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뺑소니 상황 조작

    【안양=이순동】뺑소니 운전사를 검거한 경찰이 사고당시의 상황을 조작, 피해자의 과실로 인한 사건으로 처리하여 운전사를 풀어줬다. 지난달 30일 안양경찰서는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에

    중앙일보

    1973.12.03 00:00

  • 등산객2명 치어 죽인 시내버스|이틀 지나도 못 잡아

    등산객 2명을 한꺼번에 치어 죽이고 뺑소니 친 대형「버스」조차 경찰이 사고발생 2일이 지나도록 잡아내지 못하고있다. 지난 27일 새벽4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448 태진운

    중앙일보

    1973.10.29 00:00

  • 등산객 2명 역살|시내버스 뺑소니

    27일 상오4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448 신길교 위에서 시흥쪽으로 달리던 번호를 알 수 없는 시내「버스」가 등산하러 가던 이석조씨(57·신길3동253)와 김성범씨(59·

    중앙일보

    1973.10.27 00:00

  • (21)|제5화 북해도 한인 위령탑의 엘레지 (2)|제2장 피맺힌 사연들의 흔적

    『북해도에서 당한 한인들의 고초를 무슨 동정이나 하는 것처럼 입에 담고, 억울하게 죽은 혼령들을 달랜다고 말로만 떠들지들 마십시오.』 한필용 옹은 대뜸 으름장부터 놓으면서 기자의

    중앙일보

    1973.10.10 00:00

  • 차 은닉처 집중수사

    구로 공단 「카빈」강도 사건수사본부는 29일 범인이 지난 29일 밤 11시30분쯤 범행 「코티나」를 유기할 때 현장에서 30m쯤 떨어진 성산동 「버스」 종점에서 경찰관 2명이 검문

    중앙일보

    1973.08.29 00:00

  • 대낮 구로동 공단에 카빈 강도

    25일 상오 11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189 중소기업은행 구로동 지점에서 회사봉급 4백80만 원을 찾아 나오던 한국 「호꾸리꾸」(북륙)주식회사 (대표 곽태석·영등포구 구로

    중앙일보

    1973.08.25 00:00

  • 십전대회 개최 확실

    【동경20일 AP합동】북경 천안문 광장의 서쪽에 있는 인민 대 전당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연 3일간 3천여 명의 노동자·농민 및 군인들이 대 집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공은 오래

    중앙일보

    1973.08.20 00:00

  • 육상연습학생|역살… 뺑소니

    20일하오9시5분쯤 성북구상계2동580 앞길에서 번호를 알수 없는 검은색「코티나·택시」가 길가에서 육상연습 중이던 고명고2년 김순철군 (18·서울성북구상계1동316) 을 치어 중상

    중앙일보

    1973.06.21 00:00

  • 유력한 용의자 추적

    주택가 처녀연쇄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성북경찰서는 8일 하오 길음파출소에 수사본부릍 두고 목격자 이모씨 (40·성북구 정릉1동 9)의 증언에 따라 사건 당일인 지난달 31일하

    중앙일보

    1973.06.09 00:00

  • 피해자 부러진 갈비뼈 부분 지프「밤바」높이

    함양서장「지프」역살 도주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점 진주지청 김인환 검사는 25일 하오3시20분부터 약1시간동안 2번째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검증에는 구속 기소된 노재식순경(

    중앙일보

    1973.05.26 00:00

  • 의견갈린 검,경…「조작」까지 빚은 대립안팎

    한 시골농부의 역살 사건을 두고 검찰과 경찰 사이에 불꽃 퉁기는 수사공방전이 한창이다. 함양 서장「지프」역살 도주사건은 현지검찰이 서장「지프」운전사를 뼁소니 운전사로구속한데 이어

    중앙일보

    1973.05.24 00:00

  • 서장차가 역살 도주 관할경찰서선 50여 일을 쉬쉬

    【진주】16일 부산지검 진주지청 김 인환 검사는 지난4월1일 하오 8시50분쯤 산치군 생초면 신연리 앞길에서 이 마을 강환갑씨 (51)를 치고 달아났던「지프」가 함양 경찰서장이 타

    중앙일보

    1973.05.17 00:00

  • 특가법 첫날 뺑소니 5건

    어린이 유괴범이나 뺑소니 운전사를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게 한 개정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이 발효된 첫날인 26일부터 27일 사이에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5건의 뺑소니사고가

    중앙일보

    1973.03.27 00:00

  • 회색 폴크스바겐 행인치고 뺑소니

    6일 하오 9시 40분쯤 용산구 이태원동 57 이태원 시장앞길에서 희색 독일제「폴크스바겐」이 길을 건너던 박순자씨(44·여·전북 정읍군흥덕면)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목격

    중앙일보

    1973.03.07 00:00

  • 역상자싣고 뺑소니

    비상국무회의에서 뺑소니 운전사에 대한 처벌을 최고 사형가지 강화했다는 보도가가있은 20일 밤에도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역상사고중 2명의 운전사는 부상자를 싣고 뺑소니쳐 21일상오까지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쾅-폭음과 함께 선체는 불바다"|선장 성재경씨가 말하는 시·스타호 조난경위

    【바레인=박중희특파원】『쾅-벼락 수십개가 한꺼번에 터지는 듯한 폭음이 나면서 선체는 순식간에 불바다였다. 눈조차 뜨지 못 할 정도의 화염, 기름냄새… 구명 「보트」마저 타버리고만

    중앙일보

    1972.12.25 00:00

  • 용달차 운전사 검거

    역촌시장 앞 어린이 역상 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28일 하오 5시20분쯤 경기 영 8-544호 삼륜 용달차 운전사 한재철씨(27·서울 동대문구 면목동963)를 그의 처형 장정희

    중앙일보

    1972.09.29 00:00

  • 역상어린이 5백원 주고 내뺀 용의운전사 검거

    역촌시장 앞 어린이 역사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상오 빠른 용달사(종로구 관철동) 소속 서울 영8-544호 삼륜용달차 운전사 민정기씨(37)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

    중앙일보

    1972.09.28 00:00

  • 원점서 맴도는 수사 8일|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고객 납치사건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 사건발생 8일이 지나도록 원점에서 맴돌고있는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은 기동·지능화한 강력범에 허를 찔린 거북이 걸음식 경찰수사의

    중앙일보

    1972.09.20 00:00

  • 변태은행「갱」…고객 납치

    북적 대표단이 도착하던 지난 12일, 한 낮의 서울 도심지에서 일어난 국민은행 가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38) 피납 사건은 이제까지 은행주변에서 발생한 여느 범죄보다도 그 수법

    중앙일보

    1972.09.18 00:00

  • 분노와 경악에 싸인 뮌헨·올림픽-아랍·게릴라 테러로 술렁대는 선수촌

    【뮌헨=엄효현통신원 국제전화】제20회 뮌헨·올림픽은 아랍·게릴라들의 테러로 사성처음으로 경기가 중단되었으며 축제기분에 들떠있는 뮌헨과 서독은 물론 세계가 분노와 경악으로 술렁댔다.

    중앙일보

    1972.09.06 00:00

  • 폭행 피해자 절명

    파출소 경관이 폭행사건을 신고 받고도 만15시간이나 사고 조사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얼버무리려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숨지자 뒤늦게 본서에 보고한 사실이 9일 밝혀졌다. 서울 성동

    중앙일보

    1972.02.09 00:00

  • 경찰서 「알리바이」 조작 얼버무린 역살 도주 경관 구속

    서울지검 이홍균 검사는 3일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의 전용차가 행인을 치어 죽인 뒤 목격자와 관계 증인들의 증언 등을 조작, 사건을 얼버무려온 사실을 밝혀내고 2개월 동안의 재기

    중앙일보

    1972.02.03 00:00

  • 역상 여아 싣고 도주 산 속에 버려 숨지게

    【익산】부산시 영도구 신선동2가134 김정남씨(33·외항선원)의 큰딸 영미양(4)이 실종이틀만인 17일 하오6시쯤 부산시영도구동3동 고갈산 중턱 미륵장아래 계곡에서 얼굴과 앞가슴에

    중앙일보

    1972.01.19 00:00