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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짬’만 믿다 폭망했다…인증샷용 감독 뽑은 韓 최후 유료 전용
■ 「 한국 축구는 올해 열린 아시안컵, 그리고 23세 이하 아시안컵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두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드러내며 참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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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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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매년 매출이 1조원씩 느는 그곳
현대모비스의 사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 앞에서 회사 이니셜을 들고 있다. 위에서 부터 이형종, 박강희, 김재희,이라경, 이영재씨. [사진=안성식 기자]현대모비스가 7월 1일로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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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67) 애경㈜ - 대한민국을 닦겠습니다
애경의 신입사원들이 서울 구로동 본사 옥상 공원에서 회사 제품 하나씩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박미영·홍지민·신애라·김경희·조순용·김기진씨. [사진=조문규 기자] 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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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성공 뒤엔 막일 18년 '엄마'가 있었다
축구선수 설기현(27)은 성실하다. 몸 아낄 줄도, 잔재주 피울 줄도 모른다. 설기현은 바위 같다. 쉬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2006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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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위크앤] 요즘 상한가 설·기·현 가족 삼각 인터뷰
축구선수 설기현(27)은 성실하다. 몸 아낄 줄도, 잔재주 피울 줄도 모른다. 설기현은 바위 같다. 쉬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2006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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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20년, 고대 100년 '고연전' D-3] 연대는 고적대, 고대는 농악대로
▶ 3년 동안 승리하지 못한 연세대 축구부 선수들이 정창영 총장(가운데)과 함께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응원전은 정기전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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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와 같은날 태어난 축구광
동원F&B 박인구(朴仁求·56·사진)사장의 토요일은 축구 경기를 하는 날로 고정돼 있다. 사내 축구부 회원인 그는 축구부의 주말 연습 경기에 올들어 한차례도 빠지지 않았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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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종 금성산전 해외기획관리과장
金星産電 해외사업기획부 기획관리과에 근무하는 任世鍾 과장(35)은 자칭타칭「분쟁 해결사」로 통한다. 사원간의 불화를 보면 그냥 넘기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이런 별명을 듣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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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 제조 민성실업 김영자 사장
『이제야 기업경영이 뭔지 알것 같습니다.두려움과 당혹감이 앞선채 회사를 맡은지 3년,이제는 경영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경기도 김포에서 가방용 합성피혁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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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사위 질의·답변 요지
▲심완구 의원 (신민)질문=지난 한해만도 무려 1천4백52명이 작업현장에서 사망했다. 윌10만원의 최저임금제를 실시한다 하더라도 방세5만원을 주고 나면 연탄값·전기세·오물세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