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2) 남과 북의 형세 (15)|「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군 정보 기관에서 북괴가 군비를 대거 확충하고 있다는 것을 포착했다는 것은 이미 본 연재에서 기록한 대로이다. 그러나 북괴가 그 증강한 군비를 가지고 막상 남침하리라고 예견한 관계

    중앙일보

    1970.07.29 00:00

  • (66) 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만주국 황제 보의는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였던 선통제의 후신으로 손문의 삼민주의혁명이 성공하여 국민 정부가 탄생하게되자 황제의 지위에서 쫓겨나 오랫동안 천진에서 망명 생활을 해

    중앙일보

    1970.07.22 00:00

  • 원만한 인품의 간첩 작전 통

    24년 동안 땀에 밴 군복을 벗고 15대 국방부 차관에 기용된 유근창 중장 (46)은 68년 8월부터 합참 본부장 및 대 간첩 대책 본부장으로 북괴의 도발을 막는데 앞장서와 국민들

    중앙일보

    1970.07.06 00:00

  • 합참본부장 대 간첩 대책본부장 김재명 중장

    논산 훈련소장에서 합참본부장으로 기용된 김재명 중장(45)은 육사 2기 출신으로 평소에 말이 없고 강직한 전형적인 무인. 북괴의 도발이 잦은 이 싯점에서 대 간첩 대책본부장의 중책

    중앙일보

    1970.07.04 00:00

  • 군 수뇌 대폭 이동

    3일 정부는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이동을 단행, 심흥선, 한신, 김두만 세 중장을 각각 대장으로 승진시켜 심흥선 대장을 합동참모회의 의장에(8월6일자), 김두만 대장을 공군 참모

    중앙일보

    1970.07.04 00:00

  • (256)6·25 20돌 옛 격전장서 만난 노병과 신병

    꾀꼬리 소리만 들려왔다. 이따금 햇쓰르라미가 목청을 돋우고 있었다. 느티며 떡갈이며 상수리-. 숲은 한결 푸르름을 떨치고 깊은 평화경에 묻혀 있었다. 하지만 20년전 6월의 미명을

    중앙일보

    1970.06.25 00:00

  • (26)「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대통령의 피난(하)

    이승만 대통령이 27일 새벽 3시에 경무대를 떠날 때 각료나 국회나 육본에 대해 피난 간다는 사실을 공식으로 알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부각료들은 이날 새벽 안으로 대통령이 서울을

    중앙일보

    1970.05.29 00:00

  • (2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가장 길었던 3일(24)

    북괴군은 동해안에 대해서는 세 갈래의 색다른 수법으로 침공을 개시했다. 그들 제5사단은 강릉전면에서 육로로 남침하는 한편, 유격대와 육전대(북괴형의 해병대)는 해로로 남하하여 38

    중앙일보

    1970.05.25 00:00

  • (23)「6.25」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23)

    적의 침공을 맞아 각 전선의 전세가 모두 우리측에 불리할 때 유독 춘천시를 방위하고 있는 김종오 대령(고인)의 제6사단만은 용전분투하여 적에 심한 타격을 주었다. 원주에 CP를 둔

    중앙일보

    1970.05.22 00:00

  • (21)|가장 길었던 3일(21)|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

    백선엽 대령의 제1사단을 기습 공격한 괴뢰군 부대도 역시 제1사단이었다. 여기에 옹진반도를 침공한 괴뢰군 제6사단의 2개 연대가 합세하여, 병력 비율은 2대 1로 적이 우세했다.

    중앙일보

    1970.05.18 00:00

  • (5) 가장 길었던 3일 (5)

    2대 국회의 이충환 의원 (당시 충북 진천·무소속·현 신민당 정무위원·53)은 6월 25일 상오 10시쯤 청주에서 「라디오」를 통해 38선이 터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설마 전면전쟁

    중앙일보

    1970.04.10 00:00

  • 계수에 밝은 참모적이 실천가-국방 정래혁씨

    「정래혁」인사가 전해진 10일 하오 국방부에선 『뜻밖이다』는 반응과 함께 『정 장군이 제 자리를 찾았다』는 게 중평이었다. 연 57억 원을 납세하는 한전의 「톱·매니지먼트」에서 국

    중앙일보

    1970.03.11 00:00

  • "새면모" 안은 새 인물…그들의 「프로필」

    김정보부장은 22년의 군인생활을 거쳐 지난 8월 예편된 예비역육군대장. 강직한 선비형의 김부장은 작년 8월 이래 3년간 육군의 정상인 참모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방위력을 구

    중앙일보

    1969.10.21 00:00

  • 서종철 육군참모총장

    서종철육군참모차장이 제19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될것은 참모차장으로 임명될때부터 기정사실의 일로 예견되어왔다. 헌칠한 키에 외유내강의 중후한 인품을 갖춘 서대장은 46년육군소위로

    중앙일보

    1969.08.16 00:00

  • 2군사령관 채명신 중장

    65연8월 주월군 사령관겸 맹호사단장으로부임이래 44개월을 월남에서 활약하다 2군사령관에 영전되는 채명신중장 (44)은 우리나라 사상 유일한 해외파견사령관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

    중앙일보

    1969.04.17 00:00

  • 육군참모차장 서종철 대장

    다음의 육군참모총장이 될것이라는 기대속에 참모차장이되는서종철대장(44)은 군의주요직은 거의모두거친 정통파 지휘관. 현재군에 남아있는 유일한 육사1기생. 46년 임관되어 49∼50년

    중앙일보

    1969.04.17 00:00

  • 1군사령관 한신 중장

    1군사령관으로 휴전선1백55마일을 지키게된 야전사령관 한신중장 (46)은 청렴·강직하기로 유명하다. 5· 16때는 내무장관으로 부정 부패를 몰아 내는데 앞장섰던 한장군은 육사2기.

    중앙일보

    1969.04.17 00:00

  • 김상복 수석 비서관

    내무차관 1년2개월만에 청와대 비서실의 제2요직에 오른 김상복씨는 국무총리실에서 영전의 통지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 비서관은 『각하의 곁에서 뜻을 받들어 보좌하는 것이

    중앙일보

    1969.04.12 00:00

  • 맹호사단장 윤 필 용 소장

    주월 맹호사단장으로 임명된 윤필용소장은 육사8기생, 지난1월1일자로 동기중에서 제일 앞서 2성장군으로 진급했다. 경북청도출신, 당년 41세인 윤소장은 5·16혁명의 주체로서 최고회

    중앙일보

    1968.10.11 00:00

  • 육군참모차장 심흥선중장

    육군참모차장 심흥선공장은 병서를 비롯한 각국 전기를 탐독하며 때때로 문학작품도 감상하는 독서파. 문성출신인 심장군은 43년 개성송도중을 졸업, 해방과 더불어 육사를 2기로 졸업했다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최국방장관 돌연해임

    박정희대통령은 5일「군기밀누실문제에 도의적책임」을지고 제출한 최영희국방부장관의 사표를수리하고 그후임에 합동참모회의의장 임충식대장을예편, 임명발령했다고 신범식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8.08.05 00:00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

    중앙일보

    1968.06.04 00:00

  • 2백91개 대대 편성

    4일 국방부는 3월중에 2백91개 향토예비군대대를 발족시키고 예비군의관리, 훈련, 동원을위해 각대대에 2∼3명씩의 연락장교단을 두기로했다. 향토예비군대대는 공비출몰지구, 철도연변,

    중앙일보

    1968.03.05 00:00

  • 국방부장관 최영선씨

    신임(17대)국방장관 최영선장군(48·예비역육군중장·군번51번)은 서울태생으로 군사영어학교출신. 서울 휘문중학을거쳐 일본 전수대학 법과재학중 학병으로 나갔다가 해방이듬해인 46년에

    중앙일보

    1968.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