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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장애를 이긴 힘…"예술을 통해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김형희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 대표. 25일 뮤지컬 '비상2' 리허설이 끝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 무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뒤의 그림은 그의 작품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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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지하철역, 대학생·중고생들 한마음 … 4년간 700여 명 모였죠
━ 문화봉사단 ‘메리(MERRY)’ 2015년부터 문화 봉사단 ‘메리’ 를 이끌고 있는 신민지·박주영·김재원(왼쪽부터)씨. 단체를 상징하는 ‘산타 모자’를 썼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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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디자이너] "합주·합창으로 청소년과 함께 봉사"…지하철역 공연 4년째
왼쪽부터 문화 봉사단 '메리(MERRY)' 단원인 신민지(메리콰이어 대표)씨, 박주영(음악감독)씨, 김재원(오케스트라 대표)씨. 단체를 상징하는 '산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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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자동차를 만났을 때
━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회장 간호섭)가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2010년 시작된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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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동네에 패션쇼 열고, 예식장에 전시장 만들고 …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활동가 대회’ 개막행사. 전국에서 모인 300여 컬처디자이너들이 활동가 카드를 들고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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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노래는 행복 바이러스 … 어려운 아이들과 한 무대, 배우 채시라도 동참했죠
━ 신혜원 문화나눔초콜릿 대표 신혜원 문화나눔초콜릿 대표. 웬만한 소품과 공연 의상은 자신이 직접 만든다. [김상선 기자] 방송·예술인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끄는 ‘문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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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없는 싱글맘의 친구, 해마다 돌잔치 열어요 … 의료비·월세도 돕습니다
━ 송치훈 ‘체인지메이커’ 대표 송치훈 체인지메이커 대표.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점자연습책을 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의 홈페이지는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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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로 용기 준 언니, 이번엔 옷으로 희망 나눠요
엠케이앤릴리의 수석 디자이너 김미경씨(앞줄 왼쪽)와 이번 쇼를 함께 준비한 친동생 김은희씨가 런웨이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아트스피치] 지난 22일 영등포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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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빛난 한국 공예…나전과 옻칠의 미학
2018년 2월26일부터 3월30일까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 '나전과 옻칠, 그 천년의 빛' 전시 작품. [사진 한국황실문화갤러리] 사단법인 근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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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차등의결권 도입 땐, 한국도 저커버그 같은 통 큰 기부 늘어”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봉진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몽촌토성역 사옥에서 100억원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경위를 얘기하고 있다. 김 대표 뒤의 그림은 명화를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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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김봉진 대표 "내 것 내놔야 불평등 해소"
개인 돈 100억원 사회 환원과 네이버로부터 350억원 투자 유치. 지난주 화제가 됐던 이 두 가지 뉴스 모두 음식배달 1위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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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한령 맞서려면 … 중국 2·3선 도시 깊게 파고들어야
‘새 정부가 출범하면 좀 나아지겠지’ 하던 생각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로 촉발된 한·중 경색 국면이 지속되면서 한한령(限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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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족 메카’였던 압구정동, 지금은 10곳 중 3곳 빈 가게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의 모습. 한때 젊은이들로 북적였던 이 지역 상점 곳곳에 ‘임대 문의’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곳 건물주들은 최근 임대료를 낮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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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족 그립다’…콧대 낮춘 압구정 로데오
“70년대 초만 해도 미나리꽝(미나리를 심는 논)이었는데 10년쯤 지나자 빌딩이 하나 둘 생겼어요. 또 10년이 지나자 거리는 외제차와 배우들로 북적였고요. 다시 10년이 흐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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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문화 가이드
[책] 그림 읽는 변호사 저자: 양지열출판사: 현암사가격: 1만6800원그림과 법, 공통점이라고는 별로 없어 보이는 두 영역을 변호사인 저자가 엮어냈다. 명화로 남아 있는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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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것 된 일본만의 것 비결은 ‘다른 피’ 받아들이기
우리 전통공예의 어제와 오늘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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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경, 시각장애인 눈 돼 100권 소설 녹음…최미혜, 19개 언어 24시간 전화 통역 서비스
지난달 30일 부산시 사상구 점자도서관에서 만난 배혜경씨는 “ 계속해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송봉근 기자]“이 큰 나무가 새파란 잎을 달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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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열린의사회 사회공헌 MOU
올림푸스한국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함께 의료 봉사활동 및 영정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올림푸스한국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3일 올림푸스한국 서울사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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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솟아오르다 확 꺾여보니, 벽에 부닥친 사람들 보이더라
근데, 꿈이 뭐예요?”그가 불쑥 물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막 인사를 마친 후다. 당황스러웠다. ‘어, 내 꿈이 뭐였더라…’. 얼른 질문으로 반격에 나선다. 자신이 디자인한 여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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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솟아오르다 확 꺾여보니, 벽에 부닥친 사람들 보이더라
근데, 꿈이 뭐예요?”그가 불쑥 물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막 인사를 마친 후다. 당황스러웠다. ‘어, 내 꿈이 뭐였더라…’. 얼른 질문으로 반격에 나선다. 자신이 디자인한 여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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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먹거리 나눔, 농사짓는 의사 홍성직…상처받은 이들 손을 잡다, 연극 치유 20년 노지향
홍성직 원장이 병원 휴게실에서 병아리와 햇볕을 쬐고 있다. 조금 더 자라면 초록생명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키울 계획이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병원 휴게실 한편에 전자레인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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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가 디자이너 꿈나무
사단법인 위스타트 주최로 지난 6개월 간 미술, 패션 분야 전문 교육을 받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11일 서울 삼청동 하티스트하우스에서 삼성물산 이경화 부장(왼쪽에서 둘째)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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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 개방, 장애인 운전교육 … 스킨십으로 주민과 통했다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공기업이 지역주민과의 부드러운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 소재 용인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강사(왼쪽)가 중증장애인 교습생에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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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가방과 집의 공통점
1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가구 덴스크로 꾸며진 ‘뷰티풀 룸’ 2 위스타트가 후원하는 청소년들이 이광호 작가와 함께 만든 벤치 3 음악과 책이 있는 ‘프라이빗 룸’ 4일부터 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