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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차' 박근혜 김정은 공통점, 전용 벤츠를…
꿇어앉은 박근혜 남북의 차이는 최고지도자가 노인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크게 드러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5일 서울 창신동 창일경로당에서 무릎을 꿇은 채 노인들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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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차의대 통합의학대학원 2012학년도 2학기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外
◆차의대 통합의학대학원이 2012학년도 2학기 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통합의학·임상미술치료·동종요법·임상푸드테라피·수기요법·체질의학 등 6개로 구성됐다. 의사·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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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사람들 ⑤ 대남 공작 총책 임무교대 오극렬과 김영철
2010년 4월 대연합부대 종합훈련 때 김정일을 수행한 오극렬(흰원 내). [중앙포토]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지난 23일 당·정·군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정일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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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군 급증…신체변화까지 겪는 그들이 가는 곳은?
북한군 내 여군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난에 따른 아사자와 탈북자가 늘면서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남성들마저 징집을 회피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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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군사위 “중ㆍ소대장은 총각들로 꾸려라” 왜?
김정은의 후계 구축을 위해 북한 노동당이 ‘젊은 피 수혈’을 시작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요즘 군단, 교도지도국, 훈련소 등 기본 전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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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법무 “검사들 룸살롱·골프 금지할 것”
‘스폰서 검사’ 주장과 관련해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해당 검사들을 상대로 특검보다 더 혹독하게 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필요하다면 수사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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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18) 반격의 칼을 갈다
전선은 마침내 북위 37도 선까지 밀렸다. 1951년 1월의 일이다. 중공군의 3차 공세가 워낙 거셌고, 한 번 밀리기 시작한 국군과 연합군은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 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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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자이툰부대 파병 1년 연장키로 "대미 실용 중시"…신당 "동의 못해"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말 가장 중요한 대미정책을 결정했다. 이라크에 파병한 한국 자이툰부대의 주둔을 1년 더 연장키로 한 것이다. 자이툰부대는 국회 동의에 따라 올해 말 철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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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참여국 대북 한목소리 내야"
▶ 부시, 한국전 참전 부대서 연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7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해병대 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연설하고 있다. 부시는 "1사단이 한국전 때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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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참여국 대북 한목소리 내야"
▶ 부시, 한국전 참전 부대서 연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7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해병대 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연설하고 있다. 부시는 "1사단이 한국전 때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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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대 과제 이렇게 풀자] 上. 이라크 파병
중앙일보는 이라크 추가 파병, 농산물 시장 개방과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등 국정 3대 과제를 다루는 좌담회를 연속해 마련합니다. 첫회로 미국의 이라크전 추가파병 요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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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비리다…아니다, 여야 인천공항 의혹 갈등 고조
"검찰이 조속히 수사해 진실을 소상히 공개해야 한다. " (민주당 田溶鶴대변인) "여권 권력핵심과 대통령 친인척의 개입의혹이 있는 사건인 만큼 검찰 수사만으로 진상이 규명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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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부대 성희롱을 막자면
육군 金모소장이 부하인 여군장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을 해임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중앙징계위원회의 최종결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사단장 공관과 집무실 등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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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대폭 인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4일 육.해.공군 참모차장에 선영제(宣映濟.육사25기)9군단장.장정길(張正吉.해사21기)합참차장.이한호(李漢鎬.공사17기)공군본부 정보작전부장을 각각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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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북한 군사동향]
북한이 미국 등 서방세계의 지하 핵의혹 시설 사찰압력에 대해 '섬멸적 타격' 등 강경입장으로 맞서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 외무성은 총참모부의 이례적 강경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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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출신 5년만에 별 달았다
98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하나회 출신 육군 대령이 장군으로 승진했다. 93년 YS정부의 하나회 척결 이후 처음이다. 비록 육군 준장 진급자 48명중 1명이지만 군 최고통수권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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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투기등 휴전선 전진배치 심상치 않은 북한 동향
1일 국방부 회의실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사단장급 이상주요지휘관.경찰고위 간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합방위중앙회의(전대간첩대책회의)에서 합참이 보고한 북한동향은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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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택민주석 군장악 본격화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의 군부 끌어안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군부를 잡으려는 江주석의 노력은 89년 그가 상하이(上海)市黨서기에서 일약 당총서기로 발탁됐을 때부터 모색됐지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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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부총리 관훈클럽 연설요지
李洪九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6일밤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정보의혼란을 겪고있는 北韓의 정세와 권력승계에 대한 정부의 판단,그리고 對北정책을 상당히 소상히 밝혔다.이를 간추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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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빨치산 少壯출신들 후계 지렛대
金正日의 大權 街道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지금까지 北韓의 영도핵심.지도핵심등 고위간부들은 金正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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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소장출신들 후계 “지렛대”/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
◎당·정무원 핵심인물들 거의가 최측근/군소장층 이하일·김광진 등 관계 서먹 김정일의 대권 가도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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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 하나회 30년만에 막내려/권력이 요리한 군인맥 변천사
◎반혁명·역모로 몰아 권력강화/박 대통령/비육사계 제거로 “분열의 씨앗”/전 대통령 정부는 16일 정기 군인사를 통해 하나회 출신 고위장성들에 대한 대대적 숙청을 마무리했다. 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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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내일 대규모 인사단행
국방부는 육군 중장급 이상 고위장성 15∼16명의 이동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를 16일중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은 군단장급 2∼3명,사단장급 5∼6명 등 10명 정도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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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인선내용 탐색전/「이회창내각」 발표하던 날
◎이 총리 제청전에 당사자들에 이미 통보/가신그룹 표정밝아 요직 대거 포진 암시/관료 발탁설에 내부승진 기대/기획원/“포탄 악재” 그래도 유임 점쳐/국방부 지난 16일 총리경질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