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물쩍 넘어간 '前科공개'

    사기.횡령.배임.강간과 간통.폭행,그리고 국가보안법….보통 국민들은 말만 들어도 떨리는 범죄들이다.그런데 국민의 대표가 되고자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사람중에 이런 전과자들이 수두룩

    중앙일보

    1996.01.26 00:00

  • 부산 선거 출마자 60명이 전과자

    [釜山=鄭容伯기자]4대 지방선거에 출마한 부산지역 후보자중 2명이 전과조회 결과 피선거권이 없고 60여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선관위와 구.군선관위의 의뢰에 따라 부산지

    중앙일보

    1995.06.18 00:00

  • 怪머니 있나없나-사례3 증권회사

    실명제 직후 1조원어치의 국공채.회사채 등 채권을 싸게 살 사람을 중개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시가보다 파격적으로 깎아 줄 용의가 있으며(최소한 10~20%이상),별도의 중개수수료

    중앙일보

    1995.04.14 00:00

  • 범죄는 첨단.지능.국제화 하는데 민생치안 전문가 없다

    서울 M경찰서 형사과 정원 68명 가운데 5년이상 근무하는 베테랑 요원은 6명에 불과하다. 웬만큼 일이 손에 익을만하면「업무교대다」,「전출이다」 옮기는통에 과마다 절반에 가까운 인

    중앙일보

    1994.10.03 00:00

  • 민생치안 수사경찰 처우.인사불만 누적

    운동경기에서도 선수들의 사기가 오르면 실제의 전력이상 기량을발휘해 의외의 승부를 낳을수 있지만 사기가 떨어지면 어이없이 무너지는 일이 흔하다. 우리 민생치안은 구조적으로 일선이 취

    중앙일보

    1994.10.01 00:00

  • 19.파출소 가기 여전히 겁난다

    同名異人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폭력범으로 몰려 벌금이 나오자 정식재판을 신청,2년7개월만에 무죄선고를 받은 李燦秀씨(36.경기도파주군법원읍)는 용기있는 시민이다.폭력사건으로 불

    중앙일보

    1994.08.26 00:00

  • 다이애나 진료醫“몽땅 가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진료를 맡았던 의사들이 전과자이거나 가짜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영국 왕실 안팎이 시끌벅적하다고.영국의 선데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식이요법의 권위자로 알려

    중앙일보

    1994.08.10 00:00

  • 인간상록수 40여년-本社주최 보호선도大賞 받은 金象鉉씨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고맙고 대견스러울 따름입니다.』 30일 中央日報社와 법무부가 공동으

    중앙일보

    1994.06.30 00:00

  • 거친삶들에 포근한 그늘…/본사주최 보호선도대상 받은 김상현씨

    ◎「인간상록수」 40여년/돌봐준 출소자들 아버지로 모셔/불우청소년 2천명도 무료 교육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

    중앙일보

    1994.06.30 00:00

  • 행정법규 전과자 덫-93년 범죄백서

    지난 한햇동안 국민 25명중 한 사람꼴인 1백86만3천명이 고소.고발을 당하거나 수사기관에 의해 범죄혐의가 적발돼 형사 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14만2천명(7.9%)

    중앙일보

    1994.03.01 00:00

  • 떼강도에 마음 쫓기는 김화남 경찰청장

    치안총수 지휘봉을 잡은지 5개월째의 金和男 경찰청장이 요즘 취임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방범 비상령속에 3인조 떼강도사건이 줄을 이어 「치안부재」에대한 시민들의 불만

    중앙일보

    1994.02.06 00:00

  • 마취제·권총갖고 상도동잠입/당시팀장 현재대령

    ◎“평생 보장한다” 4명지휘/담넘어 대문열고 서재로/“경호원에 다치면 YS 엮어넣자”/적외선망원경으로 답사… 현장에 앰뷸런스 동원 「YS집 침입작전」은 공작정치의 극치였다. 군특수

    중앙일보

    1993.07.05 00:00

  • 보호선도대상 받은 「출감자의 대부」 송익환씨

    ◎「어둠의 삶」 836명 불빛되어…/21년간 고락 함께하며 갱생/전과 15범이 어엿한 가장으로/“쌀 한톨만한 온정이면 재범 유혹에 안빠져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더 잘

    중앙일보

    1993.07.02 00:00

  • 국립묘지안장자 전과자 많다/18개월간 20%가 사기등 벌금형 이상

    국립묘지에 사기 등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적잖이 안장돼 있는 것으로 국방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정부 당국자는 18일 『지난해 감사원의 국방부 감사에서 9

    중앙일보

    1993.04.19 00:00

  • 김영호·김인수 일당이 사기극 합작/정건중씨 통해 136억 착복

    ◎“청와대 인사와 친분”속여/검찰/신준수·임환종 5천만원 현상수배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17일 명화건설회장 김인수씨(40)를 이틀째 철야조사한 결과 이번

    중앙일보

    1992.07.17 00:00

  • 후보 20여명 「파렴치 전과」/사기·강간·폭력 등 최고 22건도

    ◎“공천심사때 뭐했나” 여론 빗발 14대총선에 나선 후보 1천49명중 무소속을 제외한 8백24명의 정당공천자중 전과자는 57명으로 정당별로는 ▲민자 14 ▲민주 27 ▲국민 10

    중앙일보

    1992.03.17 00:00

  • 대통령출마 진복기씨/명예훼손혐의로 피소(주사위)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5일 주거환경개선사업추진위원장 선출을 둘러싸고 경쟁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카이제르수염의 전대통령 입후보자 진복기씨(74·목사·기독평민당당수)를 불구속기소.

    중앙일보

    1992.02.25 00:00

  • 보석금 내고 풀려나

    ○…전 WBC헤비급 챔피언 트레비 버빅(39)이 지난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라우더 데일에서 절도와 사기죄로 기소된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버빅은 아내의 목소리를 흉내

    중앙일보

    1991.12.30 00:00

  • 해외여행 신원조회/닷새서 사흘로 단축

    ◎국민주택신축 신고제로/범죄신고전화 112로 통일/정부,행정쇄신 4백42건 확정 정부는 4일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 주택신축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하고 112,1

    중앙일보

    1991.12.04 00:00

  • 논란심한 「의원자격 규제」/여 선거법 개정안의 문제점

    ◎「1심유죄때 출석정지」 위헌시비 여지/출마 제한받는 파렴치범 범위도 모호 민자당이 7일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안을 사실상 확정함으로써 선거법 협상은 늦어도 이달 하순부터 본격 개시될

    중앙일보

    1991.10.08 00:00

  • 불법당선 국회의원/1심 유죄땐 출석정지/선거소송 6개월내 완결

    ◎민자/당적이탈 「전국구」 의원직 자동상실/선거법 개정안 민자당은 7일 선거법개정소위(위원장 이자헌 의원)를 열어 당선된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면 국회법에

    중앙일보

    1991.10.08 00:00

  • 전과 잘못 쓰이는 경우 많다

    올 들어 두 차례 지방의회 의원 선거과정에서 후보들의 전과 사실이 사회문제가 되고 일부 후보는 등록이 무효화됐다. 최근엔 학력을 속인 기초의원 2명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앞으

    중앙일보

    1991.08.23 00:00

  • 경기도 교육위원 후보/65명중 11명이 전과자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내 36개 시·군의회에서 선출한 65명의 교육위원후보중 횡령·사기·폭력·유가증권 위조 및 동행사·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전과자가 18% 이상

    중앙일보

    1991.08.03 00:00

  • 「얼굴없는 살인마」쫓는 화성경찰서장 윤한성총경(일요인터뷰)

    ◎“끈질긴 수사로 범인 꼭 잡겠다”/“과학장비·전문인력 모자라 큰 어려움/국민들에게 준 충격 너무 커 정말 죄송”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여파로 직위해제된 전 서장의 뒤를 이어

    중앙일보

    1991.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