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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캐나다·일본에도 있지요, 올레 마스코트 ‘간세’
2010년 9월 스위스의 세계적인 산악 관광도시 체르마트에도 올레길이 생겼다.제주올레는 어느새 우리나라 걷기여행을 상징하는 ‘보통명사’가 된 느낌이다. 제주올레로 인해 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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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종상, 대충상
기선민중앙SUNDAY 기자 1996년 열린 제34회 대종상 영화제는 사상 최악의 시상식으로 불린다. 작품상을 탄 ‘애니깽’ 때문이다. 최고상을 탈 만한 수준이냐에 대해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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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앱 고수들 분당에 총집결…‘대박 아이템’ 트위터 통해 전세계로
“마벌러스(marvelous)!” 지난달 28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분당 NHN젤존타워에서 열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국제 행사 ‘스타트업 위켄드 서울 2010’. 행사 최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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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울린 '로봇다리 세진이' 장애인 인권상 받는다
시각장애인에게 독점적으로 부여된 안마사 자격이 위헌이라며 비시각 안마사들이 헌법소원을 신청한 후 2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분신자살로 목숨을 잃었다. 이때부터 서강대 임지봉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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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368개 오름, 걷기·자전거로 느끼세요”
‘걷기와 자전거 천국 제주도’를 알리기 위해 나선 자전거 사랑 동호회 ‘자전거 21’ 제주지부 여성 회원들이 7일 제주 시내 유채꽃 길을 따라 달리고 있다. 이들은 제주도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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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북 콘서트 外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는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화평론가 동서대 하재봉 교수가 사회를 맡는 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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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아모레퍼시픽 外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업체로는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유엔의 주도로 2000년 공식 출범한 UNGC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인권·노동·환경 및 반부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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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때 통일 후 '1국가 2경제' 구상"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는 지금도 환란의 주범으로 낙인이 찍혀 있다. 법적으로는 '무죄'를 받았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연금 상태나 마찬가지다. 내년이면 IMF 10년을 맞아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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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문화네트워크 만들자"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는 사단법인 목요학술회와 함께 17일 부산대에서 '동아시아 시대의 도래와 지역 시민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부산대 김성국 교수의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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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 구성 시대적 흐름
▶ 지난 17일 부산대에서 열린 동아시아시대 세미나. 왼쪽부터 김성국 부산대 교수, 서세욱 목요학술회부회장, 오수열 조선대 교수, 진장철 강원대 교수. 부산=송봉근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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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協 김종규회장 연임
국.공립,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1백72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는 최근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으로 김종규(64.사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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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민재단 유재현 이사장
"동북아는 다음 세기를 이끌어갈 중심입니다. 특히 국제 긴장의 핵심인 동북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시민운동은 국제적 차원으로 확대돼야 합니다. " 지난달 31일 창립 1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