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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3人 대통령단 첫 회동
[사라예보=외신종합]세르비아.크로아티아.회교계등 보스니아의 3개 민족을 각각 대표하는 3인 대통령단이 30일 오후(현지시간)수도 사라예보에서 당선후 처음으로 만난다고 각 계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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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세계 공습재계 논의-美특사 중재노력은 계속
[나폴리.자그레브.사라예보 外信綜合=聯合]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들은 2일 라트코 믈라디치 세르비아系 군사령관과 베르나르 장비에 유엔군사령관의 회담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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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 內戰史上 최대 人種청소
[사라예보.뉴욕.워싱턴.파리 外信綜合=本社特約]보스니아 동부유엔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함락한 세르비아系는 13일 회교도난민을 타지역으로 추방하는「인종청소」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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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세系 전투격화-정부군 대공세 20여명 死亡
[사라예보.핼리팩스 AFP.로이터=聯合]보스니아정부군이 시작한 대규모 공세 이틀째인 16일 정부군과 세르비아系와의 교전으로20여명이 사망했다. 유엔은 정부군이 세르비아系 거점인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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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포격재개 5명사망-공습중단 書面보장 요구
[사라예보 外信綜合=本社特約]보스니아 세르비아系는 서방측이 다국적 신속대응군 창설을 결정한지 하루만인 4일 캐나다출신 유엔보호군(UNPROFOR)병사 3명을 추가로 억류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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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人質구출시도땐 살해-세르비아系
[뉴욕.런던.사라예보=李璋圭특파원.外信綜合]보스니아내 세르비아系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는 지난 1일 서방측이 유엔인질을 무력을 사용해 석방하려 할 경우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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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사라예보 기습포격-나토공군기 "도발경고" 비행
[사라예보 AP.AFP=聯合]국지전에 머물던 보스니아 내전이전면전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스니아 세르비아系는 6일에 이어 7일에도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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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內戰 다시 격화
[사라예보 AFP.DPA=聯合]보스니아 정부군이 지난주부터 서부지역과 수도 사라예보 주변의 세르비아계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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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라예보에 의료진 급파/부상자 독등 미군기지 후송
◎사망자 68명으로 늘어 【사라예보 외신종합=연합】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시내 중심가 시장에 5일 포탄 2발이 떨어져 최소한 68명이 숨지고 2백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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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중심가 피폭 51명 사망
【사라예보 AP·로이터=연합】 5일 사라예보 시내 중심가 시장에 포탄 2발이 떨어져 최소한 51명이 숨지고 84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같은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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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 풀리지 않는 「민족청소」/보스나 내전 1년
◎사망자 60%가 사라예보 주민… 고문·강간 등 피해 많아 보스나헤르체고비나 내전이 6일로 발발 1년을 맞았다. 지난해 4월6일 유럽공동체(EC)가 보스나의 독립을 승인하자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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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나에 「강간수용소」/뉴스위크 한국판이 전하는 실태
◎세르비아군들 어린이에까지 잔혹한 만행/“민족말살정책 수단”… 지휘관이 직접 명령도 20세의 회교도 처녀 S는 지난해 7월의 끔찍했던 기억이 악몽처럼 남아있다. 세르비아군이 보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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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축하인파 몰려 20명 압사/홍콩/신정연휴·지구촌 사건·사고
◎내전 아프간 로킷포 터져 12명 참변/유대팔인 충돌,독 극우파 폭력 계속 새해들어 홍콩에서 신년 축하인파에 깔려 20여명이 압사하고 인도에서는 만원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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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전투 격화/회교도/세르비아 민병대 일방휴전 일축
◎미 상원 군사개입 촉구 【베오그라드 로이터=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를 포위하고 있는 세르비아 민병대는 15일부터 일방적 휴전을 실시한다고 12일 선언했으나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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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6개공 회담/타협모색에 합의
【베오그라드 로이터·AP=연합】 유고슬라비아 연방 6개 공화국 지도자들은 6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공화국 수도 사라예보에서 유고 연방의 장래를 논의하기 위한 6번째 회담을 갖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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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보호, 군민동원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열릴 유고술라비아 사라예보교외에 있는 경기장의 훼손을 막기 위해 수백명의 민간인전문가와 5백명이상의 군인들이 동원되고있다. 동계올림픽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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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서독 탁구계 휩쓰는 이에리사
『아. 이럴수가-.』 『프랑크푸르트』에서 휴가를 기던 이에리사는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지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첫마디는 차라리 신음이었다. 뼈를 깎는 고통을 억지로 잡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