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제주서 화물차 포함 9중 추돌사고...12명 부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30 [포토타임] 제주서 화물차 포함 9중 추돌사고..12명 부상 18
-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피해, 정부가 배상해야"…첫 판결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인 응우옌 티탄 씨가 7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국가 배상 소송 1심 선고가 끝난 뒤 권현우 한베평화재단 사무처장과 대화
-
정부부처 이름 까먹은 대선후보의 반전
도둑맞은 뇌 도둑맞은 뇌 대니얼 샥터 지음 홍보람 옮김 인물과사상사 우리는 약속·일·대화는 물론 점심 메뉴 결정 같은 일상의 대부분을 기억 속 정보에 의존한다. 그런데 인간의
-
"당선되면 없애겠다" 없앨 곳 이름 까먹은 대선후보의 반전[BOOK]
책표지 도둑맞은 뇌 대니얼 샥터 지음 홍보람 옮김 인물과사상사 우리는 약속‧일‧대화는 물론 점심 메뉴 결정 같은 일상의 대부분을 기억 속 정보에 의존한다. 그런데
-
캘리포니아, 이틀새 또 총기난사…“비극에 비극 더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48㎞ 떨어진 하프문베이 버섯농장 두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인 중국계 자오춘리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로이
-
'쾅쾅쾅' 44중 추돌 그날…도로 뛰어들어 차량 통제한 男 정체
지난 15일 오후 9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최근
-
탑차 치인후 택시 끼여 끌려갔다…횡단보도 건너던 여성 사망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었다. 그는 또다른 차량에 깔려 1㎞ 넘게 끌려간 끝에 숨졌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된 운전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 송
-
집 화장실서 다친뒤 산재 보험금 탔다…61명 '기막힌 수법'
#A씨는 자택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무릎을 다쳤다며 민간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탔다. 그런데 그는 바로 전날 퇴근길에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했다는 이유로 산업재해도 인정받았다.
-
막판까지 특검·위증 고발 공방…'이태원 국조특위' 찜찜한 종료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17일로 활동이 종료되는 국조특위는 결과보고서 채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당초 예상대로 국정조사 기간 동안
-
보조배터리 '펑' 아수라장 된 비행기…승무원이 직접 불 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대만 타이페이의 타오위안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보조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 싱가포르항공 자회사인 스쿠트항공 여객
-
“세번, 네번 봤다” 아바타 뚫고 흥행한 일본영화 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아래 사진)가 마니아 팬덤을 중심으로 극장가에서 흥행하고 있다. 원작 만화 및 소설
-
'아바타'가 다 휩쓸 때…"마스크 적셨다" N차관람 폭발한 영화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지난 11월 30일 개봉해 올1월 9일까지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깜짝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미디어캐슬 “저희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사고…소방대응 1단계
태안화력발전소 전경. 중앙포토 8일 오전 8시 46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
10년 이상된 노후 차가 원인?…경찰, 집게 트럭 소유업체 압수수색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을 입은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현장에서 지난 30일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최초 불이
-
화마 덮친 플라스틱 방음터널…5명 사망
2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성남 방향으로 향하던 폐기물 수거용 집게 트럭 엔진룸 근처에서 난 불이 터널
-
"트럭 불나더니 '뻥'…순식간에 830m 터널 전체가 시뻘개졌다"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29일 오후 1시49분 과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29일 오후 1시 50
-
"미사일 터지듯 車 펑펑 터져…영화 터널처럼 사람들 내달렸다"
“터널 안으로 진입하니 앞이 굉장히 안 보이더라고요. 느낌이 이상해서 문을 열어 보니 매캐한 냄새가 났어요. 어느새 터널 안이 하얗게 됐고요.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더니
-
서울 잠실역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CCTV엔 휘발유 든 모습 찍혀
서울 송파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잠실역 내 상가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얼굴과 손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7분쯤
-
이수정 경악 "옷장에 시신 둔채 여친 부르다니…피해 또 있을듯"
경기 파주시에서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31)씨가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 구
-
대구 동구 건물 화재로 1명 사망·2명 구조…추가 수색 중
컷 화재 대구시 동구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구조됐다. 2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쯤 동구 신천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
컨베이어벨트에 낀 50대 사망…레미콘 공장 CCTV도 없었다
컷 구급차 경기 구리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경
-
울산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서 60대 근로자 석탄에 매몰돼 사망
중앙포토 20일 낮 12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석탄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
초대형 수족관 갑자기 '펑'…베를린 호텔 350명 혼비백산
독일의 수도 베를린 도심의 호텔에서 초대형 수족관이 터져 2명이 다치고, 투숙객 350여명이 대피했다. 독일 rbb방송 등이 16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
"생머리 여성에 심장 벌렁"…되레 시간 지난후 덮쳐온 충격
“빨간색이나 긴 생머리에 마른 여성을 보면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급 대원의 심폐소생술(CPR)을 돕고 부상자들을 챙겼던 40대 여성 김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