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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서 5중 추돌…버스 포함 차량 5대 불탔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추돌사고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 천안논산고속도로 홈페이지 캡처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차량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사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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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닷가서 '번쩍'…벼락 맞고 쓰러진 6명, 그 중 2명 중상
환자들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원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강원도의 한 해변에서 10일 낙뢰 추정 사고로 6명이 쓰러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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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던 에스컬레이터 급하강…분당선 수내역서 14명 부상
경기 성남시 수내역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1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쯤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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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미끄러졌다" 지붕 보수하던 5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경기 김포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붕 보수 작업 중 6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6분쯤 김포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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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5대 들이박고 커피숍까지 덮쳤다…"50대 운전, 음주 안 했다"
7일 오후 5시1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와 커피숍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아 SUV 운전자 A씨(53)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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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악몽의 그날…가시면류관 구한 무명 영웅들
영화 ‘노트르담 온 파이어’의 화재 진압 장면. 대성당 첨탑 등이 붕괴하는 주요 장면은 실물을 본뜬 세트를 지어 촬영했다. 사진 찬란 “영화를 찍으면서 화재 사건 뒤의 혼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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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몰던 車, 노점상 덮쳐 7명 부상…"잠시 멈춘 뒤 급발진"
6일 여수 시장에서 노점 덮친 승용차. 연합뉴스 전남 여수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시장 노점상을 덮쳐 상인들과 행인들이 다쳤다. 6일 오후 4시 32분쯤 전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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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영화로 만든 감독 "가시면류관 구한 영웅은 이들"
29일 개봉하는 영화 '노트르담 온 파이어'는 2019년 4월 15일실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있었던 화재 사건을 담은 제작비 400억원대 대작 영화다. 사진 찬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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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웅덩이인 줄" 내비 따라 갔는데 풍덩... 美항구 미스터리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구해주는 사람들. 사진 하와이뉴스나우, 온라인커뮤니티 내비게이션에 장착된 위성항법장치(GPS) 안내를 따라가던 관광객의 차가 한 달만에 또 다시 같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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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팔다리 보였다"...인도 여객열차 충돌, 200여명 사망
인도 동부 오디샤주(州)에서 2일(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탈선하고 맞은편에서 달리던 다른 여객열차가 이에 충돌하면서 최소 28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로이터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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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공산주의 후계자" 부를때 무너졌다…中어린이날 9명 부상
지난 27일 중국 장시성에서 유치원생들이 어린이날 행사 기념 무대에 오른 가운데 뒤쪽 스크린이 무너져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어린이날 행사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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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착륙 전 250m 상공서 문 열려 ‘아찔’
26일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30대 남성이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개방하는 사고가 발생해 비상착륙했다. [뉴스1] 승객 190여 명이 탄 제주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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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관광객 30여 명 탄 전세버스와 덤프트럭 추돌
25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 인근에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부딪쳤다. 제주소방 제공 제주시에서 관광객 30여 명이 탑승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추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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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길 건너는 오리 가족 돕다…차에 치어 숨진 40대 가장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길 건너려던 오리 가족을 돕다 차에 치어 숨진 40대 남성 케이시 리바라. 사진 KCRA 뉴스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40대 남성이 오리 가족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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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자전거 친 '방송 출연' 유명 변호사…당시 만취 상태였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변호사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역주행하던 자전거와 충돌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와 자전거 운전자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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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축구장 관중 몰려 압사 사고…"최소 12명 사망"
중미 엘살바도르의 한 축구 경기장에서 입장을 원하던 팬들이 닫힌 문으로 몰렸다가 넘어지고 깔리면서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21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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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톤 화물차, 원주 인근 고속도로서 4중 추돌… 60대 중상
8.5t 화물차가 20일 오전 9시 36분께 강원 원주시 가현동 인근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28㎞ 지점에서 앞서가던 스포티지·렉서스·K5 승용차 3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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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70대 운전자 몰던 차, 인도 덮쳐…10대 2명 사상
충북 음성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10대 여학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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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손 놓은 사이 2살 딸 추락…합법적인 '죽음의 난간' 공포
지난달 16일 2세 여아가 추락해 숨진 대구 한 호텔 계단. [사진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지난달 16일 오후 1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비상계단. 건물 3층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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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후 포르쉐 두고간 대통령실 출신 변호사측 "생방 가던 길"
교통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측이 "생방송 출연을 위해 가는 길이었다"며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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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뺑소니에 치인 50대 숨져…20대 운전자 긴급체포
경남 진해경찰서는 도로에 누워 있던 사람을 치고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도주치사)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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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에 치인 4살…머리뼈 골절됐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 연합뉴스 경기 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야시장에서 운영되는 놀이기구 '미니바이킹'에 4살 아이가 치여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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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무너지나…여수 초등교 체육관 천장 붕괴, 13명 덮쳐
무너진 초교 체육관 천장. 여수소방서=연합뉴스 초등학교 체육관 내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아래에 있던 교사와 학생 13명이 다쳤다. 12일 낮 12시 2분께 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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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출신 女변호사, 교통사고 뒤 차 버리고 도주 의혹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