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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1일 ▲「존슨」 대통령, 해외 신규 투자 제한을 포함한 새해 경제 시책 발표. ▲「진」 월맹 외상, 북폭 중지면 평화 협상 가능 시사. ▲교황 「바오로」 6세, 「세계 평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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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대의 몸부림|본사특파원들과의 전화 4각 진단 - 동경=강범석·홍콩=윤기병·사이공=조성각
「아시아」는 국제정치 무대에서 각광을 받으며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아스팍」(동남아각료이사회)의 창설에 이어 ASEAN (동남아국가연합)이 새로이 창설되고- 월남은 9·3총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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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10일에 동경 영빈관서
제1차 한·일 정기 각료회담이 오는 8월 9일과 10일 이틀동안 동경의 영빈관에서 열린다고 26일 외무부가 공식 발표했다. 「아시아」지역에서 국가간 각료급 회의로서는 처음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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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투자허용
정부는 일본의 대한투자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던 지금까지의 방침을 뒤집어 합작투자에 한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5일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은 『일본자본은 차관형식에 의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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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차림」 한자리에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38개국의 경축특사를 초대한 외무장관 주최 「리셉션」이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워커힐」 명월관에서 베풀어졌다. 최규하 외무장관이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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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대사 착일 27일에는 한국으로
【동경=강범석 특파원】「골드버그」주「유엔」미 대사는 24일 「하네다」착 특별기편으로 내일 했다. 「골드버그」대사는 「사또」수상, 「미끼」외상과 회담하고 오는 27일 하오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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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귀국
지난 20일의 자유중국 장개석 총통 4차 중임식에 참석했던 정일권 국무총리는 26일하오 NWA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정총리는 이날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또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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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일외상과 회담
【동경24일 합동】자유중국의 장개석 총통 중임식에 참석한 후 귀국중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25일 하오1시30분「홍콩」에서 CPA기편으로 동경에 도착하여 26일 상오 사또우 일본수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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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인|이젠 감정의 정당화가 급하다
우리네와 일본사람들 사이의 감정이 어느 때에 가서 어느 정도로나 풀릴는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비록 나라의 이름으로는 조약도 협정도 새로 맺고 소위 「국교정상화」를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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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외상 회담 일본도 참석
【일본=강범석 특파원】일본 「사또」내각의 대변인 「하시모도」관방장관은 22일 오는 4월 10일부터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외상회의 준비회의에 「가수야」주 태국 대사를 참석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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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의 조기 사용 합의한 바 없다
이동원 외무장관은 22일 상오 자신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사또」 (좌등) 수상과의 회담에서 대일 청구권 조기 사용 문제에 대해 합의를 본바 없다고 밝히고 현재 한·일 양국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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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평화협상논의|일 수상, 소 대사 불러
【동경=강범석 특파원】「사또」 (좌등) 일본수상은 10일 하오3시30분 수상관저로「비노그라도프」 주일 소련대사를 불러 월남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고 소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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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먼, 9일 올 듯
【동경=강범석 특파원】미대통령특사「해리먼」순회대사는 7일 상오10시30분 일본수상 관저에서「사또」수상 및「시이나」외상과 한 시간에 걸쳐「월남사태의 평화적 해결」에 관하여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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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먼 특사, 내일 내한?
【동경=강범석 특파원 지급전화】「W·에버럴·해리먼」미국 순회대사는 7일 하오나 8일께 월남문제의 평화적 해결방안을 사전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당지의 미국 측 외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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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성의 급 정차-목촌 대사 임명의 뒷 얘기
일본정부가 초대 주한대사로 기용, 한국정부에 「아그레망」을 요청한 「기무라·시로시찌」주중대사는 일본외교계의 장로급 인물이다. 일본외교계에서는 주미·주영·주소·주 「유엔」·주중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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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회담 등 타진
【동경=강범석특파원전화】이동원 외무부장관과 「시이나」(추명) 일본 외상은 13일 외무상 대신 실에서 한 시간 반 동안 회담하고 한·일 조약 발효 후에 전개될 한·일 관계와 중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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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발효후의 한.일관계 정치절충
【동경=강범석특파원】이동원외무부장관과 일본의 「사또」(좌등)수상 및 「시이나」(추명)외상은 13·14 양일에 걸쳐 이곳에서 일련의 회담을 갖고 오는 21일로 굳은 한·일조약발효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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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적극 추진
외무부는 한·일 국교정상화를 계기로 자유「아시아」의 결속과 정치적,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한·미·일 각료급 회의를 연례적으로 개최할 것을 구상, 이들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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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관계 토의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11월 10일 미주로 떠나는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한국문제가 유엔에 상정되기 전인 11윌 29일부터 나흘 동안 워싱턴을 공식 방문한다. 이 장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