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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된다”…비상장주식 속여 200억대 투자금 가로챈 일당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200억대 투자금을 받고 잠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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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대신 현금으로 더 돌려줘요”…20억원 가로챈 카페 운영진 체포
온라인 카페 운영자 A씨는 시중 백화점 상품권을 헐값에 판다며 홍보한 뒤 상품권 구매자들에 상품권 대신 더 많은 현금으로 돌려주겠다고 구매를 종용했다. 사진 JTBC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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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싸게 해준다" 판매사원의 배신…본인 계좌로 11억 챙겼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자동차 대리점 판매사원이 고객들에게 "차량을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약 11억원을 개인 계좌로 받아 챙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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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범벅 집에 널브러진 개 사체…사라진 20대女 찾는다"
갈비뼈가 앙상한 개(왼쪽)와 오물더미로 뒤덮인 집안.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SNS 캡처 인천에서 20대 여성이 개들을 불법으로 위탁받아 오물더미에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동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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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모텔 끌고간 70대男…반전의 반전, 그날 무슨일이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88 “내가 감독인데…안 건드릴게” 뒤 모텔, 결국 재판 갔다 피고인 이모(70)씨는 지난 2019년 한 채팅 어플을 통해 40살 가까이 나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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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전세사기 취재해보니, 현실이 더 영화 같더라”
영화 ‘홈리스’는 전세 사기를 당한 어린 부부가 연고도 없는 노인의 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렸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홈리스’는 단지 한국뿐 아니라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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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찜질방 전전했다…'MZ판 기생충' 그린 '홈리스' 감독
영화 '홈리스'로 장편 데뷔한 임승현 감독을 지난 8일 전화 인터뷰로 만났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홈리스’는 단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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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쓴 한달 택시비만 200만원"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씨.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31)씨가 남편이자 피해자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신용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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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서 2억 챙긴 20대…구속 직전까지 140명 속인 수법
중앙포토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허위 매물을 올려 돈만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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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만 원에 렌터카 빌려준다'…소상공인들 무더기 피해
뉴스1 소상공인에게 렌터카를 저렴하게 빌려주겠다고 속인 후 보증금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협동조합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8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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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입고 나란히 법정선 이은해·조현수 "계곡 살해공모 안했다"
이은해씨와 공범 조현수씨. [사진 인천지검]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7일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의 공동 변호인은 이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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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리딩방 운영, 70억대 챙긴 투자사기 일당 검거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가상자산 투자를 유도하는 SNS 리딩방(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면서 130명을 속여 70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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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대 금융 사기 '라임’ 이종필, 2심 징역 20년 받았다
1조600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환매 중단 사태에서 촉발된 희대의 금융사기 스캔들의 주범인 이종필(44)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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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깔면 월 500만원 수익”… 전국 돌며 노인상대 20억사기 일당 잡았다
태양광시설을 설치하면 매달 500만원의 고수익을 낸다고 접근해 계약금을 떼먹고 도망간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돌며 70여 건의 사기 행각을 이어가며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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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지원 요청해와 집에 가보니 벌레에 쥐까지[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보육원 나와 홀로 선 청년들〉 강주안 논설위원 #1. 지난 16일 오후 수도권에 사는 청년 A씨 집을 방문한 자립지원 담당자들은 마음이 무거워졌다. 집안 곳곳에 곰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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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배 수익” 2억6000만원 챙긴 가상화폐 투자사기 일당 검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대화 내역. [사진 인천경찰청]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자를 모집해 2억6000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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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찔린 조폭, 그때 들려온 한 노래…OST 작곡가의 첫 시작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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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날 근저당 건 집주인…'이 특약' 한 줄이면 안 당한다
서울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정보가 붙어 있다. 뉴스1 ━ [금융SOS] 회사원 A씨(29)는 지난해 말 서울 관악구의 한 신축 빌라에 전세보증금 2억30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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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조 증발' 코인러 벼락거지 됐는데...'루나 키맨' 한달째 잠적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합수단은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7일 익명의 투자자가 8500만 달러어치의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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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동생도 父도 추락사…CCTV 찍힌 아들의 수상한 10분
지난해 7월 15일 부산 낙동강에서 소방대원이 강에 빠진 모닝 차량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숨진 70대 남성은 동백항 여동생 추락 사망사고 피의자 A씨의 부친이다. 사진 부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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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추락서 홀로 탈출한 오빠, 잠적했다…공범 동거녀는 구속 [사건추적]
오빠가 고의로 차량 추락 사고를 내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동백항 사건에 조력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빠 A씨(43)와 동거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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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정영제 항소심서 징역 8년→9년
사진=뉴시스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주요 공범으로 지목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 대체투자 대표가 항소심에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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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미니총선’‘미니 월드컵’?…BTS, 바이든 만난다(30~6월5일)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지방선거 #보궐선거 #이재명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지하철 연장운행 #계곡살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윤석열 정부 첫 가석방 #한일 월드컵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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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연 끊어달라" 이은해에 '혼인무효' 소송 건 유족…왜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가 지난달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2019년 발생한 ‘계곡살인’ 사건의 피해자 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