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5)동주 최씨

    최영. 역사에 가정이 있을수 없다지만 그의 요동정벌은 6백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계레의 미련으로 가슴을 친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이 아니었다면, 최영의 이상주의가 승리를 했다면, 세

    중앙일보

    1983.05.21 00:00

  • (3715)-제79화 육사졸업생들(168)|8기 특별반

    육사8기는 7기의 경우처럼 특별반(8특)이 있었다. 이 특별반은 1반부터 4반까지 있었고 4반은 다시 1차, 2차로 나눠지는 등 복잡한 족보를 가지고 있다. 8기 특별1반은 48년

    중앙일보

    1983.05.19 00:00

  • (3714)제79화 육사졸업생들(167)|8기생들의 부침|장창국

    「육사8기」라 하면 군인으로서 8기보다 정치인으로서 8기가 더 잘 알려져 있고 으례 8기하면 다 「정치와 관련이 깊은 인물」들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서 밝혔듯이 8기들 중에는

    중앙일보

    1983.05.18 00:00

  • (3712)제79회 육사졸업생들(165)|8기의 대장·중장

    지금까지 8기생을 쓰면서 주로 5.16혁명과 관련된 사람들만 거론했는데 8기생 중에 소위 군인으로서 출세한 사람들도 많다. 정치군인이 아닌 순수 8기 군인들이 별을 달기 시작한 것

    중앙일보

    1983.05.16 00:00

  • (3693)(146)후방의 혁명진행|장창국

    대구지역을 제외한 다른도시는 서울에서 상오5시에 있을 혁명성공 첫방송을 듣는 순간 출동을 하기로 되어 었었다. 부산은 군수기지사령부병력이, 광주·전주는 31사단이, 대전·논산은 논

    중앙일보

    1983.04.22 00:00

  • (3689)제79화 육사 졸업생들(142)-박정희 소장의 결단

    박정희 소장은 김재춘 대령으로부터 출동가능부대가 공수단과 해병대뿐이라는 보고를 받고도 『그럼 되었어』라며 미동도 않은 채 작전변경에 몰두했다고 한다. 바로 이때 방첩대에서 혁명진압

    중앙일보

    1983.04.1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3686)|제79화 육사졸업생들(139)|혁명전사

    박정희소장의 신당동사택은 5월15일 아침부터 여러 장교들의 출입이 찾았다. 출동시간인 15일 밤 12시를 불과 몇시간 앞두고 최종협의와 출동전검결과 보고등을 위해서였다. 16일 오

    중앙일보

    1983.04.14 00:00

  • 북한탈출 이웅평씨가 본 「남과 북」

    지난 2월 25일 미그25기를 몰고 귀순한 전 북한공군대위 이웅평씨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남한에 와서 보고 듣고 느낀 점, 그리고 북한에서의 생활 등을 자세하게 털어놓았

    중앙일보

    1983.04.1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9화 육사졸업생들(136)거사추진

    60년11윌 박정희 소장 자택에서의 모임인「신당동밀회」이후 8기 핵심멤버에 의해「혁명동지」로 포섭된 8기생들은 20명 가까이됐다. 6관구(서울)작전참모이던 박원빈중령 (61·함북청

    중앙일보

    1983.04.1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9화 육사졸업생들(134)16인 하극상사건

    송요찬 참모총장이 정군을 주도하다 구속된「8·8그룹」 (8기생 주동자8명)을 전원 석방함으로써 육본안에 술렁거리던 분위기는 일단 가라앉는 듯했다. 그러나 군 고위층에서는 육본의 8

    중앙일보

    1983.04.0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9화 육사졸업생들(133)8기생의 정군 운동

    4·19혁명후 육본안의 임관급 장교들 사이에 정군무드가 무르익어갈 무렵 가장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 8기생들이었다. 1백20여명의 동기생이 육본이라는 같은 건물안에 근무했던 관계로

    중앙일보

    1983.04.06 00:00

  • (3677)8기생과「6·25」-제79화 육사졸업생들(130)

    8기가 소위계급장을 달고 쏟아져 나오자 그 수가 하도 많아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8기생 중 l명이 맞는다』는 말이 얘기될 정도였다. 당시까지도 장교가 모자라 하사관들이 소대장을

    중앙일보

    1983.04.02 00:00

  • (3673)제79화 육사졸업생들(126) 38선 무력도발

    해방후 미군과 소련군이 진주하여 38선 경비를 맡았을때는 쌍방간의 충돌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국군과 북괴군이 창설되고 전방경비를 이들이 분담하면서 긴장이 고조되더니 48년후반에

    중앙일보

    1983.03.29 00:00

  • (3661)육사졸업생들(114) 장창국|7기 후기반

    임관자 3백45명을 낸 비교적 크기이면서도 별로 눈에 안 띄는 것이 육사7기 후반이다. 「7후」는 각연대 하사관 중에서 유능한 사람과 의무·법무·통신 등 각특과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중앙일보

    1983.03.15 00:00

  • (3660)제79화 육사볼업생들(113)「7시」출신최고봉

    「7특」중 군대에서의 최고봉이 유병현장군(59·청원)이라면 퇴역후의 최고봉은 정내혁장군(57·전남곡성)이라 할수 있겠다. 유장군은 수도사단장·맹호사단장·군단장·합참본부장을 거쳐 한

    중앙일보

    1983.03.14 00:00

  • (3659)제79화 육사졸업생들(112)「7특」최고위원들|장창국

    5·16때 최고의원을 선발하는데는 몇가지 기준이 있었다. 그것은 대체로 ①각군의 최고책임자 ②혁명주체중 육사8기 이전의 각, 기를 대표하는 장교 2명 ③전문분야에 조예가 있는 장교

    중앙일보

    1983.03.1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9화 육사졸업생들(111)-「7특」과 「5·16」

    5·16직후인 18일 혁명주체들은 현역장교 30명으로된 군사혁명위원회를 구성했다가 20일자로 그 명칭만을 「국가재건 최고회의」로 고쳤다. 구성원은 그대로였고 퇴역 원로군인 2명으로

    중앙일보

    1983.03.11 00:00

  • 안보회의 상근위원 차규헌씨 임명 발령

    정부는 9일 공석중인 국가안보회의 상근위원겸 비상기획위원장(장관급)에 차규혜 예비역대장(사진)을 임명 발령했다. ◇차 위원장 약력 ▲경기 평택출신 (56세) ▲육사8기 ▲건설지원

    중앙일보

    1983.03.10 00:00

  • (3656)-제79화 육사졸업생들(109)|「7특」의 활동|장창국

    7특동기생회 총원은 2백1명으로 돼있다. 이것은 실제 임관자 1백89명보다 많은수인데 그것은 유병현장군의 경우처럼 뒤늦게 장교경력증빙서류를 제출한 12명이 7기정규에서 나중에 7특

    중앙일보

    1983.03.09 00:00

  • (3654)7기생과 「5·16」-제79화 육사졸업생들(107)

    제3공화국에서 군장성출신중 야당의원을 지낸 사람은 군영의 김형일·강문봉씨와 7기의 이세규씨(56·준장·공주) 등 3명뿐이다. 강문봉장군은 63년 6대국회의에서 민정당의 전국구의원이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스위스 대사에 안재석씨 발령

    정부는 7일 최호중주 벨기에 대사를 유럽공동체(EC) 및 룩셈부르크주재 대사에 겸임발령하고 안재석의 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을 주스위스 대사에 임명, 발령했다. ◇ 최대사약력

    중앙일보

    1983.03.07 00:00

  • (3650) - 제79회 육사졸업생들(103)| 장창국| 정규7기와 「6·25」

    7기 정규는 제주도반란사건, 여순 반란사건 때 토벌작전에 일선 소대장으로 참가한 것을 시발로 6·25발발 때는 전부가 중대장 또는 연대참모로 참전, 휴전당시는 대대장 또는 사단참모

    중앙일보

    1983.03.02 00:00

  • (3649) - 제79화 육사졸업생들(102) 정규 7기의 활동| 장창국

    7기생은 집안 형제로 따지면 맏이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이라고 7기생 스스로가 말한다. 그래서 맏이처럼 특전을 누려본 적도 없고 막내처럼 사랑을 받아본 적도 없다는 얘

    중앙일보

    1983.03.01 00:00

  • 제79화 육사졸업생들(87)-6기생의 현주소

    6기생 가운데 현재 사회 일선에 있는 분은 포항제철회장·국회의원 박태준소장과 노르웨이대사 최석신소장이 있다. 전 체신차관 정규석대령이 체신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일하며 동홍욱대령은 관

    중앙일보

    1983.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