 제한 철폐' 속셈
평양을 방문한 한국 취재기자들은 보장성원이라 불리는 북측 관계자들에 의해 행동이 철저히 제약된다. 차량이동 중 사진촬영은 금지되고 주민과의 접촉은 금기사항이다. 어쩌다 호텔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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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합의
14일 오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북측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가 북제주군 한경면 '생각하는 정원'을 방문해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제주도에서 이틀째 계속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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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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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진 북한 … 무슨 일이 ?
강정구 교수 사태가 터지자 대북 부처의 당국자와 북한 전문가들은 평양 측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6.25는 통일내전'이라는 등의 강 교수 발언을 둘러싼 남한 내 극심한 갈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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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남측 대표단 애국열사릉 방문 않기로
▶ 장관급회담 대표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북측의 권호웅 내각책임참사(오른쪽에서 둘째)가 13일 저녁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박봉주 내각총리 주최 만찬에서 박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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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민족대축전과 남북교류협력 발전을 위한 과제]
출처 : 세종연구소 [정세와 정책] 2005년 9월호 게재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남북 및 해외대표 820여명의 참여 속에 8.15민족대축전이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